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http://bit.ly/eCbfP4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직 뿌리가 단단히 내리지 않은 조직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이 바빴고 많이 허둥댔으며 또 많은 고민의 시간들을 보냈었다. 이 시간들 속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함께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아직 그려야 할 조직의 모습들이 많은데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서고, 무엇보다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얼만큼 잘 따라와줄런지도 내심 걱정이다.
함께 만들어갈 조직의 미래의 모습들을 그려본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이제부터 달라질테니 말이다. 내가 없던 시간들의 조직보다, 내가 참여함으로써 살아 숨쉬는 생기 넘치는 조직의 모습으로 변화될테니 말이다. 이것이 지금의 조직에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일테고...
이런 시간들의 고민들 또한 내가 살아오면서 순간순간 선택한 그 모든것들의 결과물들이 아닐까?
그래서 삶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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