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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의 결여로 인한 어려움 직장생활하면서 참 많은 난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힘들게 느껴질때가 바로 조직문화의 결여로 인한 협업 및 조직의 비전과 목표등이 전 구성원들에게 공유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때에 실무자로써, 혹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여러모로 힘이들때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도 있다지만, 정작 조직 내부에서 변화를 반기지 않는다면, CEO의 의사결정에 있어 이런부분들을 고려치 않는다면... 딱히 다른말이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혁신 죽이는 말 : blog.jwedu.co.kr/70 위 링크된 글 내용중에 '된다는 증거를 대라', '내 업무가 아니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들을 제안을 하게 되더라도, 정작 조직문화가 없거나 폐쇄적 형태라면 앞서 언급한 몇.. 2010. 10. 3.
방전된 기분이랄까... 페이스북 노트에다가도 올렸던 내용인데, 기업의 소셜미디어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최근들어 부쩍 힘에 부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중소규모의 기업에서 소셜영역을 담당하는 실무자분들이라면 한번쯤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셨거나 관련 고민들을 계속해서 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몸담고 있는 조직의 소셜미디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지만, 매번 벽에다 헤딩하는 기분으로 좌절감을 맛보기 일쑤고, 그나마 소셜에 대한 호기심과 가능성, 그리고 실제 재미를 붙이며 해보고 싶어할것 같은 타팀원들에게서 일말의 가능성등은 보았으나... 이 마저도 본업무의 과중으로 인해 엄두조차 내질 못하고 있으니... 블로그 필진으로 선정된 필진들은 그냥 유명무실한 무늬만 필진이요~ 더이상 콘텐츠(글쓰기) 요청을 하기란 사실상.. 2010. 9. 30.
네이버 소셜홈 서비스 '네이버Me' 과연 성공적인 런칭이 될까요? 어제 즈음에 네이버 관련 기사가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네이버가 소셜홈 서비스인 '네이버Me'를 올해 말즈음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떨런지 사뭇 흥미롭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사보기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9 과연,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네이버Me'로 끌어들일 수 있을런지도 궁금해집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네이버의 새로운 소셜홈 서비스로 오픈되어질 '네이버Me' 서비스 과연 성공적인 런칭이 될까요? 2010. 9. 29.
진짜로 우리 회사에서 소셜미디어 도입&활용, 왜 해야할까? 진짜로 우리 회사에서 소셜미디어 도입&활용, 왜 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팀원들과 함께하고, 공유가 되어야만 그때서야 제대로 이야기가 될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아래 항목들은 우선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열식으로 적어본건데, 또 어떤 것들이 포함될 수 있을까요? 각 항목 주제에 대해서 다시 세부내용들이 엄청 나올 수 있을 내용들이지만, 우선은 간략하게나마 목록으로만 나열해도 흐름은 체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읽어들 보시고,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들이 있으면 댓글로, 트랙백등으로 의견들 남겨주세요. ^^ 소셜미디어가 뭔데? (개념정립) 소셜네트웍서비스(SNS)는 뭔데? (개념정립) 꼭 해야만 하나? (도입및 활용에 대한 당위성 제시) 많은 서비스 플랫폼들중에 무얼해야(사용해야) 하는데? (가장 이슈가.. 2010. 9. 18.
소셜미디어 도입 관련해서 난상토론이라도 한번 할까? 페이스북에다 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facebook.com/socialstory) 타부서 팀장이 고충을 토로했다. 팀원들에게 소셜미디어마케팅 관련해서 활용하는 방안등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었는데, 다들 반응이 시큰둥하더라는 얘기. 즉, 팀원들에겐 아직 왜 우리팀이 소셜미디어마케팅을 해야하는지, 뭐가 좋은건지, 어떤 효과들이 있는지 등등.. 전반적인 소셜미디어 관련 교육을 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졌다고 나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문제는 그 팀장도 소셜미디어쪽에 대해선 전문이 아니다라는거.... 아놔~~ 소셜미디어 활용 및 도입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팀원들의 속내는 무얼까요? 단지 업무가 더 추가 될거라는 막연한 인식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새로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기가 덜컥 겁이 난 .. 2010. 9. 14.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은 꼭 챙깁시다. 직장인들중에는 업무가 많은 탓에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면 늘 생각으로만 운동을 하게 되죠 ^^; 오늘 뜬금없이 운동이니 건강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건, 다름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 팀장이 오전나절 동안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한병 맞고 왔기에 느끼는점이 많아서 언급 해보게 되네요. 동료 팀장의 경우, 업무에 대한 욕심도 많거니와 열정과 의욕등이 너무 많다는게 오히려 걱정이 될만큼, 조금 과장되게 표현을 하자면, 저러다 정말 쓰러지는거 아닐까 싶을 생각이 들정도니 오죽하겠나요~ 사무실 출근한 얼굴을 보니 여전히 피로가 묻어나 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핵심은 평소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하자입니다. 일에 대한 의욕도 좋고, 열정도 .. 2010. 9. 9.
커뮤니케이션은 없나보네? 타 부서의 주간회의에 참석요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대략 20여분 정도 팀장이 회의를 주관을 하며 진행을 함에 있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팀원들에게 회의안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프린트물을 나누어주긴 했습니다만, 회의진행을 보니 그냥 프린트물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는 회의진행 방법이라든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라든지 등등... 그 무엇하나도 실속이 있는것이 없었던지라, 큰 충격이었습니다. 각 팀원들의 업무영역별 안건이나 회의내용들을 실무자가 직접 컨트롤 하지 못한채 팀장이 그냥 일괄적으로 읽고 끝나버린 회의. 실로 답답하다못해 오늘 아침부터 너무 큰 충격입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외치기만 하면 무얼한답니까?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오늘 .. 2010. 9. 6.
블로그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라이프스타일 정보제공 및 회원들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 카페 운영사에서 - 카운셀러 섭외요청 메일이 왔네요. ㅎㅎ 제 블로그에서 직장인 자기개발에 관한 컨텐츠를 알게 되었고, 직장인들에게 카운셀링을 해줄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연락했다는데... 역시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하다보니 이런날도 있군요...^^ 아직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만, 그냥 이런 제의를 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은 좋네요. 무엇보다 내 블로그의 콘텐츠가 가치를 인정받은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누군가 내 블로그의 글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준다는 것이 마냥 신나기도 하고, 블로그 열심히 해온 보람도 느껴지니 말입니다. ^^ 직장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돌아..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