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002 능력도 중요하지만 직장내 평판도 중요하다! 최근들어 경기악화로 인해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네요. 매순간 주어진 업무와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들로썬 사뭇 심각한 위기에 처할수도 있는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여러분의 회사는 괜찮습니까? 어느 특정기업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분이 근무하고 있는 기업이 될수도, 제가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이야기가 될수도 있기에 경기가 불황일수록 직장인들의 처세술 또한 필요해지는 시기가 아닐까 해요. 제목에도 언급했지만, 개개인의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바로 직장내 본인의 평판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직이라는게 어느 특정 인물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함께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어우러져 함께 움직여야만 원활한 흐름이 될수 있는데, 능력만 믿고 독불장군 스타일이.. 2008. 11. 2. 1.2.3.4.5.6.7.8 1.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해온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11월 20일이면 딱 1년입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즐거움과 때론 위로를 받기도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이었네요. 언제나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보지만, 늘 내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할려고 해온시간들이 결코 헛된 일 같지는 않아 보여서 나름 지난 1년여동안의 시간들이 부끄럽진 않네요. 2. 어제 기업의 사업설명회를 우여곡절끝에(?) 잘 치르고 나서 느낀건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서 스타트를 하였다는 것이고,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이제 곧 새로운 시작을 할때가 다되었네요.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내가 해보고 싶던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는것을 알려드렸습니다만, 11월에 회사 이전이.. 2008. 11. 1. 내가 진정 하고 싶었던 일은... 지난주 금요일 이후론 포스팅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우선은 현재 진행중인 사이트 개편 작업과 관련한 기획안 작성때문에 골머리가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 또, 이달말에 있을 사업설명회 준비와 관련해서 뭐 직접적인 서포트를 할건 없습니다만, 전체적인 분위기 흐름에 따라 저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다보니 요몇일간은 포스팅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네요. 그리고 조만간 회사의 이전과 함께 부서이동(?)도 있기에 여러모로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득 다시한번 블로그를 내가 왜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이 머릿속을 멤돌고 있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그냥 자기만족인것인지, 자기계발에 관한것인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가고자 하는것인지,.. 2008. 10. 27. 블로그스피어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서 누군가에겐 도움이될 수 있는 양질의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그냥 딴지걸고 싶어지게 만드는 불량 포스트 일수도 있겠고, 여전히 인기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보면 다들 재미있게, 쉽게 그리고 가독성 좋게 작성해내는 노하우들을 보면서 정말이지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게 되는것도 같고, 이런저런 상황들을 많이 느끼고 체험해오면서 깨닫게 되는건 그래도 블로그스피어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입니다. 사람냄새가 풍기지 않는 인간미라곤 눈꼽만큼도 없다면 누가 블로그를 즐기면서 할것이며, 소위 웹2.0시대 SNS서비스가 어쩌고 저쩌고 맨날 떠들어 대봤자,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성적 교류가 일어나지 않는 공간이고 서비스라면 의미가 없겠죠. 블로그 초대장을 많은 분들에게 발송.. 2008. 10. 24. 대구지역 블로거분들 계시면 손들어 보아요~^^ mepay님 블로그에 들렀다가 광주 전남 블로거 모임 공지와 관련된 글을 보다보니 문득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블로거분들은 얼마나 계실까? 하고 궁금해지더군요. 블로그스피어에서 활동중인 블로거분들중 대구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근방에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 한번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mepay님이 언급한 내용같이 거창한 주제나 목적이 있는건 아니구요~ (사실 그럴만한 능력도 안됩니다.ㅎㅎ) 그냥 호기심 정도랄까요? 활발하게 나름 활동중이신 블로거분들은 어떤분들일까? 하는 정도요~^^; 대구 및 근방에 계신 블로거들끼리의 안부 인사 정도 할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이야 차후에라도 한번 추진해볼 수도 있을테니. 우선은 몇분의 블로거분들이 활동하고 계신지부터가 .. 2008. 10. 21.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준비 많은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종 보험도 들고, 끊임없이 자기계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너무나 땀방울 흘려가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옛날 노스트라다무스가 현세에 존재한다면 과연 미래를 어떻게 예언했을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 아뭏든 불확실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가정해 봄으로써 불확실한 미래를 나름 준비할 수는 있을것입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에게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기에,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들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2008. 10. 21. 길동씨, 생각 좀 하고 일하지 ?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들은 많은 일들을 처리합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현상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지요? 1) 첫째날 : 오늘 업무과제를 팀장으로부터 받았다. 1주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늘 이것저것 우선 할 일이 있으니까 내일부터 시작하자 (일단 여유...^^) 2) 둘째날 : 업무시작 일단 머리가 아프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도 하구... 타 부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전화 받고 차 한잔 하고 그러다가...하루를 그냥 보냈다. 좀 걱정은 되지만... 3) 세째날 : 빨리 마쳐야 하니까, 일단 보고서를 쓰자. 어 ? Data 가 없다. A부서에서 받아야 하는데... A부서 전화해서, 급하니까 오늘까지 달라고 부탁한다. A부서 담당자 왈,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까지 준다고 한다. 그래.. 2008. 10. 20.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지 말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지 말입니다. 하루하루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지 말입니다. 주말동안 업데이트 할 몇개의 포스팅 관련 주제 및 내용들을 얼추 구상은 해놓았었지만, 이상하게도 요 몇일동안은 글을 쓴다는게 정말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해서 발행하지 못한 글들도 몇개 됩니다만 갑자기 왜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건지, 글을 쓰다가도 몇번씩이나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 좋은 내용의 글을 쓰기가 어렵더군요. 슬럼프일까요? 슬럼프까진 아니더라도 요 근래들어 업무적인 상황도 그렇고 주변 환경도 조금은 변화를 겪어 가고 있는 시간들인듯 해서 그래서 단순히 기분탓일까? 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여전히 풀리지가 않는 상황같네요. 지금껏 블로그 운영해오면서 몇번의 허우적대는 .. 2008. 10. 20.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5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