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349 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어렵게 느껴지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군더더기 없는 그런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훈련이 덜되어서 인지, 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쓰여질때면, 참 난감스럽기도 하고 - 난 원래 글쓰기엔 재주가 없었지~ 하고 자괴감 마저 느끼게 될때도 많아서 - 글쓰기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건가 싶더군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한 문장입니다. 글쓰기는 당신의 관심을 끄는 사소한 한 가지라도 꾸준히 지켜보다가 뭔가 솟아나는 생각이 있거든 그것을 글로 쓰면 된다. 어때요? 글자 그대로만 본다면 글쓰기 참~ 쉽죠잉~~ㅎㅎ 하지만, 생각처럼 글쓰기가 만만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는,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스스로 만들기 때문은.. 2009. 7. 18. 성공은 환경적 요인과 기회의 산출물 이전 포스팅에 살짝 언급한 "아웃라이어" 라는 책을 방금전에 다 독파했습니다.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 문장이 있어 적어봅니다. 재능은 성공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기회와 노력과 행운이 모두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성공을 위해 온갖 노력과 방법을 동원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성공하지는 못합니다. 재능은 있되 기회를 잡지못해서 일수도 있고, 기회가 왔으나 잡을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노력과 집중도 중요하지만,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한 주변 환경적 요소(책에서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도 무시못할 내용인것이죠. 책을 읽으면서 느낀 몇가지를 실제 조직생활에 연관시켜 본다면... 1.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기 위해서는 .. 2009. 7. 15.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팀원이 늘어나고부터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는것들이 있더군요. 바로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말이에요.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팀원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수동적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팀원도 보이더군요. 왜 하필이면 제가 진급하고나니 이런것들이 눈에 더 잘들어오게 되는것이죠? -_-; 직장생활이 그렇듯,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때로는 하고싶지 않은 일들도 맡아서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자주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때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과연 스스로 기분이 풀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 방법뿐인듯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미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2009. 7. 9.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어야만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다! 개인이 생각하는 조직의 방향성과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성이 늘 똑같을수는 없기에... 그 생각의 간격이 좁을수록 함께 상생의 길을 갈수 있을것이고, 그 간격이 크면 클수록 점점 조직에 대한 개인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는 상황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생기게되면, 대부분은 조직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따라 가주는게 맞을테고 조직의 방향성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생각이 들게 된다면... 이미 갈등의 골은 깊어질대로 깊어진 상황이기에, 조직을 이끌어 가는 상위 임원진들은 조직의 발전방향이나, 전략등에 대해서 상황에 맞게 전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조직의 핵심역량은 결국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한데 모을수 없고, 동의를 구할수 없고, 협력을 구하지 못한다면 조직의 근간이 흔.. 2009. 7. 7.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