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21 좋은 사수를 만나는것도 자기 복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좋은 사수를 만나는것도 자기 복인것 같습니다. 신입(경력)으로 입사를 했다고 해서 직장 상사들 중 누군가가, 혹은 관련부서의 누군가가 먼저 신경써서 일일이 다 챙겨줄거라 생각하지는 않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천사표 상사이거나~ 마음씨 착한 사람들만 모인곳이라면 별개일테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군대만큼이나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직장이라는 곳에서 내가 신입사원이든, 경력자이든간에 누군가에겐 닮아가고 싶은 롤모델이 될수도 있을테고, 혹은 그 누군가를 닮아가고싶은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수는 어떤 유형의 사람들인걸까요? 1. 성격은 *랄 같고 까칠하지만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한 상사 2. 리더쉽이 .. 2008. 5. 22. 블로그 예찬 폭풍같은 시간들이 지나고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는 이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지난 4월 한달간 최악의 시간들을 보낸후 한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짧은 시간에 빨리 몸도 마음도 추스릴 수 있었던것은 바로 블로그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이곳 블로그스피어에서 이웃 블로그님들, 낯설지만 지나가다 들른 블로거분들에게서 너무나 큰 위안을~ 진심이 담긴 격려의 말 한마디를 통해서... 자신감도 얻었었고, 다시한번 세상은 아직도 살아갈만하구나 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 그 시간들이 어찌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가운데~ 삶이 너무 팍팍해서 지쳐 쓰러질것 만 같은 분이 계신가요? 너무 앞만보며 달려온 삶이었던가요? 그렇다면 지금 이순.. 2008. 5. 21. 습관의 위대함 96년도 부터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뭐 지금의 일하고 있는 자리가 억수로 대단한것은 아니고...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하고 있기에 그저 기분이 묘할따름이네요~ㅎㅎ 그간의 직장생활 경험을 토대로 동료 혹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한번 써볼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이 글을 보게 될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급적이면 구체적 방법과 사례 위주로 이야기 해야겠죠? ^^ "다독"은 인터넷 시대의 필수품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생성되고,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나죠. 변화의 흐름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 2008. 5. 19. 기업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의 차이 "블로그에 쓸 내용이 없다면 기존 내용들을 검토해 보는것도 한 방법이다" 라고 몇일전 쓴 내용인데, 막상 뭔가 작성하긴 해야하는데 마땅한 주제가 떠오르질 않아서 이전 내용들을 참고해서 실천으로 옮겨봅니다. ㅎㅎ 오늘의 주제는 바로 기업 블로그와 개인 블로그의 차이~~ 뭔가 제목부터 멋있지 않습니까? 왠지 있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후훗... 개인 블로그에 대해선 워낙에 많은분들이 직접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니 이 부분에 대해선 따로 언급은 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근데 정리가 잘 안될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워낙에 필력이 딸려서리~ㅡ.ㅡ" 자 그럼 기업 블로그란 무엇이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에서 직접 만들어 관리하는 블로그 라면 딱딱한 느낌이긴 하지만 가장 정확한 표현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기.. 2008. 5. 19. 블로그에 쓸 내용이 없다면 기존 내용들을 검토 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블로그에 등록된 포스팅 개수가 얼마나 되시나요? 제 경우엔 지금까지 267개의 글들을 등록하였습니다. 물론 매일 혹은 몇일에 한번씩 포스팅을 업데이트 할 때마다 새로운 내용들로 작성해 오곤 했습니다만, 제목에 쓴 것 처럼 때로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쓸 내용이 없거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거나 할때가 간혹 있더군요... 뭔가 쓰기는 해야겠는데, 도저히 머리에선 떠오르는게 없는 미치고 폴짝 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이럴때에 차라리 기존에 등록해두었던 내용들을 한번쯤 천천히 되짚어 보는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글을 작성하던 시점에서의 관점과, 시간이 흐른뒤의 시점에서 보는 해당 포스팅 내용은 때로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걸 경험 해본 뒤로는, 지금도 가끔씩이지만 예전에 발행했었던 글들중에 .. 2008. 5. 16. 이제는 개인도 브랜드 시대 (브랜드의 최고봉~ 코카콜라~) 브랜드를 가진 사람은 그가 지닌 가치가 남달리 뛰어나거나, 남에게 주목받을 만한 전문성을 지녔다든지, 한 분야를 오랫동안 장인정신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일겁니다. 자신의 가치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내가 지닌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갈 길이 어느 길인가? 내가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등을 말해주는 것으로 가치를 발견하게 되면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해 한 방향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테지요... 목표가 생기면 희망과 비전이 생기게 되므로 자신감과 열정이 뜨거워집니다. 그 속성을 바탕으로 오직 한 길을 향해 추구해 갈 때 그 사람은 이미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추고 성장해가는 길목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될겁니다. 이 모든과정이 ‘개인 브랜딩’이라고 할.. 2008. 5. 16. 인기 블로그들의 공통점 몇가지 (2) "인기 블로그들의 공통점 몇가지" 라는 지난 포스팅 내용에서 못다한 나머지 내용들을 이어서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들도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공감들 하실 내용들일것 같습니다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반복학습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다시한번 복습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더 다양한 공통점들도 있을텐데, 우선 지금 제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아래 내용들이 다라서~~ (뇌용량이 2MB밖엔 안되는걸까요? ^^;) 1. 그들의 블로그는 살아 숨쉬고 있다. 댓글달린 그 숫자를 보아도 언제나 사람들 냄새가 물씬 풍기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열정이 느껴집니다. (활활~~ 타오릅니다. 아주 뜨거워 죽습니다.ㅎㅎ) 2. 본업이 전문 블로거인 사람.. 2008. 5. 15. 어라? 올블로그 메인에 떠버렸네~ 주말을 제외하면 보통 평일 방문자 평균 수 가 대략 100여명 정도인걸 감안한다면, 오늘 방문자 수는 가히 미친숫자가 되겠더군요~ "인기 블로그들의 공통점 몇가지" 라는 포스팅을 발행한뒤로 접속자 수가 엄청 뻥튀기 되길래 뭔가 싶어서 관리자모드에서 확인을 해보니, 허걱... 올블로그에서 유입이 절반 이상이더군요~ 해서 올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어라? 메인에 저렇게 떡하니 노출되고 있더군요! 완전 허접인 글이 사이트의 메인에 노출이 되고 나니... 좀 뻘쭘해지더군요~ 살다살다 이런일도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 그래도 내심 - 좋은 글은 누가 봐도 봐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블로깅을 즐기면서 느껴왔던 인기블로그들의 공통된 요소들을 한번 적어보자는 생각에 몇자 끄적였던 글이 글쎄... 메인.. 2008. 5. 14. 이전 1 ··· 480 481 482 483 484 485 486 ··· 4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