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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168

필립 코틀러의 굿워크 전략 기업의 '착한 일'은 의무를 넘어 전략이다. 기업의 생존과 지속경영을 위해서 '사회참여 활동'은 이제 의무를 넘어 전략이라는 메시지가 포인트.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참여 활동 사례들을 통해 인사이트 제공. 지금 우리 회사는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좋을 듯. 마케팅 기반 사회참여 사업 - 공익 캠페인 공익 캠페인에서 사용되는 주요 전략은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 목표는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발하며, 사람들이 특정 공익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아내도록 독려하고, 특정 공익에 시간이나 돈 또는 비금전적 자원을 기부하도록 설득하며, 나아가 특정 공익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혹은 가상의 행사에 참여하도록 촉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익 캠페인 계획을 수립할 때는 캠페인.. 2013. 7. 10.
CEO가 브랜딩 되어야? 최근 모 업체 대표님과의 미팅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브랜딩 확립을 위한 방법론 모색에 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말씀중에 우리 회사는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뼛속깊이 개발인력들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마케팅 및 영업 등에 어려움이 많다(내부에 관련 전문인력이 없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많은 질문들속에서 뜬금없이 한가지 물어봤던게, 대표님 및 개발자분들 중에 글쓰기를 좀 하시는 분은 있으신가요? 혹은 글쓰는것에 관해 부담은 없으신가요? 라고 여쭈었을때, 우린 개발자들이다 보니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 라는 답변을 들었을때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멤돌았다. 뭐랄까, 개발자 마인드(?)로 무장한 회사를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여 브랜드로 승화시킬 것이며, 또 나아가 매출에도 긍.. 2013. 7. 1.
1등에 대한 열망이 정말 컸던것 같다. 직장생활 해오면서 1등을 해본적이 있던가?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봐도, 1등을 해본적은 없던것 같다.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이,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까지(?) 받는 그런 경험은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기에 1등에 대한 열망이 정말 컸던것 같다. 2등, 3등의 포지션에서 1등에 대한 갈망을 키우기는 했었지만, 언제나 그랬듯, 실패... 또 실패였던 순간들만 있었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1등에 대한 열망과 갈증이 크다. 그러하다. 언젠간 꼭, 내손으로 브랜드를...!!! 2013. 6. 26.
매출에 급급해지면 기업가정신 그런거 없다. "기업가정신이란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면서도 이윤을 낼 수 있는 것,매출을 얼마나 올릴지가 아니라과연 세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다." - 함디 울루카야, '초바니 요구르트' CEO >> CEO들 저마다의 회사를 이끌어 가는 나름의 방식, 혹은 기준들이 있을테지만, 지금까지 만나본 CEO들의 대부분은 하려는 일이 당장 내주변의 사람들과 나아가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준이가 거의 없었다.(딱 한사람 제외하고~ㅎㅎ) 이는 결국 당장 눈앞의 매출에 급급하느라 그런게지. 탓할수도 없는것이겠지만, 서로간에 공감대 형성은 되지가 않는다. 최근 모 업체 대표와의 얘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그렇다. 매출에 급급해지..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