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51 커뮤니케이션은 없나보네? 타 부서의 주간회의에 참석요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대략 20여분 정도 팀장이 회의를 주관을 하며 진행을 함에 있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팀원들에게 회의안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프린트물을 나누어주긴 했습니다만, 회의진행을 보니 그냥 프린트물에 적혀있는 내용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는 회의진행 방법이라든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이라든지 등등... 그 무엇하나도 실속이 있는것이 없었던지라, 큰 충격이었습니다. 각 팀원들의 업무영역별 안건이나 회의내용들을 실무자가 직접 컨트롤 하지 못한채 팀장이 그냥 일괄적으로 읽고 끝나버린 회의. 실로 답답하다못해 오늘 아침부터 너무 큰 충격입니다. 팀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열린 대화를 외치기만 하면 무얼한답니까?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오늘 .. 2010. 9. 6. 소통을 위해선 사내 조직문화가 먼저 형성이 되어야~ 소셜미디어를 키워드로 한다면 블로그에 적을 내용도 참 무궁무진하게 많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매일같이 다양한 이슈들과 정보들을 나름 선정해서 읽으며, 때론 동료들과 공유를 하기도 하죠. 나아가 조직의 비지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소스가 있다면 나름 고민도 해보기도 하고 말이죠. ^^ 오늘 미도리님의 블로그 게시글을 읽다보니 문득 떠오르는것이 하나 있더군요. 안철수 연구소 CEO 김홍선 대표의 소셜미디어 리더십 http://www.midorisweb.com/754 온라인의 대화라는 것이 시간 싸움이다보니 경영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CEO라고 하는 위치에서 겸허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려는 자세(실제 그것이 얼마나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차치하고라도)와 높이 평가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것 .. 2010. 8. 25. 리더십이 필요해보이는 팀장 한 부서를 이끌어가고 있는 팀장에게 필요한 자질중에는 실무능력도 중요하고 팀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리더십이 있지요. 오늘 이야기할 팀장의 역량중에 리더십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리더십이라는게 팀장이 팀원들에게 무조건 나를 따르라 하고 외치는건 아닐겁니다. 팀원들이 팀장을 믿고 따르게 만들려면 최우선적으로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야겠지요. 그 모습들이란, 업무의 목표와 방향을 수립하고 그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 전략 전술등도 수립하고, 나아가 함께하는 팀원들에게 어느정도의 비전도 심어줄수 있어야 하겠지요. 회사의 큰 비전은 CEO가 구성원들에게 심어줄수 있다지만, 세부적인 사항들은 각 부서별 팀장등의 중간 관리자들의 역량에 따라 심어줄수도 있습니다. 팀장 스스.. 2010. 8. 14. 집단지성의 결과물이 나왔네요. ^^ 하단의 세이하쿠님 블로그 관련 게시글을 참조하시면 아래의 도서 - 블로거 원희룡 이라는 책의 시작과 결과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web2.0의 철학인 참여, 공유, 개방이 녹여든 가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뜻이 있는 블로거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셨었습니다. 드디어 그 결과물인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위 캡쳐 이미지는 아래 도서의 미리보기 화면을 캡쳐한것인데, 제가 작성한 글이 수록되어져 있더군요. ^^; 기분이 묘합니다. 허접한 글이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 괜시리 걱정도 됩니다만, 저 글을 작성할때의 심정은 그랬습니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이 되어주십사 하는 그런 바램 말이죠...ㅎㅎ 방금전에 저도 책을 주문하였으니, 내일 모레쯤이면 책으로 볼수 있겠군요.. 2010. 2.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