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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쎈 팀장이 살아 남으려면... 직장을 다니다보면, 참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능력이 출중한 사람, 사교성이 뛰어난 사람, 눈치가 빠른 사람, 인맥 네트워크가 풍부한 사람, 눈치가 없는 사람 ㅡ.ㅡ" 등등... 너무나 다양한 캐릭터들의 사람들과 매일을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집이 쎈 유형의 캐릭터에 대해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고집이 쎈 인물의 경우, 특히나 한 부서의 직책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일때에 여러모로 구성원들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업무 진행에 있어 다양한 해결책이나 방법론등이 있을때에도 고집이 쎈 팀장에게 어필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이는 고집이 쎈 팀장 자신의 경험치에서 나온 해결책과 방법만이 최고이자 최선으로 여길 정도이니 말이죠. 결국, 해당 구성원들은 몇번의 시도와 몇번의.. 2010. 8. 30.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 믿을만해? 한통의 이메일을 받고난 후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인맥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인연을(?) 맺은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에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강영재(이사)님께서 보내주신 이메일 이었습니다. 현재 이스토리랩(eStory Lab)의 소셜콘텐츠사업부를 맡고 계신다죠. ^^ 이메일의 핵심은 '차별화된 SNS 전문가 그룹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시며 관심있는 많은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는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감이 되는 글이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 및 고민을 해볼까 합니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가는 자칭 소셜미디어 전문가들로 인해 SNS 관련 교육 시장의 포화가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SNS 시장 저변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면도 분명 있습.. 2010. 8. 28.
블로그에 푹~ 빠지셨더라도 주말엔 푹~ 쉬어주세요. 블로깅하는 재미에 푹~ 빠지셨나요? ^^ 그렇다면, 주말 동안이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보는건 어떨까요? 평일에 열심히 블로그 관리를 해오신 여러분 모두~ 휴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블로그에 올릴 내용들이 많이 준비가 되었다 하더라도 예약 포스팅으로 발행 해두시거나, 아니면 비공개글로 마무리까지만 해두시고, 주말은 그래도 푹~ 쉬어주세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그리고 나를 위해서 말이죠. ^^ 2010. 8. 27.
야생형 인재와 기업문화 기업의 근간이자 재산은 결국 그 기업을 지탱하고 있는 구성원들. 즉, 직원들입니다.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기업의 비전)를 향해 땀방울을 흘리는 모습은 진정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이런 다양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시켜 기업의 핵심인력들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과 다양한 도전들을 해볼수도 있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기업문화가 바뀌어져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기업문화가 어떻게 바뀌어져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마땅한 인재가 없는것 같아. 우리 회사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해줄만한 마땅한 시스템이 없는것 같아 등... 기업과 구성원 모두의 입장에서 나올법한 불만이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결국 '기업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하고.. 2010. 8. 27.
성공 방정식에 대해... 제 경우는 다양한 사이트들에서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SNS가 발달되고 이슈가 되는 요즘의 상황에 비춰본다면, 이메일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개인적 견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서비스는 여전히 유효하다입니다. ㅎㅎ 오늘 받아본 뉴스레터 중에 성공 방정식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좋은 글이 도착했는데, 결론은 달랑 2줄이더군요. 하지만, 그 2줄에 모든 성공에 대한 방정식(노하우)이 집약되어 있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아래에 제가 그 성공 방정식을 공개합니다. 성공 방정식 어느 날 한 신사가 기업가를 찾아왔다. 신사는 편지 봉투 하나를 내밀더니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이 편지 봉투 안에는 '성공 방정식'을 적은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 방정식을 25,000달러를 받고 기.. 2010. 8. 26.
소통을 위해선 사내 조직문화가 먼저 형성이 되어야~ 소셜미디어를 키워드로 한다면 블로그에 적을 내용도 참 무궁무진하게 많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같이 다양한 이슈들과 정보들을 나름 선정해서 읽으며, 때론 동료들과 공유를 하기도 하죠. 나아가 조직의 비지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소스가 있다면 나름 고민도 해보기도 하고 말이죠. ^^ 오늘 미도리님의 블로그 게시글을 읽다보니 문득 떠오르는것이 하나 있더군요. 안철수 연구소 CEO 김홍선 대표의 소셜미디어 리더십 http://www.midorisweb.com/754 온라인의 대화라는 것이 시간 싸움이다보니 경영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CEO라고 하는 위치에서 겸허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려는 자세(실제 그것이 얼마나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차치하고라도)와 높이 평가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것 .. 2010. 8. 25.
소셜미디어 없이는 안될까? 올 여름은 유독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되네요. 컨디션 관리가 쉽지많은 않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힘내자구요. ^^ 최근에 서적 몇권을 읽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려는 얘기는, 아래 링크에 소개된 책들을 보고 있으니, 온통 소셜(미디어)이 주된 메시지였던것 같습니다. 아직 1권을 남겨놓은 상태이지만, 책의 저자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것이 이젠 기업들은 예전처럼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해서는 살아남을수도 없고, 지속할수도 없다 였습니다. 2010/07/29 - [일상 다반사] - 여름휴가 때 읽으려고 했던~ 책 4권 아마도, 불과 몇년새 급 성장해버린 소셜미디어가 우리들 삶에, 기업의 비지니스에, 운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등을 비교적 자세히 .. 2010. 8. 23.
메모의 중요성 최근들어 부쩍 기억력이 감퇴(?)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 나이도 젊은데 벌써부터 기억력이 감퇴되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기억력 강화를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할것 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여러분은 메모를 얼마나 자주하시는 편이신가요? 굳이 얼마나 자주라는 질문 보다도 직장인이든 일반인이든 내게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서 의외로 메모를 하는 횟수들이 많음을 알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각종 회의와 관련된 주요 이슈나 현황들을 메모하거나 기록하죠. 일상생활에서도 펜만 있다면 어디에든 메모가 가능하죠. 옛날엔 통장에다가도 낙서(?)형태로 메모했던 기억도 나네요. 요즘이야 시대가 좋아져서 스마트폰이나 기본 핸드폰등을 활용해서 녹음을 한다던지, 혹은 간략하게 메모 형태로 메시지를 저장해둘수도 있죠. 언제 어.. 201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