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02 기업 블로그 운영을 위한 사전 단계는 내부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 오랜만에 기업 블로그 셋팅 작업을 진행중인데, 늘 그렇듯 내부 협업을 구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그래도 조력자들이 생겨 다행이라는...ㅋㅋ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공식 블로그를 셋팅중에 있는데, 내부 조력자들과 이런저런 블로그 운영에 대한 고민과 아이디어들을 이야기 하다보니 정말 재밌는 작업이 될듯싶더군요. 이들 조력자들이 참여하기 전까지의 내부 구성원들의 한결 같은 반응들은 너무도 뻔한 액션인지라 새삼스럽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힘든 가시밭길을 내가 지금 가려고 하는구나 싶더군요~ㅎㅎ 기업 블로그를 운영하자는 제안에 대한 일반적 반응 3가지 1) 업무 쳐내기도 바쁜데 블로그 운영에까지 협조하라고? 시간없다~ 2) 우린 온라인(특히 블로그~) 영역에 대해 잘 모른다~ 3) 글쓰.. 2011. 5. 13.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맺어진 인맥(친구) 수 만큼 소통 하시나요? 링크나우 인맥이 오늘로 딱 500명이 되었네요. 처음 서비스 시작할 때에는 나름 관련 비지니스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 담당자분들과의 교류를 위해 인맥형성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해왔지만, 언젠가부터... 인맥형성으로 늘어나는 숫자가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을 갖게 되더군요. 내가 인위적으로 인맥수를 늘리기 위한건 초기에 서비스 이용을 할때 뿐이었고 나머진 요청으로 인한 승낙이었는데... 이건 뭐 인맥서비스도 그렇고 트위터도 페북도 늘어난 인맥(혹은 친구) 수 만큼 소통을 하고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기에 이런저런 서비스를 이용시 초기에 나름의 가이드를 잡고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을 이제와서 한다는건~ 아이쿠 머리야~ ^^; 소통이니 커뮤니케이션이니 뭐 다양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2011. 5. 11.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분들은 한번 읽어보셔야겠어요 ^^ 페이스북에 아래의 기사 내용이 공유되고 있더군요. 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더군요. ^^ 19만명 카페 vs 2,500명 페북 페이지 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4620&fbook=1 회원수 19만명의 네이버 카페와 2500명인 페북 페이지. 여러분이라면 회사의 비즈니스와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어느 플랫폼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두 서비스 플랫폼의 태생적 차이점이 두드러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폐쇄적 환경의 카페와 개방(공유)적 플랫폼의 특징들을 잘 표현한 기사내용인데, 정작 아쉬운것은 국내 서비스들이(포털 등)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 오픈정책으로 나갔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제 경우라면 단.. 2011. 5. 9. 다시한번 블로그~ 어이쿠야~ 언젠가 부터 소셜미디어니 SNS니 뭐 다양한 표현으로 불리워지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맏형격인 블로그가 찬밥신세가 된지도 최근 2~3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기간이야 제가 느끼기에 그렇다는 것이고, 아뭏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해외 소셜서비스들이 폭풍같은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레 활동영역 자체가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페이스북으로 이동한 사례는 이미 블로그스피어를 봐도 한때 블로그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많은분들이 보이질 않음에, 아마도 소셜서비스로 이동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한때는 블로그에 미쳐도 보고, 트위터도 페이스북도 미쳐서 사용해보기도 했고, 지금도 이 3가지 서비스 플랫폼은 계속해서 활용하고 있지만, 역시나 콘텐츠를 제대로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은 블로그가 아닌가 싶더군.. 2011. 5. 3.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전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세기의 결혼식~^^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우리 시각으로 저녁 7시 신부 케이트가 대성당에 입장하면서 부터 시작된다네요. 아마 오늘 종일 전세계 SNS에서 관련 소식들이 넘쳐나지 않을까 싶네요. 왕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세요 ^^ http://www.youtube.com/theroyalchannel 소셜미디어가 좋은것중에 하나가 바로 지구촌 곳곳의 소식들을 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오늘 저녁 7시에 치러질 세기의 결혼식을 꼭 보도록 해야겠네요~ㅎㅎ 이미 주요 포털에서도 검색을 해보니 뉴스부터 SNS까지 다양하게 소식들이 검색되고 있네요. ^^ 2011. 4. 29. 레드 색상을 활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30선~ 레드 색상을 활용한 웹사이트 디자인 30선입니다. 아래 사이트 방문하시면 더 많은 사례들을 감상하실 수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웹디자이너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 http://www.webdesignburn.com/2011/04/27/30-outstanding-designs-of-red-websites/ 약간은 비쥬얼하거나, 혹은 강렬한 인상이 필요한 작업을 할때에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듯한 컬러네요. ^^ 2011. 4. 28. 트위터 메인화면이 바뀌어졌네요? 트위터가 새로운 메인화면을 선보이고 있네요~^^ (약간 페이스북 메인화면 같은 느낌도 드는것 도 같네요~ㅎㅎ) 오랜만에 트위터 타임라인을 살펴보고 있는데~ 예전 같지는 않네요. 예전에 비해선 광고성 멘트, 아니면 뉴스기사 단순 링크정도의 멘션들이 많은데, 초기의 양질의 정보들과 이야기들이 많았던 때가 살짝 그리워지는데요? (나만 그런가? ^^;) 그러고보니, 저도 어느샌가 페이스북에서 주로 활동하며 사람사는 이야기를 주로 하는것 같아요~ㅎㅎ 블로그 이웃님들~ 친구님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0^ 2011. 4. 20.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은 하지도 맙시다. 회사의 채용공고 분야가 몇가지 되는데 그중에 카피라이트 채용 공고에 한명의 입사지원자가 지원을 하였는데, 이력서 1장만을 메일로 보내왔더군요. 그나마 그 이력서 1장에는 경력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그 무엇도 없었을 뿐더러, 이력서 사진란에는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붙여다 놓았더군요. 자기소개서도, 포트폴리오도... 그 무엇도 없고... 어쩌자는 걸까요? 휴... 더 볼것도 없이 탈락 시켜버렸지만,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의없는 이력서 작성을 했다는 자체가 입사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도 상실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오래전에 관련 글들을 썼었는데,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2009/10/13 - [자기 관리와 계발] - 기억에 남은 입사지원자 .. 2011. 4. 13.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5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