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694

주제는 다를지언정 공통점은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한다는 것! 요 몇일 동안 daum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더니, 티스토리 홈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었네요. 신들렸나 봅니다. ㅎㅎ 메타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메인에 블로그의 포스팅이 하나 노출되고 나니 엄청난 트래픽 유입이 생기더군요. 그중엔 고맙게도 RSS구독까지 해주시는 블로거분들도 몇분 계셨지만, 거의 대부분은 1회 단발성 방문자더군요. 더구나, 제 블로그의 특성상 재미를 추구하는 블로그는 아니다 보니, 더욱더 그럴것 같습니다만, 카운트 숫자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할 수천단위에서 만단위로까지 껑충뛰어 오르는걸 보고 나니 뭐랄까요... 조금은 부질없는 숫자에 일희일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다시한번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누군가는 블로그에 개인의 일상적 이야기들을 풀어 내면서 소통을.. 2008. 9. 25.
블로그가 줄수 있는 가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멋진 재능들을 갖고 계신 다양한 이웃 블로거분들을 알게되면서 세상은 참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것들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오늘도 이웃 블로거분의 포스팅에서 제 블로그 및 이웃 블로거분들을 소개해주시는 내용의 포스팅을 보면서, 그분은 제 블로그와 이웃 블로거분들의 글들에서 배우게 되는부분들도 있을테고, 저 역시도 제 블로그를 제외한 다양한 블로거분들의 좋은 글들에서 깨닫게 되고, 배우게 되고 또 서로 서로 알아가는 즐거움들을 누리고 있음이 블로그가 줄수 있는 가치들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오늘 하루 즐거운 일이 가득하셨나요? 이웃 블로거분들께 얘기해주세요~ 다함께 축하해드릴거에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니, 모두모.. 2008. 9. 24.
새로운 업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아주 가끔씩 블로그를 통해 제가하는 업무가 어떤것인지 말씀드린바 있습니다.(저는 웹디자인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해보고 싶은 업무도 있음을 종종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기획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저에게 새로운 업무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진행중인 사이트 개편작업과 관련한 기획업무를 담당해서 진행하라는 업무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바로 팀장님들 회의에서 나온 안건이었다고 부서팀장님께서 얘기해주시더군요. 어떤 의미에서 저에게 이런 업무가 전해졌는지의 속사정이야 팀장님들께서만 알고 계시겠지만, 한편으로는 저를 믿기에 이런 업무를 던져주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디자인 업무를 해오면서 간간히 기획쪽 업무에 서포트 형식으로 진행해오는 .. 2008. 9. 19.
블로그를 통해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2) 지난주에 블로그를 통해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언급한적이 있었지요. 방금전에 그분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한 10여분 정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즈음해서 업무차 한국에 잠깐(서울) 들른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순간 제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줄로 아셨었나 봅니다. 그래서 통화에서 얘기하시기를 서울에 거주하고 있을텐데 사투리를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있는곳은 지방입니다. 대구 ^^) 웃긴건 내 스스로는 그다지 사투리가 심한건지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다는것이죠. 가끔씩 의식할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그다지 느끼지를 못하고 그냥 무덤덤하다고나 할까요. ㅎㅎ 아뭏든 이번에 한국에 오시면서 저와 한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분께서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