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167 CEO가 브랜딩 되어야? 최근 모 업체 대표님과의 미팅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브랜딩 확립을 위한 방법론 모색에 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말씀중에 우리 회사는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뼛속깊이 개발인력들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마케팅 및 영업 등에 어려움이 많다(내부에 관련 전문인력이 없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많은 질문들속에서 뜬금없이 한가지 물어봤던게, 대표님 및 개발자분들 중에 글쓰기를 좀 하시는 분은 있으신가요? 혹은 글쓰는것에 관해 부담은 없으신가요? 라고 여쭈었을때, 우린 개발자들이다 보니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 라는 답변을 들었을때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멤돌았다. 뭐랄까, 개발자 마인드(?)로 무장한 회사를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여 브랜드로 승화시킬 것이며, 또 나아가 매출에도 긍.. 2013. 7. 1. 1등에 대한 열망이 정말 컸던것 같다. 직장생활 해오면서 1등을 해본적이 있던가?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봐도, 1등을 해본적은 없던것 같다.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이,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까지(?) 받는 그런 경험은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기에 1등에 대한 열망이 정말 컸던것 같다. 2등, 3등의 포지션에서 1등에 대한 갈망을 키우기는 했었지만, 언제나 그랬듯, 실패... 또 실패였던 순간들만 있었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1등에 대한 열망과 갈증이 크다. 그러하다. 언젠간 꼭, 내손으로 브랜드를...!!! 2013. 6. 26. 매출에 급급해지면 기업가정신 그런거 없다. "기업가정신이란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면서도 이윤을 낼 수 있는 것,매출을 얼마나 올릴지가 아니라과연 세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다." - 함디 울루카야, '초바니 요구르트' CEO >> CEO들 저마다의 회사를 이끌어 가는 나름의 방식, 혹은 기준들이 있을테지만, 지금까지 만나본 CEO들의 대부분은 하려는 일이 당장 내주변의 사람들과 나아가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준이가 거의 없었다.(딱 한사람 제외하고~ㅎㅎ) 이는 결국 당장 눈앞의 매출에 급급하느라 그런게지. 탓할수도 없는것이겠지만, 서로간에 공감대 형성은 되지가 않는다. 최근 모 업체 대표와의 얘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그렇다. 매출에 급급해지.. 2013. 6. 21. 기업 위기관리 대응, 내부 전문인력 키워야~ 비즈니스를 진행함에 있어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는건, 해당 비즈니스에 위기가 닥쳤을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할것인가에 대한 시나리오의 준비여부가 되겠다. 내부/외부의 환경적 요인이 해당 비즈니스에 부정적 환경이라면 CEO나 경영진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혹은 위기발생시 대응책은 마련되어 있는것인가? 최근 기업들의 다양한 위기관리 사례들이 언론을 통해 회자되고 있는가운데 모 사이트의 위기관련 이슈 역시나 사건 발생 이후의 특별한 액션이 없어보여서 안타깝다. 즉, 평소에 위기관리 및 대응에 대한 조직내 프로세스가 확립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것일테고, 내부에 관련 전문인력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이런 위기관리 이슈 발생시 대응 관련한 내용들도 사전에 고민하고 준비했더.. 2013. 5. 2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