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346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몇일간 팀원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새로 팀에 합류한 동료에게서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동기부여도 함께 전해 듣고 있는 분위기랄까... 살짝 지쳐있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분위기 전환용이랄까... 신선한 자극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수, 동료, 그리고 임원들에게서도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결국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자세는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라는것! 아래 두가지 글 참조해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07/29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 어떻게 하지? 2007/12/12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는 셀프서비스 2009. 9. 24. 파란 가을하늘을 올려다보며, 다시금 두주먹 불끈쥐고 요즘 신경쓸게 많다보니, 블로그도 트위터도 기타 메타 블로그등... 무엇하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도 못하고 즐겁게 즐기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만큼 일이 많다라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게으른탓이겠지요. ^^;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중에 하나는 바로, 해결해야 하는 일들중 짧은시간안에 해결할 수 없는것들이 존재한다는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이었지요. 그 필요한 시간을 누가 부여해주느냐는 문제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실무담당자들의 경험과 판단을 통해 나온 최종 결론이라고 나온 답변이 과연 얼만큼 고용주에게 어필이 되어서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시점들이기도 합니다. 때론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가진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를 부.. 2009. 9. 15. 블로그 운영이 가져다 준 기회 최근에 몇번의 글들을 통해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운영중인 음악서비스 사이트인 "큐팅"의 런칭준비로 인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라는정도의 글을 남겼었는데요, 어제 조그만 사건이 하나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큐팅 사업전반에 관한 총괄을 제가 맡아서 진행하게 된 사건이랍니다. 사장님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직접 맡아서 해보라고 격려와 함께 힘을 실어주시더군요. 그리고 사장님과의 면담에서 총괄로 지목한 이유들을 얘기해주시다가 "블로그 운영" 이라는 부분을 살짝 언급하셨었는데, 갑자기 제 블로그의 팬이라고 하시더군요. ^^; (이래서 개인블로그에서 회사의 뒷담화 같은 이야기들은 하지 않아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하여튼 사장님께서 언급하신 부분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소.. 2009. 9. 2. 1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제 아끼던 동료 팀원을 떠나보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큰것도 사실이었고, 붙잡을 수 없는 마음은 더 아프고 안타깝더군요. 사람 인연이 그렇듯, 조직과 개인간의 궁합도 잘 맞아야만이 최상의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게되는 시간이더군요. 각설하고, 최근에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인상적이었던게 1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무언가 결과를 이룰수 있다라는 대략 그런 맥락이었는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한 회사에서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들이지요. 하지만, 진정 개인이 어느 조직에서 한가지 일을 제대로 해내고, 평가받으려면... 위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빗대어 표현하자면,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1년 365일 하.. 2009. 9. 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