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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많은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블로그 왜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이런저런 다양한 답변들이 달릴텐데,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적어도 제 개인적 경험담으로만 비추어 본다면,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부터 이런저런 직간접적인 기회들을 많이 만들수 있었고, 또 몇몇 부분들은 실제 경험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개인브랜딩도 조금은 이루어졌다고 보는데(ㅡ.ㅡ") 암튼,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통해 기업의 CEO 및 임직원, 그리고 동료들로부터 열정적이다. 앞서간다. 애사심이 높다 등~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과거에 말이죠~) 블로그 운영을 해오면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나 경험들이 결국엔 소셜미디어 영역으로의 관심과 도전 그리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다 보니, 계속 언급해드립니다만 제 개인적 경.. 2011. 7. 14.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해온지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몇년이 된건지, 갑자기 쓸려니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암튼, 관리자에서 확인해보니 현재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수는 9,396개이더군요. 숫자만 본다면 왠지 많아 보입니다. 물론 저 숫자보다 더 많은 블로거분들도 있으시지만, 허접한 제블로그 상태를 본다면 꽤 많은 숫자인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제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블로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제목처럼, 과연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라는 질문. 상호 소통을 가치로 운영해온건지, 아니면 약간의 일방향적인 형태로 운영 해온건지 사뭇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제 글에 영양가는 그닥 없습니다만, 한번 고민해볼만한 주제는 되지 .. 2011. 6. 21.
개인 브랜딩 직장생활하면서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다보니 조금이지만 개인 브랜딩이 이루어지고 만들어졌던 것 도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이 모든것들이 불과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4~5년 이라는 기간안에 만들어진 것 같긴한데, 최근에들어 업무에 치이다 보니 이래저래 블로그도 그렇고 여러모로 개인 블로그의 정체성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고 기회가 되면 다시 블로그를 싹 갈아 엎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블로그나 기타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하시면서 개인 브랜딩을 위한 노력이나 혹은 관심들이 있으신가요? 아래 관련글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준님께서 좋은 내용을 올려주셨는데,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블로그 글쓰기로 개인 브랜딩하기_1부 j4b.. 2011. 6. 17.
푸르딩딩 디자인 블로그를 주목해봅시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소셜미디어에 참여하기 위해서 만든 공식 기업블로그인 '푸르딩딩 디자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이제 얼추 블로그 모양새는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한창 스킨 작업을 마무리해가고 있는 시점이거든요. ^^ 디자인을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인데, 무엇보다 일상의 무료함에 무감각해져버린 우리들의 오감을 되살리고 한바탕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블로그로 만들어 가려고 블로그 운영팀에서 여러모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필진들로 참여한 이들의 감각 또한 유쾌 상쾌 통쾌한 면이 있는지라, 아마도 블로그를 구독해주신다면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designplan.kr 아직 완전한 모습을.. 2011. 5. 24.
순수성이 실종된 파워 블로거?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건 같기도 하지만, 오늘 구글 알리미로 받아보는 내용중에, 관련 기사 글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수익을 추구하는 수많은 블로거들중에서도 영향력이 꽤나 클 수 있는 파워 블로거 혹은 인기 블로거들. 그들은 과연 순수성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금전적 댓가를 추구하거나, 혹은 요구하거나 해서 좋은쪽으로만 포장을 해주는걸까요? 파워 블로거는 맛없는 식당만 찾아다닌다? 맛집 블로그의 불편한 진실들 "내가 식당 망하게 할 수도 있다" 협박하는 블로거도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5/h2011052108555121950.htm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 2011. 5. 22.
건강은 챙겨가면서 일합시다. 오늘 부서 팀원이 출근길에 병원에 들렀다가 온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한동안 프로젝트 진행 때문에 잦은 야근으로 인해 피로누적이 되었던가 봅니다. 거기에다 스트레스 또한 무시 못할일인거죠. 아무쪼록 별탈없이 출근하길 바래봅니다. ㅠㅠ 우리 블로그 이웃님들도 건강은 챙겨가면서 일하시길 바래요. 제일 큰 재산은 바로 우리들의 건강이라는거 잘 아시죠?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늘 하루도 웃는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관련 글들은 예전에 작성했던 글들인데, 한번씩 참고해보셔도 될듯...^^ 2010/09/09 - [자기 관리와 계발] -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은 꼭 챙깁시다. 2010/02/01 - [일상 다반사] - 가장 절실한 사람들은 건강을 잃어본적이 있는 경험자들 2008/06/06 .. 2011. 5. 20.
Green 색상을 모티브로 한 60여개 웹사이트 디자인 굿모닝입니다. ^^ 오랜만에 눈이 편안한 웹사이트~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사이트 디자인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60여개의 웹사이트 디자인인데, Green 색상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어진 사이트들~ 멋집니다. 한번씩 감상들 해보세요!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1/05/60-cool-and-refreshing-green-web-design-layouts.html 2011. 5. 18.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한 사전 단계는 내부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 오랜만에 기업 블로그 셋팅 작업을 진행중인데, 늘 그렇듯 내부 협업을 구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그래도 조력자들이 생겨 다행이라는...ㅋㅋ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블로그를 셋팅중에 있는데, 내부 조력자들과 이런저런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과 아이디어들을 이야기 하다보니 정말 재밌는 작업이 될듯싶더군요. 이들 조력자들이 참여하기 전까지의 내부 구성원들의 한결 같은 반응들은 너무도 뻔한 액션인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힘든 가시밭길을 내가 지금 가려고 하는구나 싶더군요~ㅎㅎ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자는 제안에 대한 일반적 반응 3가지 1) 업무 쳐내기도 바쁜데 블로그 운영에까지 협조하라고? 시간없다~ 2) 우린 온라인(특히 블로그~) 영역에 대해 잘 모른다~ 3) 글쓰.. 2011.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