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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블로그의 정체성은? 마키디어님이 작성하신 - 정체성 흔들리는 블로그라는 포스팅을 읽고서 머리속 생각들이 많아지더군요. 많은분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한두번쯤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셨을줄로 압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블로그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요? 처음 방문해서 블로그를 보아도, 매일 발도장을 찍어주는 이웃 블로거분들이 봐도 한눈에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OOO다. 라고 할수 있는 블로그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제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간략히 언급을 해보자면, 역시나 큐팅을 빼놓을 수가 없겠군요. 요즘은 뭐 관련 포스팅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블로그의 시작을 기업블로그 형태로 시작을 했었다가, 이후에 점차적으로 개인블로그로 전향을 해오고 있습니다. 간간히 기업 블로그의 형태로 .. 2008. 8. 7.
블로그도 더위 먹었지 말입니다. 한동안 RSS 구독자의 증가 속도가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세를 탔지 말입니다. 한동안 포스팅 등록하면 이전보다는 댓글과 트랙백도 제법 달렸지 말입니다. 한동안 방명록에 꾸준하게 발도장 찍어주시는 이웃분들이 계셨지 말입니다. 머리속엔 계속 포스팅할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들어있었지 말입니다. 이 모든게 반복되면서 너무나 즐거웠지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주와 이번주 내내 위 항목들이 신통치 않단 말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를 떠나셨거나, 무더위에 지쳐 잠시 컴터앞을 떠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지 말입니다. 한마디로 제 블로그도 더위 먹었지 말입니다. ^^ 2008. 8. 5.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먼저 나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무더위가 절정인 시기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분들도, 살짝쿵~~ 쉬어가주는 센스가 필요할때죠. ^^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방법들을 이용하시나요?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먼저 나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떤것들인지, 보완할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를 냉철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앞으로 하고싶어하는 것들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과 금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기본에 충실하는 단계를 건너뛰어서 두세걸음씩 앞으로 뛰어가는 형태가 되버리니 자칫 넘어질수 있단 얘기죠. 기본에 충실하면 뿌리가 튼튼해집니다. 내 지식의 근간이 태풍이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을만큼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되돌.. 2008. 8. 4.
블로그코리아 접속 되나요? 오늘따라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너무 어렵네요. 블로그코리아 이용하면서 제일 불만족스러웠던게 속도면에서 타 메타 사이트들보다 느리다는 거였는데... 속도개선에 신경좀 써주지~~ 오늘은 아예 접속조차도 안되고~!! ㅡ.ㅡ" 2008. 8. 2.
자기계발 서적들 속의 성공 직장인들은 왜 공감이 안되지? 제목이 가슴에 확 와닿으시다면 분명 여러분은 수많은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많고 많은 서적들을 두루 섭렵하셨을텐데 책 내용대로 실천해보셨나요? 실천했는데 여러분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졌습니까? 혹은 직장내에서의 포지션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습니까? 삶이 좀더 나아지고, 직장에서의 포지션도 긍정적 변화가 생기셨다면, 분명 축복받은 순간들이 될텐데 아쉽지만, 이 글에서는 전혀 그런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는분들을 위해 까발려 보자라는 고약한 심보로다가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ㅎㅎ 많은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가상의 롤 모델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물론 실제 사례를 통한 예시를 제시하는 책들도 있었습니다만, 다수의 책들의 경우엔 1. 커뮤.. 2008. 7. 30.
포스팅의 자료수집 차원에서도 독서는 분명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좋은 블로그로 만들어 가기위한 다양한 조건들중에 양질의 내용을 꾸준히 등록하는게 좋다라고 이미 많은 유명블로그들에서 언급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게 알면서도 잘 안될때가 많더라는거죠.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예약 발행 기능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왠지 포스팅 작성시에 Feel을 받은날엔 써지는대로 마구 등록해야할 것 같은 충동도 있고, 더구나 휴가다 보니 이렇게 하루에 3개씩 혹은 그이상도 작성 가능한것 같긴하지만, 정성들여 쓴 글내용과 적절한 포스팅 등록 횟수는 분명 그 내용을 읽게 될 다수의 블로거분들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포스팅에 쓸 내용이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으신가요? 그동안 머릿속 저장되어 있던 많은 내용들을 이미 다 써버리셨나요? 뭔가 쓰긴 해야겠는데 마땅히 쓸게없어 우짤까~ 이런 고민들이.. 2008. 7. 29.
동기부여 어떻게 하지?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을 위해 사전 준비 단계로 새로운 프로그램 툴 사용법에 대해서 학습하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실버라이트죠. 한 몇일간 툴 사용법에 대한 이해와 학습에 매진하느라 팀원들이 다들 고생이 많았죠. 특히나 막내의 경우엔 유체이탈의 조짐마저 보이더군요...ㅎㅎ 그런데 회사에서 새로운 신기술을 도입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접목시켜서 시장에 내놓자! 라는 대 전제를 직원들에게 던져주었을때 각 부서별 주어진 업무가 있게 마련이죠. 또한 위에서 내려온 지시는 업무와 더불어 비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해당 팀장님들이 팀원들에게 왜 신기술을 도입해야하는지? 신기술 도입에 따른 이점이 무엇들이 있는지? 그런 이점들을 통해 팀원(개인)들이 취할 수 있는 이점들은 또 무엇인지? 이런 부분적인 질문에 .. 2008. 7. 29.
쉴때는 확실하게 쉬어주고, 일할때는 또 열심히 하고~~ 무더운 날씨 잘 이겨들 내고 계시나요? 저는 지금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다만 고유가 시대에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판인지라 어디 멀리~ 여행가지는 못했고, 대신에 집 근처 가까운 계곡으로 살짝쿵 다녀왔답니다.ㅎㅎ 하지만 오히려 더 풍요롭고 편안한 여유를 만끽하고 있네요. 한동안 읽지못했던 책들도 읽으면서, 블로그에 포스팅할 내용들에다 접목도 시켜서 예약 포스팅으로 발행도 하고있으니 말이죠. ^^ 읽고 있는 책들중엔, 술술~~ 넘어가는 책이 있는가 하면 봐도 당췌 뭔소리여~~ 하는 책들도 있네요. 이런책은 나중에 두번, 세번이고 읽어봐야할까봐요~ 기억력이 3초인지라, 당췌 어려운 책들은 영~~ 체질에 안맞나봅니다. ^^; 아무래도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보니, 쉬어간다는 본질적 의미에 대해서 생각..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