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761 3/31일 아... 이젠 야근이나 철야에 대한 느낌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할일이 많다는건 분명 좋은것임에도 불구하고 끝이 보이질 않는 업무들과의 줄다리기는 과연 언제쯤 그 결과를 알수 있을런지... 눈가에 짙은 다크서클과 퀭해버린 팀원들의 얼굴들을 보면서 그저... 탄식만 내뱉고 있으니~ 난 그저 울컥 할 뿐이고~!! 이쯤되면, 피곤에 쩔어버린 몸뚱아리... 살이라도 좀 빠지면 좀 좋으련만... 나의 배둘레햄들은 당췌 떠날 기미를 보이질 않으니... OTL... 지친 야근에 철야에 우리를 위로해주는건... (조지아커피는 아직 마셔본적도 없을뿐이고~!!) 그저 믹스커피 한잔과 동료들의 격려가 그래도 힘이 되고~!! 아... 어느새 3월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도 생각나는건... 여러분~ 월말이 되었으니, 블로그.. 2009. 3. 31. 내 직장 동료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교류를 하고 있으신가요?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때로는 회사내부 인력들 이외에 외부 인맥들의 도움이 필요해질때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흔히 말할 수 있는 인맥구축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수가 있겠는데 말이죠. 어제 제 경우가 딱 그런 경우였는데, 특정 업체의 관련자료가 좀 필요한데, 제가 서칭하는 시간보다는 해당분야에 일가견이 있을것 같은 인맥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받은 경우인데요... mepay님 고마워요~! ^^ 인맥구축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거미줄 처럼 얽혀있는 복잡 미묘한 인맥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것도 참 대단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내 직장 동료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인맥교류를 하고 있으신가요? 아니면, 업무차 한두번 만나서 명함 교환만 하.. 2009. 3. 25. 직장생활이 지치고 힘들땐? 여러분의 경우는 어떠신지요? 직장생활 좀 오래하다보면, 이런저런 상황들로 인해 지치기 마련입니다. 처음가졌던 열정도 온데간데 없어져버리구요. 만사가 귀찮아집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즐거움과 재미, 보람등은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는것 같고, 동료와의 관계도 뭔가 삐그덕 거리는 기분이고, 회사의 비전도 뭔가 미심쩍은 기분도 들고... 한마디로 직장인들이 겪을법한 슬럼프의 시간들인것이죠. 이렇게 사람마다 경우의 수는 다를 수 있겠지만, 공통분모는 바로 직장생활 너무 지치고 힘들다 입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갈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니겠지만, 제 생각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해요. 이 글을 보시고서 더 나은 방법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많은 의견들 덧보태 주시길 바래요 ^^ 1) 건강한 육체.. 2009. 3. 17. 팀 월간 업무계획 - 양식 샘플화면 어제 저녁까지 야근을 하면서 겨우 프로젝트 중 하나의 기획안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고생해온 팀원들을 생각하니 그저 가슴이 짠~할뿐이지만, 각자 어차피 해야할 일이었고 피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였으니 막말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는 식으로... 없는 아이디어까지도 짜내가면서 기획안을 하나 만들고 마무리를 짓게 되니... 뭐랄까요? 그냥 맥이 탁 풀린다고나 할까요? 왠지 양 어깨에 짊어지고 있던 큰 짐하나를 내려놓은 기분? 조금 홀가분하고 속이 다 후련하다는 상쾌한 기분? 그런 막간의 여유를 누리면서 커피한잔의 시간을 가질려던 찰나에 문득 팀의 월간 업무계획이 생각났더랬습니다. 바로 확인작업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마음의 여유를 누릴 팔자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ㅠㅠ 무려 8개의 작업 진.. 2009. 3. 13. 배경화면 이미지가 멋진 사이트 소개 ^^ 야근중에 잠시 쉬다가 동료 개발자와 담소를 나누다 동료 개발자의 모니터 배경화면에 보이는 이미지가 너무나 근사한거였습니다. 문득, 검은색 바탕화면으로 휑해져있던 제 모니터가 생각나 바로 사이트 url 알려달라고 해서 저도 근사한 배경이미지 하나 깔아두었지요. ^^ 먼저 사이트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 http://interfacelift.com/wallpaper_beta/downloads/date/any/ 위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가 원해 하나인데, 캡쳐 하기에 너무 큰것 같아서 나누어서 올리느라 분리가 되긴 했지만, 사이트 접속 해보시면 한눈에 다운받기에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는걸 아실 수 있을듯 해요~ 사이트 접속하시고 원하시는 배경화면 이미지를 찾으셨다면, 위 이미지에 보이는것처럼 썸네일 이미지 .. 2009. 3. 12. 불만을 기회로 바꿀줄 알아야... 삶을 살아감에 있어 무엇하나 내뜻대로 내맘대로 되는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삶이 그러할진데, 하물며 직장생활은 오죽하겠습니까? 일이 많아서 투덜~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투덜~ 컨디션이 안좋아서 투덜~ 이런저런 핑계들도 많고 그 많은 핑계들을 달고서 계속 투덜~투덜! 이러고만 있으면... 결국 손해보는것은 당사자 자신이죠. 불만이 생기고, 불평을 한다고 해서 그 무엇이 달라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불평불만 쏟아내어도 상관이 없겠지만, 직장생활이라는게 내할 말 다할 수 있는곳도 아닐뿐더러, 이런저런 수많은 제약들 속에서 나름의 내 역량을 쏟아부어 검증받고, 평가받는... 그런 과정들을 매일같이 반복하는 작은 전쟁터 같은곳에서... 무심코 입밖으로 내뱉어버리는 순간의 불평불만들을 누군가는 새겨듣게 됩니.. 2009. 3. 12. 입사지원자들중엔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 왜 보이질 않는걸까? 이웃 블로거이신 Zet님께서 얼마전에 작성하셨던 내용중에 - 블로그로 취업이 가능한가 라는 주제로 작성하신 글이 있었습니다. 참 인상깊게 봤었는데, 최근에 팀원의 인력보강을 위해 구인공고를 내고서 몇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던중에 참 아쉽게 느껴졌던것이 왜 한결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을까? 라는 것이었답니다. 거의 대부분의 입사지원자분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은 거의 필수이자 전부이더군요. 대졸 학력에, 학점 얼마~, 토익점수 얼마~, 어학연수, 경력사항(경력지원일 경우), 봉사활동 등으로 자신을 어필한다고는 하지만, 채용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 살짝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분명 지원자들 모두 개개인들 모두 최선을 다해 작성했을 이력서와 자기소.. 2009. 3. 11. 구독자수가 300명이 넘었어요 ^^ 점심식사 하고 와서 보니 301분께서 한RSS로 블로그를 구독해주고 계시더군요~^^ 더구나 오늘 다음 메인에 포스팅이 걸리고 나서 (나른한 오후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음악 추천!) 유입자수가 많아지더니 그새 2분이 추가로 구독해주셨나 봅니다. 그닥 재미있는 블로그는 아닌데, 구독해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올립니다. ㅎㅎ 앞으로도 함께 공감할 수 있을법한 내용들로 찾아뵙도록 하죠 ^^ ※ 참고1 한RSS 만화 가이드 ※ 참고2 한RSS 동영상 가이드 오후도 활기차게 보내자구요! ^^ 2009. 3. 11. 이전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4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