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21 블로그 구독자수가 드디어 500명이 되었네요. 오늘까지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 무려 500명이나 되었어요 ^^ 와우~ 올레!! ㅎㅎ 한동안 큐팅 프로젝트에 정신이 팔려서는 제대로 블로그 운영을 하지도 못했는데, 여전히 관심을 가져주심에 고마울따름입니다. 한편으론 조금만 더 신경쓰자~ 라는 스스로의 다짐이랄까... 직장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면서 사회초년생들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기에.. 그 무엇을 하던지 간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더불어 블로그 운영도 다시금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 2009/06/12 - [일상으로의 초대] - RSS 구독자 수 400명이 되었어요 ^^ 2009/03/11 - [일상으로의 초대] - 구독자수가 300명이 넘었어.. 2009. 10. 7.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소셜 미디어 시대의 기업 브랜드 관리는 어떻게? 이웃블로그이시자 너무나 유명하신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 몇가지 생각나는것들을 적어봅니다.^^ 1.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2. 기업의 특정부서(ex : 홍보, 마케팅)에서만 이용하는가? 3. 임원들의 인식이 어떠한가? 4. 기업의 속성과 소셜 미디어가 연관성이 있는가? 5. 과연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의 속성상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관계형성이 꼭 필요한가? 대략 위의 다섯가지 항목에 대해서 두리뭉실하지만 머릿속을 멤돌더군요. 대기업이야 워낙에 인프라(인력, 시간등...)가 좋으니 제외를 하더라도, 중소기업이나 벤처업체의 경우 과연 소셜 미디어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작은 기업.. 2009. 10. 1.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때! 원하는 만큼 자금을 투입해서 얻는 결과의 장단점과, 기존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해서 가는 결과의 장단점은 각각 어느것이 더 낫다라고 쉽게 판단하기란 어려움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정말 능력있는 기획자나 마케터의 자세라면 후자쪽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라는 고민의 시간들을 가지는게 훨씬더 바람직한 자세일터...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ㅎㅎ) 기존의 개인의 경험들이 차지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내가 생각(주장)하는게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편협된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인지라, 그래서 더욱 더 외부의 새로운 시선, 자극이 필요한바 새 인물을 영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 2009. 9. 28. 열정과 독기 목표를 성공하기 위해서 때론 기존의 리소스를 버릴줄도 아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머릿속을 멤돌고 있습니다. 그 어떤 인간적 관계나 정서적 유대감이 있다 하더라도, 조직의 최종목표는 이익창출이기에 이익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때론 불필요한 감정에 얽매여서, 또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각으로 대처를 한다면, 결과는 대충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감정등에 기대어 그릇된 판단을 할것이 아닌, 한발자욱 뒤로 물러서 전체 그림을 볼수 있다면... 위에 언급한 말처럼 버릴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라는 말이 오늘따라 유독 머릿속을 멤돕니다. 최근 하나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난상토론과, 전략전술등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들을 나누고 있는데 부쩍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의 두눈에서 독기 비슷한 .. 2009. 9. 25.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몇일간 팀원들에게 새로운 변화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새로 팀에 합류한 동료에게서 새로운 자극과 함께 동기부여도 함께 전해 듣고 있는 분위기랄까... 살짝 지쳐있을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분위기 전환용이랄까... 신선한 자극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수, 동료, 그리고 임원들에게서도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겠지만, 중요한건 결국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자세는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라는것! 아래 두가지 글 참조해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08/07/29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 어떻게 하지? 2007/12/12 - [자기 관리와 계발] - 동기부여는 셀프서비스 2009. 9. 24. 파란 가을하늘을 올려다보며, 다시금 두주먹 불끈쥐고 요즘 신경쓸게 많다보니, 블로그도 트위터도 기타 메타 블로그등... 무엇하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도 못하고 즐겁게 즐기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만큼 일이 많다라고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게으른탓이겠지요. ^^; 요즘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중에 하나는 바로, 해결해야 하는 일들중 짧은시간안에 해결할 수 없는것들이 존재한다는것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이었지요. 그 필요한 시간을 누가 부여해주느냐는 문제도 있겠으나, 무엇보다 실무담당자들의 경험과 판단을 통해 나온 최종 결론이라고 나온 답변이 과연 얼만큼 고용주에게 어필이 되어서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 시점들이기도 합니다. 때론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가진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를 부.. 2009. 9. 15. 블로그 운영이 가져다 준 기회 최근에 몇번의 글들을 통해서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운영중인 음악서비스 사이트인 "큐팅"의 런칭준비로 인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라는정도의 글을 남겼었는데요, 어제 조그만 사건이 하나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큐팅 사업전반에 관한 총괄을 제가 맡아서 진행하게 된 사건이랍니다. 사장님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직접 맡아서 해보라고 격려와 함께 힘을 실어주시더군요. 그리고 사장님과의 면담에서 총괄로 지목한 이유들을 얘기해주시다가 "블로그 운영" 이라는 부분을 살짝 언급하셨었는데, 갑자기 제 블로그의 팬이라고 하시더군요. ^^; (이래서 개인블로그에서 회사의 뒷담화 같은 이야기들은 하지 않아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하여튼 사장님께서 언급하신 부분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도 소.. 2009. 9. 2. 음악사이트 이용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중입니다.(2) 오랜만에 설문조사를 들고 왔습니다. 음악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의 성향에 대해서 간략히 피드백을 좀 얻고자 이렇게 설문항목을 만들었답니다. 바쁘시더라도 1분만 시간을 내주셔서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설문조사는 9/30일까지 진행이 되니깐, 부담없는 시간에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 아래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결과를 토대로 더 나은 음악서비스 사이트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초자료로 활용 되어질것이랍니다. 불과 몇달전만해도 설문조사를 하고 싶어도 무식하게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했었는데... 짧은시간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ㅎㅎ [설문조사] Q9. 음악사이트에서 해외 팝 음원(곡)은 어떤 방법으로 들으시나요? http://twtpoll.com/7ptqml Q10. 음악사이트.. 2009. 9. 1. 이전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4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