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십52

문제점 발견, 대안과 해결책 한동안 조직내 현상들을 관찰 한 결과, 앞으로 극복해가야 할 이슈들이 몇가지 보이는 것 같다. 개인간/부서간 능동적인 참여가 드물다. 어떤 안건에 대해 의견을 물었을때, 대부분 시원한 답변을 하지 못한다. 특정 인물에서는, 무얼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다. 전체 로드맵이 부실하다. 리더십이 부족하다. 수동적인 형태의 업무진행과 커뮤니케이션 관계 형성도 서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해결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도 머뭇거린다. 어쩌면, 위 내용들은 갓 시작한 조직에서 구성원들 전부가 제대로 융화되지 못한 상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현상들 가운데 두드러진 현상이지 않을까 싶다. 문제점이 도출되었다는 것은 해결방안이 있다는 것이기도 해서, 또 이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몇번의 언급을 통해 대안과.. 2012. 1. 26.
가치관 경영,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오늘 따라 자꾸 제목에 언급된 키워드 관련 내용들에 시선이 가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오늘 위 키워드에 관련된 칼럼글들을 계속해서 보게 됩니다. 기업을 이끌어 가는 오너(CEO)일수도 있고 핵심급 인재일수도 있을것이고, 이제 갓 입사한 신입인 구성원들도 있을텐데, 한 기업을 오롯이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을런지는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하고 만들어 가야하는 고유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상적인 구절과 url 을 남겨두오니, 한번씩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즐감하세요! ^^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혁신의 잠재성을 발현하려면 어느 정도 고립된 공간과 시간이 주어져야 합니다. 기존 통념.. 2012. 1. 11.
자존심 때문에 망설이지 말자! 일이라는게 계획한대로 다 된다면야 무슨 걱정이겠냐만은, 그렇게 잘 되지 않다보니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목적한 바를 이루려고 안간힘을 쓰는것일터. 더욱이 리더의 위치에 있다면 나아가야할 바를 명확히 알고 진행할것이고, 내부의 구성원들은 그에 맞춰 협업을 통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것이 무난한 모습일것인데, 최근들어 부쩍 중간급 리더의 역할을 지켜보면서 계속해서 물음표를 달게 되는 상황이 몹시도 난감해진다. 실제 업무의 역량을 떠나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있어 보인다. 혼자만의 시간속에 일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으나,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과의 업무적 공유, 혹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상당히 미흡한점들을 계속해서 노출이 되고 있다. 이건, 갓 입사한 신입에서나 있을 법한 상황일터인데 중간 관리자의 포지션.. 2011. 12. 30.
당신의 팀 플레이어를 바로 알라 팀을 효과적으로 움직이는 능력은 팀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팀원들과 자신의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힘, 한계점, 욕망, 낙천성, 타고난 재능, 성격, 신념과 욕구, 기질, 약점, 인격, 그리고 고난에 처했을 때의 행동양식이 포함된다. 이런 지식과 함께 자신의 본능에도 의지해야 한다. 당신이 이끄는 그룹은 존경심과 프로페셔널한 결집력으로 뭉친 사업장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또 다른 두 가지 중요한 법칙이 있다. 팀 선수를 위해 시간을 내는 것과 선수들에게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감독이라면 모든 팀원들과 한 번씩 개별적인 시간을 가져야 마땅하다. 팀원들을 한 사람씩 만나 당신이 기대하고 있는 것을 알려줘라. 선수들의 신념을 독.. 201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