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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읽으시나요? 오늘은 독서에 관해서 글을 써보려 해요. ^^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은 책을 얼마나 자주 읽고 계신가요? 제 경우에는, 2012년 새해부터 책을 좀 많이 읽어보자라는 목표로 올 한해 50권의 책을 읽어보자는 나름의 거창한 목표를 세운 상태고, 3월까지 해서 7권을 읽었네요. 물론, 조금전에 5권의 책을 더 주문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정도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거 맞죠? ㅎㅎ 하지만, 이역시도 읽었던 책들을 살펴보니 어쩌면 좋을까요?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책들 위주로 구입하게 되더군요. 가끔은 업무와 상관없이 내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책들, 내 마음의 양식을 살찌울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좀 읽어보고 싶은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지라, 업무와 관련된 책들에 좀더 시선이 가는건 저 또한 어쩔수.. 2012. 4. 4.
일본 페이스북 페이지 상위 1~100위 커버이미지 일본 페이스북 페이지 상위 1~100위 커버이미지 1~50위: http://bit.ly/HLqhYh 51-100위: http://bit.ly/HK8tOy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중이시라면, 최근 새롭게 변경된 타임라인도 살펴보시면서, 상단 커버이미지 영역 디자인도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 싶네요. 살펴보니, 전체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느낌인듯 싶네요... ㅎㅎ그리고 이건 보너스~^^ 아래 링크페이지를 참고하시면, 50개의 해외(기업)브랜드들의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slideshare.net/bulentkeles/50-branded-facebook-cover-photos 2012. 4. 3.
3년전부터 기반을 다져왔다는, 영화 '헝거게임'의 소셜미디어 캠페인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캠페인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사전 준비를 얼마나 철저하게 계획하고 진행하여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먼저 아래 링크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영화 '헝거게임'의 소셜미디어 캠페인 http://www.biskeet.com/32 리뷰 글을 보면서 정말 감탄을 내뱉게 됩니다. 각 서비스 채널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전략수립만 잘되어진다면 상당한 파급효과를 기대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국내의 기업들의 경우(?) 대부분은 사전 준비기간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길어야 몇달 전부터 준비하는 형태가 대부분일것 같단 생각은 해보는데, 위 사례의 경우 3년 전부터 기반을 다져왔다고도 하니, 얼마나 사전 준비가 철저했는.. 2012. 4. 2.
불황에서는 경영철학만이 해답이다 '불황에서는 경영철학만이 해답이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온 시간들을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름의 철학을 갖고 있던CEO는 몇 안되었던 것 같다. 대부분은 기업의 비전(or 철학이라 불리우는)이나 경영철학은 그저 사무실 한켠에 보이는 글자 몇자가 대부분이었고, 제대로 실천을 한다거나 전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하며, 실천해가는 그런 경우는 (거의)없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이전까지의 CEO들에게서 철학이라는 부분을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았다. 결국, 말장난에 가까웠던 기업의 가치와 철학이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기업 경영에 있어 시장환경이 급변하고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였으며, 너무나 똑똑해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기업을 경영하기란 녹록치 않은게 사실이다. 소비자.. 2012. 3. 31.
긍정화에 사용할 수 있는 말들 나 자신에게 무언가 이미 그렇게 되고 있다는 강한 긍정의 말을 해주는 것을 '긍정화'라고 한다는군요. 아래에 긍정화를 나타내는 몇가지 사례들을 살펴보시고서, 매일 매일을 긍정적인 시간들로 만들어 가보면 어떨까요? * 난 모든 면에서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고 있어. * 내 삶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피어나고 있어. *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야. * 필요한 모든 것들은 이미 내 안에 있어. * 난 지혜로운 사람이야.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존중해. * 모든 감정들을 나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 나는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좋아해. * 지금 나는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며 살고 있어. * 나는 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하며 살고 있어. * 나는 언제나 분명하게 타인과 의사를 교환하고 있어. * 나는 .. 2012. 3. 30.
모바일 UI 디자인 패턴 사례, 벤치마킹 사이트들 모바일 UI 디자인 패턴 사례들을 살펴보기 좋은 사이트들입니다. 모바일 관련 작업을 하시는분들께(기획/개발/디자인/UX등) 강추해드립니다. 각 이미지별 하단에 있는 url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2012. 3. 30.
핀터레스트 운영 브랜드중 인상깊은 브랜드는 푸조 최근들어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들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끌고 있고, 많은 사용자들이(?) 즐겨하는 서비스중에, 핀터레스트가 있습니다.(http://pinterest.com) 국내의 경우, 아직은 소수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오늘 페이스북 모 그룹에 올라온 글중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차 올려봅니다. 항상 소셜 서비스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인기를 끌게 되면,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 관련 계정들을 생성하고 운영하게 되지요. 블로그도, 페이스북도, 트위터가 그러했듯이, 외국에선 '푸조'가 이 핀터레스트 서비스를 잘 활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제품을 활용한 퍼즐 형식의 구조가 인상적이던데, 이는 핀터레스트의 이미지 표출 방법을 극대화 한 노출이 아닌가.. 2012. 3. 29.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예전에(20대 시절)는 내가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이나 경험만이 전부인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도 모르고~^^;) 그때는 무언가 더 배우고(공부하고), 또 관련업계의 인맥이나 정보, 그 외 업계의 흐름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한 어떤 노력을 제대로 진지하게 해본적도, 생각도 - 크게는 없었던것도 같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들을 콕~ 찝어서 조언해준 주변인들이 많지 않았던 환경적 요인도 무시는 못할것도 같다지만, 결국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방법으로, 자세로 살아야 할지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몫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의 연차가 쌓여갈수록 어느샌가,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얄팍한 지식과 경험만을 내세우며 떠들어 댔었는지를 스스로 자각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201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