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656

여러분의 사수는 어떤 존재인가요? 좋은사수란 어떤 존재일까요? 내 부하 직원이나 또는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조력자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들어 부쩍 이런 생각이 자주 들게 되는 이유는 디자인팀 막내를 트레이닝 하면서 보고 느끼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매일 겪게 되다보니 그렇더군요. 신입이다 보니 일자체도 서툴고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방법으로 일처리를 할까?란 고민자체의 깊이도 얕다보니, 곁에서 이끌어 가줘야하고 때론 지켜봐야하는 사수의 입장에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부서의 막내가 신입으로 와서 지난 두달여동안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입사한 한달이 다르고 두달이 다른 하루하루 나아져가는 모습을 지켜볼때의 뿌듯함은 이루말로 다 표현할 수 없더군요. 아직도 가르쳐야할 것들도 많.. 2008. 6. 28.
더디지만 블로그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디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중순즈음해서 블로그의 운영정책을 세우면서 올 연말까지 rss 구독자 수를 100명으로 목표로 잡았었습니다. 처음엔 꼭 100명의 구독자 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내지는 신경을 써서 블로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다 목표랍시고 세웠었는데, 오늘 보니 han rss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41분께서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고 계시더군요. 조금씩 늘어나는 구독자 수를 보면서 블로깅의 새로운 재미를 하나 더 발견하고 있다고 얘기해드리면 좀 이상할까요? 내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서 발행하는 그 일련의 행위들이 나와 타인을 통해 반응을 함으로써 소통이 이루어지는것이다 보니, 요즘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진 빡시긴 하겠지만 얼추 목표인 100명에 근.. 2008. 6. 27.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법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자기 계발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반복된 일상에서 자기 계발을 통해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그 성취감은 곧 삶의 활력소가 될수있다. 2. 자기 계발을 통해 - 이후에 일어날 지도 모를 스카웃이나 이직에 대비할 수 있다. 3. 업무와 연계된 자기 계발을 하다보면 성취감은 물론이고, 회사 업무에도 상당부분 도움이 된다. 4. 몸값을 올릴 수 있다. 5. 급변하는 시대에 자기 계발을 하지 않으면 뒤쳐지므로 반드시 해야만 한다. 우리 이웃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자기 계발은 어떤 형태로 하고들 있으신가요?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곧 실패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기에 자기 계발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 2008. 6. 25.
내 블로그의 가치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주는 블로그얌에서 오랜만에 제 블로그의 가치를 평가해보았습니다. 근데 어랏? 내 블로그의 인물성향의 내용이 바뀌어져 나타나더군요...ㅎㅎ 한마디로 이전에 평가했을때보다 조금은 더 성장을 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뭐 절대적인 기준은 될수 없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은데요? 이제 저도 팬관리 해야할때인가 봅니다. ㅎㅎㅎ (농담입니다. ^^;) ^-----^ 2008. 6. 24.
열정을 끌어올리는 그 무엇... 일에 온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건 그 일에 대한 스스로의 마음가짐, 그중에서도 열정이 최우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 아침 9시까지가 출근시간이지만, 늘 아침형 인간인 제가 출근하는 시간은 오전 7시 40~50분 정도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보통 평균 시간대가 저렇지만 오늘 아침에는 다소 깜짝놀란 일이 있었답니다. 기술지원팀의 동료와 개발팀 팀장님께서 회사에서 날을 지새우셨더군요. 일이 바쁜것도 하나의 이유였을테지만, 그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주어진 목표를 완수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거든요. 충혈된 두눈에 비친 모습들은 날을 지새워 초췌한 모습들이 아닌,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회사의 비젼과 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애사심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2008. 6. 24.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오랜만에 자기계발과 관련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제대로된 포스팅을 작성할 만큼의 정신적 여유가 없었던만큼 간만에 제대로 된(?) 글을 써볼려고 해요~^^; 벌써 2008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이루어가고 있으신가요? 제 개인적으론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읽는 한해로 만들어가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서 오늘 이시간까지 읽은 책이 겨우 7권 밖에는 되질 않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최소 한달에 2권정도는 읽어볼 생각이었는데, 참 쉽지않더라구요~ 결국엔 핑계거리 밖엔 안되네요. 남은 6개월 동안에도 꾸준히 독서를 통해 혼탁해진 내 정신세계를 맑은 영혼의 글들로 정화시키도록 해야겠습니다. 짧게나마 독서에 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책을 읽자! 독서는 우리의 삶을 .. 2008. 6. 23.
한 사람 1. 어긋나버린 한 여인과의 사랑과 행복하지 못했던 가정을 통해서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쟁과 함께 투병까지 해온, 지겨울 만큼 억눌린 가슴속 외침들을 내뱉을 수 조차 없어서 무덤속까지 갖고 갈 태세로 혼자 덩그러니 세상과 마주싸우며 홀로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한 사람. 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사랑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그런 사랑을 지금 경험하고 있다면서 내게 너무나 웃는얼굴로 자랑하던, 그러나 연거푸 찾아온 두번의 이별은 치유할수 없을만큼 한 사람의 영혼마저 불태워 없애버렸을까. 무기력해진 자신을 애써 원망하며 하루하루 시간들을 감당하지 못해 힘겨워 쓰러질것 만 같은 한 사람. 3. 가지지 못한자의 서러움을 뼈저리게 경험을 통해 알았었기에, 그누구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아온.. 2008. 6. 20.
블로그를 통해 얻은것 들 이전 포스팅에서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요 몇일 사이에 본질적인 질문이 머릿속을 파고 드는군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뭘까? 행복. 경제적 여유. 명예(가치). 이 세가지 말고는 딱히 지금 이순간에 떠오르는게 없는걸 보아하니, 제 경우에는 이 세가지가 제일 진정으로 원하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무언가 부족한 기분이 듭니다. 과연 그 2%부족한것 같은 이런 기분을 대충 짐작은 가시죠?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고민 한두번만이 아닌 살아오면서 무수히 해오셨을법한 그런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해답은 찾으셨던가요? ^^ 내가 블로그는 왜하는 걸까?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회사내에서 나름의 입지가 굳혀진것 같기도 합니다. 긍정적 느낌을 이야기 해보자면, 처음 블로그를 오픈했을때는 개인 블로그의 성격 보다..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