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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바이러스 매일 아침에 출근해서 가입한 커뮤니티에 방문을 하게되면, 항상 인사말로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내용은 가벼운 인사말부터, 좋은 글들까지~ 두루두루 그날그날의 기분이나 느낌을 잘 표현해서 적어놓으시곤 하셨는데, 은근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긍정적 생각과 의식이 절로 전달되어진다고 할까요? ^^ 나의 얼굴표정 하나하나, 내 목소리에서 전달되어질 느낌 하나하나, 생각의 조각들 하나하나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달되어질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바로 행복 바이러스. 긍정적 영향을 조직에도 미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출근해서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 구성원들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때론 잦은 출장과 야근으로 이어지는 업무의 연속으로 인해 지치고 힘든 표정일때.. 2009. 10. 27.
소셜 네트워킹을 통한 인재확보 가능할까? web2.0 시대니 뭐니하면서 다양한 표현들로 치장을 합니다. web2.0 시대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기업의 핵심역량은 인재 즉, 사람인것이죠.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대답이기도 하고 가장 어려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오늘 보도자료 형태로 web 2.0시대에도 사람이 핵심! 소셜 네트워킹을 통한 인재확보 가능할까?라는 내용으로 LG경제연구원 발표 자료가 인터넷에 올라왔더군요. 내용보기 >> http://newswire.ytn.co.kr/newsRead.php?md=A01&tm=1&no=435160 최근에 블로그와 트위터등을 활용한 채용이 가능할까 싶어, 인재 채용관련 글들을 몇개 올렸습니다. 그중에는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주신분들이 몇분 계셨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단 한분도 채용하지는 못했었습니다.. 2009. 10. 21.
인사를 합시다. 매일 마주치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바로 직장동료들이지요. 매일 보는 얼굴들이다보니 너무 익숙해져서일까요? 어느순간부터인가 다들 인사를 잘하질 않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물론 여전히 인사 잘하는 동료도 있지만, 의외로 많은 동료들이 그냥 고개만 까딱~ 하는 하는둥 마는둥의 행동을 보이고 마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세치 혀에서 인사 한마디 내뱉는다고 해서 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너무나도 기본예절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서, 다시금 유치원시절로 초등학교 시절로 되돌아 가서 선생님께 기본예절을 다시 배워야하는가? 라는 우스개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아무쪼록 이글을 보게 되는 여러분들이라도, 매일 마주치는 그누군가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보는건 어떨까요? 아래 글은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글을 인용한 내용.. 2009. 10. 19.
주말엔 블로깅을 잠시 쉬셔도 좋아요 :) 지난번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멋진 배경화면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렸었죠. 위 이미지는 현재 제 바탕화면에 깔려있는 멋진 배경화면 이미지입니다. :) 한주간 열심히 일했더니, 어느샌가 주말이 되었네요. ^^ 이곳 경북지역은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햇살이 눈부시게 날이 좋아졌습니다. 어디든 여행가도 좋을 그런 날씨에요. ㅎㅎ 한주간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바 업무에 충실 하셨을터이니, 주말은 좀 편히 쉬어주면서 재충전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심이 좋을듯 싶네요. ^^ 그래서 오늘은 저도 느낌이 좋은 배경이미지 하나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면서, 쉬엄쉬엄 할려구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09/03/12 - [일상으로의 초대] - 배경화면 이미지가 멋진 사이트 소개 ^^ 2008/10/.. 2009. 10. 17.
마인드의 차이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싶네요. 저마다 입장이 있고 업무가 있겠지만, 이러해서 힘들다(못한다), 저러해서 어렵다 등... 부정적 견해를 입밖으로 내뱉어 버리는 순간 - 본인 뿐만이 아닌 그 상황의 이야기를 듣게되는 상대방 동료 역시나 함께 기운 빠지게 되는 얘기일 수 밖에는 없는것인데... 어느 한사람이, 어느 한 부서만이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것이죠. 프로젝트라는게 공동의 목표의식이 뚜렷하게 인지된 상황에서도 이렇듯 어렵고 힘든게 프로젝트 진행일진데, 자꾸 폐쇄적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게 눈에 보일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능동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 2009. 10. 16.
블로그 구독자수가 떨어지는 이유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거나, 기분이 좋을때가 바로 내 블로그를 구독해주는 구독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때에 흐뭇하죠. ^^ 다양한 구독기로 블로그를 구독해주는 이웃블로거들에게 마냥 고마울따름입니다. 최근에 제 블로그도 구독자수가 500명을 넘었다가 최근 일주일사이에 급격히 줄어들어 오늘은 급기야 498명으로 줄어들었음을 볼수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생각은, 블로그 구독자수가 떨어지는 이유는 과연 무얼까? 라는 생각이었는데 간략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블로그 구독을 해지하는 이유. 1) 구독하던 블로그의 글이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을때. 2) 블로그 글의 퀄리티가 갈수록 떨어질때. 3) 오랜시간 블로그 운영이 되지않고 있을때. 4) 나랑 친분이 별로 없기에 그냥 해지. 5) 잠깐 이슈되는 .. 2009. 10. 16.
잡담 9가지속의 지혜들 1. 기업내에 특정 한두명이 SNS를 이해하고 활용할줄 안다고 해서 되는건 아닌것 같고 회사 전체 조직이 SNS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실무에서도 힘을 받을텐데 막상 현실은 난감~~ 대략난감~~ - 에델만코리아 이중대 이사님과 메신저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문득 떠오른 생각... 2.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 100% 완벽한 조건과 환경은 있을수 없다는 생각에... 3.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키플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다. - 시간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문장인지라 인상깊었기에... 4. 현재의 내 위치가 .. 2009. 10. 15.
블로그로 귀환하다.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소셜 커뮤니티... 전부 소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서비스로 부각된것이 바로 트위터인데, 한동안 국내에도 트위터의 광풍이라 할만큼 많은 이슈들을 쏟아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처럼 블로그로 귀환하다 라는 내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트위터의 많은 장점이나 재미들을 뒤로한채 블로그에 다시 시선을 두는것은, 트위터가 저에게는(개인적으론) 더이상 초기의 흥미유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체험해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나와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팔로우,팔로잉 숫자가 늘어날수록 대화를 나누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메시지의 전파속도는 가히 따라올 플랫폼이 없을정도로 눈부신 속도를 자랑하는 트위터 이다 보니, 잠시만 대화의.. 200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