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자 페이지를 살펴보다 보면, 유입 키워드가 몇몇 눈에 띄는게 있는데 바로 업무일지 작성 관련인데 아마도 사회초년생(신입)들이 많이 검색해서이지 않을까 한다. 해서, 오래전 포스팅을 했었지만 다시한번 복기하는 차원에서 주간업무 일지 작성 항목들을 정리해본다. 양식은 근무하는 회사마다 기본 포맷은 있을테니, 그 안에 들어갈 항목들 내용들을 어떻게 작성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영혼없이 작성해보자.
※ 항목 명은 조금씩 다를테지만 기본 개념은 유사할테니 참고정도만 하자.
<금주 업무결과 요약>
이번 한 주간 내가 진행해온 업무들을 요약해서 정리하면 되겠다.
1. 업무 내용
- 세부 업무 내용1
- 세부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3
2.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1
- 세부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3
3. 업무 내용3
- 세부 업무 내용1
- 세부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3
<차주 업무결과 요약>
이번 한 주간 업무들을 돌이켜보고, 다음 주에는 어떤 업무들을 진행할지 미리 예측해볼 수가 있겠다.
1. 차주 업무 내용
- 세부 업무 내용1
- 세부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3
2. 차주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1
- 세부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3
3. 차주 업무 내용3
- 세부 업무 내용1
- 세부 업무 내용2
- 세부 업무 내용3
<비고>
회사마다 양식이 다를 수 있으니, 이 부분의 명칭은 넘어가자.
일단, 이번 주 / 그리고 다음 주 업무내용에 있어 특이사항이나 이슈 요소가 있으면 반드시 기입하도록 하자.
(ex : 업무1에 대한 일정이 1~2일 정도, *** 이유로 인해 다소 늦춰진다던지~)
<주요 프로젝트 진행 내용>
프로젝트명, 진척율(%), 시작일, 완료 예정일, 비고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주요 업무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내용의 한 주간 해당사항을 기입해주면 되겠다.
<금주의 업무 개선>
본인 스스로 한 주간 업무내용을 돌이켜보며 개선사항은 없는지 점검해보면 좋겠다.
<팀 및 회사 건의사항>
내가 속해 있는 팀(부서), 또는 회사에 건의사항이 있다면 적극 작성해보도록 하자.
혹시 아는가, 해당 내용에 대한 해결이나 피드백이 있을지~
<향후 6개월 목표>
뭐 항목 명에 대한 딴지는 사절.
말 그대로 개인의 향후 6개월간 목표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작성해보자.
매일, 매주, 매월 조금씩 발전해가는 나를 발견할지도.
<20xx년 목표>
올 한 해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작성해보자.
2013년이 저물어가는 시점이다. 다가오는 새해 2014년의 목표는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작성해보자.
새해도 파이팅!
업무 일지 작성의 데이터가 쌓여갈수록, 나의 업무역량도 스킬도 조금씩 성장해감을 잊지말자!
(처음은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겠으나, 익숙해지면 내 역량이 높아짐을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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