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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언제나 삶에 기회만이 찾아오는건 아니죠 때론 위기만 겹쳐서 내 인생의 먹구름을 드리울때도 있을것이고, 또 어떨땐 눈이 부시도록 멋진 기회들이 줄줄이 이어서 다가올때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삶이라는게 어느 한쪽만 딱 결론지어 내 삶에 드리워지는것은 너무 재미없을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내 삶에 찾아왔을때 어떻게 하면 둘 모두를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위기가 내포하고 있는 위험요소들을 완전히 걷어낼 수 없다면, 적어도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어할 수 있는 자세. 혹은 노력들을 쏟아내야 할것이에요. 기회라는것도 늘 제가 강조해왔던,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찾아오게 마련이다고 했었죠. 제 블로그를 통해 요즘 일에 묻혀 지낸다는 내용을 몇번 언급했었습니다. .. 2009. 3. 7.
지금 내 모습에 대한 고민 이웃 블로거이신 미도리님께서 작성하신 [5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한 고민] 이라는 포스팅이 눈에띄더군요. ^^ 직장인 신분이든, 학생의 신분이든, 내가 어떤 위치에 있던 상관없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인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미 미도리님께서 멋지게 작성해주셔서 딱히 뛰어나게 쓸 자신도 없고, 뭘 써야 할런지도 막막한 상태입니다만, 그냥 날로먹는 기분으로다 적어볼께요. ^^; 1. 직장인으로써의 현재 나의 포지션은? 1) 내업무의 정체성은? 다 방면에 걸쳐 이런저런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 하다보면 정작 실속을 차릴 수 없게 될수도 있는터라, 핵심역량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조직내에서 나만이 유일하게 잘할수 있는 업무인지? 조직내에서 인정할 수 있는 가장 전문가 다운 역량을 발휘할.. 2009. 2. 20.
오늘 하루도 내삶의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며... 어제부터 뉴스며, 인터넷이며 주요기사로 떠오른것이 바로 [김수환 추기경 선종]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개인적으론 '무교'인지라 딱히 종교적 관점에서 논하고 싶은 얘기는 없지만, 정말 나라의 정신적 지주이셨던 큰 어르신께서 이제 더이상 곁에 없다는 사실 만큼은 온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주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침 출근길 자동차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제 기억력이 극히 짧은 3초짜리 기억력인지라, 정확한 멘트는 기억나질 않지만, 이런 맥락이었던것 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언급하셨던 말들중에, 오늘 하루를 내삶의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라~ 뭐 대략 이런 맥락의 말씀 말이죠. 새벽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를 듣던 순간, 머리속이.. 2009. 2. 17.
좋은 작업 습관 책상 위가 잡다한 서류들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책상에서 지금 당장 하는 일과 관계없는 모든 서류를 치우고 나면 자신의 일을 더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이기도 하죠. - 요즘 제 책상위에도 몇가지 프로젝트와 관련된 프린트물이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정신없었는데, 정리를 하고나니 한결 보기에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산만하지 않아서 좋은것 같더군요. ㅎㅎ 오랜 경험을 통해 항상 중요한 순서에 따라 일을 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중요한 일을 먼저 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그때그때 되는 대로 일을 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낫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지요. -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진행될.. 2009. 2. 12.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 티스토리 공지에 올라온 글중에 주변에 있는 를 추천해주세요! 라는 내용을 보면서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이었고,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나에게 어떤 변화들이 생겼는지 한번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공지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정의를 하고 있는듯 싶더군요.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진화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혹시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변화'를 느끼셨나요? 또는 블로그를 통해 발전한 주위 사람이 있나요? 이렇게 블로그를 계기로 점점 변화하고 발전해나간 사람들을 블사조라고 부릅니다. + 블로그를 사용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된 분 + 블로그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던 것을 블로그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뤄낸 분 + 블로그로 개인 브랜딩에 성공한 분 + 블로그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하시는 분.. 2009. 2. 8.
끝을 알수 없는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면서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더군요. 이런저런 상황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만 접근을 해보고자 합니다. 아래 나열된 목록들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서 겪게 되는, 혹은 생각하게 되는 내용들이더군요. 해서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를 고민하다보니 이런건 포스팅을 통해 많은분들과 경험을 공유하여, 보다 나은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찾아보자는게 - 나름의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 1. 해당 프로젝트를 전담할 PM이 선정되었다. 2. 그러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기획과 사업방향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확립중인 단계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지는것은 문제가 있다. 기획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바로 .. 2009. 2. 4.
웹2.0시대 많이 쓰이는 용어들(4) 퍼머링크(permalink) - 영구적인 링크(permanent link)의 약자. 개별적인 블로그에 올라간 글에 대하여 고유한 URL이 할당됨. 페이지랭크(PageRank) - 웹사이트 인기를 측정하는 구글의 알고리즘에 의해서 결정되는 웹 페이지 검색 결과. 순위를 매기는 공식은 비밀이지만, 페이지 제목, 키워드, 페이지에 링크하는 다른 사이트의 수 등의 요인이 포함됨. 페이지뷰(page view) - 한 HTML 페이지를 여는 요청. 페이지뷰로 표현되는 웹사이트의 트래픽은 온라인에서 인기를 측정하는 데 널리 이용됨. 포드세이프(PodSafe) - 보통은 수수료 없이 합법적으로 팟캐스트에서 사용되는 것이 가능한 콘텐츠를 지칭하는 등록상표화된 용어. 포도스피어(podosphere) - 팟캐스트를 사용하고.. 2009. 1. 27.
웹2.0시대 많이 쓰이는 용어들(3) 웹2.0 - 사용자들이 활동적으로 웹 콘텐츠를 창조하고 배포하는 데 참여하는 인터넷 기술과 응용 소프트웨어. 블로그, 위키, 팟캐스트, 비디오 캐스트, RSS, 소셜 북마킹(Social bookmarking) 등이 포함됨. 위키(wiki) - 사용자들이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만들 때 협력하게 해주는 서버 프로그램. 위키에서는 어떠한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가 정규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사이트의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의 콘텐츠 역시 편집할 수 있음. 위키피디아(Wikipedia) - 자유롭고 개방적인 온라인 백과사전.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협력해서 만들어나감. 유즈넷(Usenet) - 유저 네트워크(user network)의 준말, 혹은 전자 게시판 모음. 이러한 분산형 토론 네트워크는 주제별.. 200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