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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551

나를 발견하는 시간 유독 올해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가 않는 한해가 되었다. 아직 한해의 마무리를 위해 두어달이 더 남았다고는 하지만, 돌이켜보면 2012년은 내 인생에 있어서는 상처와 아픔을 겪은채 보내온(보내고 있는) 시간들이었다. 믿었던, 신뢰하려 했던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하게 되고 점점 그들을 향한 신뢰를 잃어가는 모습에 너무 큰 상처가 되기도 하였던 순간들을 뒤로한채, 시간은 이렇게 또 흘러가고야 만다. 햇볕이 참 좋은 휴일에 문득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여전히 내 그릇은 작은 듯 싶고 내 그릇에 비해 너무 큰 꿈을 꾸고 있었던건 아닌지 반성해보게 된다. 지나온 과거의 시간들에서 얻을 수 있는건 교훈뿐이라 했던가. 그렇게 지난 과거의 나를 돌아보며 현재의 나를 반성하고 미래의 나를 위해 다시금 지금을 추스릴 .. 2012. 10. 21.
용기가 필요한 아침에 많은 시간을 지금의 나 보다는 좀더 나은 나를 위해, 혹은 더 나은 생활의 영위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식의 이야기는 뻔하기도 하지만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꿈을 위해 살아가는것인지, 현실속에 안주하며 살아가는것인지, 아니면 꿈과 현실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문득,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어떠한 외부의 반응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 신념을 위해 꼿꼿이 나만의 길을 갈 수 있는 그런 용기 말이다. 어쩌면 지금껏 살아오면서 많은 순간들에 있어, 용기가 부족해 머뭇거리거나 망설였을법한 일들이 내기억속에 전부 떠오르진 않지만, 분명 꽤나 그러한 순간들이 살아오면서.. 2012. 10. 16.
물어보라...이것은 관심의 표현이다 이 시대의 위대한 인간관계 전문가인 카네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즐겁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라. 그들이 성취한 것에 대해 얘기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주라." 질문하는 것,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지지해주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지만, 동시에 가장 지나쳐버리기 쉬운 것이기도 합니다. "요즘 어떠세요?"하고 질문하는 건 얼마나 간단한 일인가? 그것은 "당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어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카네기는 그의 책 '친구를 얻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에서 인간관계 기법 여섯 가지를 제시합니다. 1.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2. 미소를 지어라. 3. 한 사람의 이름은.. 2012. 10. 12.
월간 교양잡지인, 월간마음수련 전화 인터뷰 하였습니다 ^^ 오늘 오후에 낯선 전화를 한통 받게 되었어요~ 월간마음수련이라는 잡지의 기자님이시라며, 잘들어주기에 관한 내용으로 인터뷰를 살짝 요청하셨어요. 즉,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으로 전화 인터뷰에 응했었는데 지금도 좀 얼떨떨하긴 하네요. ㅎㅎ 인터뷰 후, 저녁즈음에 네이버 블로그에다 간단히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이야기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잘 경청하는것 잘 들어주는것도 중요하다 라는 요지의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kkd4139/20168038662 우연한 기회에, 제 블로그를 알게 되셔서 연락을 주셨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예전에 (직장내)커뮤니케이션에 관련 된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을 찾아보셨던가 봅니다. 정확히는, 잡지에 인터뷰 내용이 소개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 201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