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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서적은 도움이 안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참 관심있게 써온 주제중에 하나가 '자기관리와 계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서너개만 더 쓴다면 400개의 글을 작성하게 될것 같습니다. ^^ 그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블로그에 녹여내어 왔었는데, 이런 소소한 체험의 글들이 그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특히나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마도 제 블로그가 아주 쬐끔이지만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면 내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마냥 기쁘네요~ㅎㅎ 포스트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자기계발과 관련하여 참으로 많은 서적들이 있습니다. 그 종류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지요. 특히나,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 2011. 7. 30.
이력서를 다시한번 꼼꼼하게 검토해야~ 오늘 채용공고와 관련해서 입사지원을 한 모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소개와 함께 경력이 무난하게 작성된 이력서였지만, 결국 2차 면접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바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던 작성 날짜가... 2008년으로 기입되어 있더군요.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것 조차 실수를 하는 지원자라면, 실제 업무를 시켰을때에도 기본이 지켜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실제 다수의 경험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업무에 있어서도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더군요) 무엇보다 작성 날짜가 이미 오래전 날짜로 기입 되었다는것은, 해당 이력서를 아마도 제때에 업그레이드 하지 못했거나, 혹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 이름만 수정해서 지원한 경우라고 판단이 되어지.. 2011. 7. 26.
키작은 아가씨 '나'를 아끼고 사랑했더라면... 자아존중에 관해서는 몇번의 글들을 통해서 언급했습니다만,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것입니다. 2008/09/09 - [일상 다반사] - 자아존중? 딴거없다.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다! 2008/10/03 - [자기 관리와 계발] - 자기계발의 기본은 자아존중부터! 2009/05/13 - [자기 관리와 계발] - 자아존중을 위한 훈련법 2009/11/05 - [일상 다반사] - 소셜미디어/리더십/자아존중/트위터/커피한잔의 여유 최근에 지인에게서 전해들은 어떤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키가 남들보다 조금 작다보니 나름의 콤플렉스가 심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대할때 마다 자신이 위축되고 초라해 보이는 그런 심정들을 아마 느꼈을테고, 그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니 스트레.. 2011. 7. 25.
블로그코리아 서비스가 잠정중단되었다는 소식이 안타깝네요 최근에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던 블로그코리아 서비스가 잠정 중단되었다는 공지글이 떴더군요. 몇달전부터 드문드문 블로그코리아 사이트를 접속했을때에도 뭔가 메인화면에서도 서비스가 제대로 운영되지는 않고 정지되어 가는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했는데, 기어이 일이 벌어진것 같더군요. 블로그코리아 서비스 잠정 중단에 따른 추천글 모듈 종료 http://notice.tistory.com/1666 블로그코리아 사이트 http://blogkorea.net 마침 지난 6/23일자에 블로그코리아 대표이신 이지선님 블로그에 블로그코리아와 관련된 포스팅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블로그코리아 사용자 여러분께 보내는 반성문 www.sunblogged.com/448 이대표님이 포스팅 하신 내용중, 메타블.. 2011. 7. 17.
블로그를 통해 많은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블로그 왜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이런저런 다양한 답변들이 달릴텐데,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적어도 제 개인적 경험담으로만 비추어 본다면,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부터 이런저런 직간접적인 기회들을 많이 만들수 있었고, 또 몇몇 부분들은 실제 경험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개인브랜딩도 조금은 이루어졌다고 보는데(ㅡ.ㅡ") 암튼,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통해 기업의 CEO 및 임직원, 그리고 동료들로부터 열정적이다. 앞서간다. 애사심이 높다 등~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과거에 말이죠~) 블로그 운영을 해오면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나 경험들이 결국엔 소셜미디어 영역으로의 관심과 도전 그리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다 보니, 계속 언급해드립니다만 제 개인적 경.. 2011. 7. 14.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해온지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몇년이 된건지, 갑자기 쓸려니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암튼, 관리자에서 확인해보니 현재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수는 9,396개이더군요. 숫자만 본다면 왠지 많아 보입니다. 물론 저 숫자보다 더 많은 블로거분들도 있으시지만, 허접한 제블로그 상태를 본다면 꽤 많은 숫자인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제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블로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제목처럼, 과연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라는 질문. 상호 소통을 가치로 운영해온건지, 아니면 약간의 일방향적인 형태로 운영 해온건지 사뭇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제 글에 영양가는 그닥 없습니다만, 한번 고민해볼만한 주제는 되지 .. 2011. 6. 21.
개인 브랜딩 직장생활하면서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오다보니 조금이지만 개인 브랜딩이 이루어지고 만들어졌던 것 도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이 모든것들이 불과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4~5년 이라는 기간안에 만들어진 것 같긴한데, 최근에들어 업무에 치이다 보니 이래저래 블로그도 그렇고 여러모로 개인 블로그의 정체성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언제고 기회가 되면 다시 블로그를 싹 갈아 엎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블로그나 기타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하시면서 개인 브랜딩을 위한 노력이나 혹은 관심들이 있으신가요? 아래 관련글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재준님께서 좋은 내용을 올려주셨는데,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블로그 글쓰기로 개인 브랜딩하기_1부 j4b.. 2011. 6. 17.
푸르딩딩 디자인 블로그를 주목해봅시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소셜미디어에 참여하기 위해서 만든 공식 기업블로그인 '푸르딩딩 디자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이제 얼추 블로그 모양새는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한창 스킨 작업을 마무리해가고 있는 시점이거든요. ^^ 디자인을 모티브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갈 예정인데, 무엇보다 일상의 무료함에 무감각해져버린 우리들의 오감을 되살리고 한바탕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블로그로 만들어 가려고 블로그 운영팀에서 여러모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필진들로 참여한 이들의 감각 또한 유쾌 상쾌 통쾌한 면이 있는지라, 아마도 블로그를 구독해주신다면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designplan.kr 아직 완전한 모습을.. 201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