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57 내 블로그의 가치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블로그얌에서 오랜만에 제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보았습니다. 근데 어랏? 내 블로그의 인물성향의 내용이 바뀌어져 나타나더군요...ㅎㅎ 한마디로 이전에 평가했을때보다 조금은 더 성장을 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뭐 절대적인 기준은 될수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데요? 이제 저도 팬관리 해야할때인가 봅니다. ㅎㅎㅎ (농담입니다. ^^;) ^-----^ 2008. 6. 24. 열정을 끌어올리는 그 무엇... 일에 온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건 그 일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가짐, 그중에서도 열정이 최우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 아침 9시까지가 출근시간이지만, 늘 아침형 인간인 제가 출근하는 시간은 오전 7시 40~50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보통 평균 시간대가 저렇지만 오늘 아침에는 다소 깜짝놀란 일이 있었답니다. 기술지원팀의 동료와 개발팀 팀장님께서 회사에서 날을 지새우셨더군요. 일이 바쁜것도 하나의 이유였을테지만, 그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주어진 목표를 완수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거든요. 충혈된 두눈에 비친 모습들은 날을 지새워 초췌한 모습들이 아닌,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회사의 비젼과 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애사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2008. 6. 24.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오랜만에 자기계발과 관련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대로된 포스팅을 작성할 만큼의 정신적 여유가 없었던만큼 간만에 제대로 된(?) 글을 써볼려고 해요~^^; 벌써 2008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이루어가고 있으신가요? 제 개인적으론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읽는 한해로 만들어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서 오늘 이시간까지 읽은 책이 겨우 7권 밖에는 되질 않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최소 한달에 2권정도는 읽어볼 생각이었는데, 참 쉽지않더라구요~ 결국엔 핑계거리 밖엔 안되네요. 남은 6개월 동안에도 꾸준히 독서를 통해 혼탁해진 내 정신세계를 맑은 영혼의 글들로 정화시키도록 해야겠습니다. 짧게나마 독서에 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책을 읽자! 독서는 우리의 삶을 .. 2008. 6. 23. 한 사람 1. 어긋나버린 한 여인과의 사랑과 행복하지 못했던 가정을 통해서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쟁과 함께 투병까지 해온, 지겨울 만큼 억눌린 가슴속 외침들을 내뱉을 수 조차 없어서 무덤속까지 갖고 갈 태세로 혼자 덩그러니 세상과 마주싸우며 홀로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한 사람.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사랑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그런 사랑을 지금 경험하고 있다면서 내게 너무나 웃는얼굴로 자랑하던, 그러나 연거푸 찾아온 두번의 이별은 치유할수 없을만큼 한 사람의 영혼마저 불태워 없애버렸을까. 무기력해진 자신을 애써 원망하며 하루하루 시간들을 감당하지 못해 힘겨워 쓰러질것 만 같은 한 사람. 3. 가지지 못한자의 서러움을 뼈저리게 경험을 통해 알았었기에, 그누구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아온.. 2008. 6. 20. 블로그를 통해 얻은것 들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요 몇일 사이에 본질적인 질문이 머릿속을 파고 드는군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뭘까? 행복. 경제적 여유. 명예(가치). 이 세가지 말고는 딱히 지금 이순간에 떠오르는게 없는걸 보아하니, 제 경우에는 이 세가지가 제일 진정으로 원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무언가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과연 그 2%부족한것 같은 이런 기분을 대충 짐작은 가시죠?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한두번만이 아닌 살아오면서 무수히 해오셨을법한 그런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해답은 찾으셨던가요? ^^ 내가 블로그는 왜하는 걸까?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회사내에서 나름의 입지가 굳혀진것 같기도 합니다. 긍정적 느낌을 이야기 해보자면, 처음 블로그를 오픈했을때는 개인 블로그의 성격 보다.. 2008. 6. 19. 내게 블로그는 무엇일까? 장마가 시작되었다는군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일상에 충실하시길 바래요. ^^ 1. 요즘 일이 바쁜 관계로 블로그도 뜸했네요~ (핑계 대기엔 최고죠~ 바쁘다는데~ㅋㅋ) 한동안 야근하면서 디자인팀 신입으로 입사한 막내에게 살짝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업무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팀의 막내에게 트레이닝을 시키면서 자기만족이랄까요? 제 스스로 보람도 느끼는지라 몸은 고되어도 기분은 좋더군요 ^^ 나를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 내가 가진 조금의 지식과 경험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누군가를 가르쳐 줄 수 있다는건...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큰 매력인것 같더군요. 요즘 야근에 지쳐있지만, 이런 부분들로 인해 오히려 제스스로가 큰 활력을 되찾고 있는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2. 모처럼 이웃님들 .. 2008. 6. 18. 초대장 충전하기 겁나게 어렵네~ 초대장 5장을 받아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군요... 그게 벌써 6개월 전 얘기라는거~ㅎㅎ 그후론 뭐...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기준에 내 블로그가 부합하지 않아서인지, 당췌 초대장은 충전될 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는걸로 봐선... 역시나,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틀에 박힌 답변처럼, 활발한 활동에 근거하여서 충전여부가 결정되는듯 한데... 그동안 내 블로그는 활발한 활동도 못한거고, 댓글도 트랙백도 얼마 안되서 그런갑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주위에 티스토리 홍보도 하고, 블로깅도 열심히 하는 나로썬... 심한 배신감에... 그만... 그만... 에이~ C-eight~ ********************************************************************************.. 2008. 6. 14. 300번째 포스팅입니다. ^^ 권대리의 블로그가 벌써 포스팅 300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리 거창하지도 않은 비우수 블로그에서 이만큼의 포스팅을 작성했다는게 지금에 와서 보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난 3월초에 포스팅 200개를 달성하면서 자축 포스팅을 올렸던 기억이 새록한데... 벌써 100개를 더 채웠다는게 하루 평균 3개꼴 정도 되겠네요. 물론 매일 3개씩 꾸준하게 포스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주말같은 경우에 몰아서 왕창 등록하고 뭐 이런 날로 먹기식의 등록도 서슴치 않았던 이 블로그가 벌써 300개의 포스팅을 달성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블로그의 정체성이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그 시점이 아마도 포스팅 200개를 달성한 그 후 부터 조금씩 자기계발 관련 위주의 내용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점이 아니었나 싶군요. 간간히 기업.. 2008. 6. 8. 이전 1 ··· 457 458 459 460 461 462 463 ··· 4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