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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C 비타민E

by socialstory 2017. 7. 23.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C 비타민E

혈액 속에 당이 많으면 피가 탁해지고 끈적해져서 모든 모세혈관 및 혈관 등을 손상시키게 된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이 산회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는 필요한 영양소다.


각종 채소, 과일, 호박, 해바라기씨, 땅콩, 명란젓, 아귀, 가자미, 아보카도, 꼴뚜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전부 다 챙겨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골라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필자의 어머님의 경우도 한창 채소와 과일, 그리고 견과류(땅콩, 아몬드)를 즐겨 드셨지요.

비타민C,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

1) 아몬드


콜레스테롤이 없고 지방 함량이 적은 아몬드는 비타민E를 공급하는 최상의 식품 중 하나로 강력한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한다. 그 밖에 뼈 건강에 꼭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 인도 풍부하다.

 

 

 


2) 다래


새콤달콤한 맛만으로도 입맛을 사로잡지만 그보다 우리를 꼼작 못하게 하는 것은 풍부한 영양이다. 비타민C 하면 오렌지나 사과를 떠올리지만 다래는 '비타민의 보고'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오렌지의 2배, 사과의 17배, 자몽의 3배나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과당의 형태로 되어 있어 혈당량이 갑자기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동의보감에는 다래가 소갈증, 즉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다. 다래 말린 것을 구해 차로 매일 마셔도 좋다.


3) 냉이


이뇨 작용이 탁월하고 자율신경을 원활하게 돕는 작용이 커서 피로를 쉽게 느끼는, 당뇨병 환자들이 국이나 나물로 자주 먹으면 좋다.


4) 시금치

 

천연 종합 영양제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C 비타민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철분, 무기질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그만인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