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09 소셜의 놀라운 기적~^^ 어제(6/11) 트위터에 눈에 띄는 내용이 바로 -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조카의 손가락이 부러져서 치료관련하여 병원소개및 도움을 요청하는 관련글이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RT등을 통해 해당 메시지를 전달한 이슈가 있었지요~ RT 소셜의 놀라운 기적~^^ @hiconcep: 다행입니다. RT @rhizomer: 오늘 전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조카의 손가락이 부러져서 병원을 알려달라는 (cont) http://tl.gd/1qfi4b 오늘 잠깐 트위터 접속하다보니, 관련 메시지를 보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많은 도움이 된듯 싶더군요.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참 인상깊었던것은,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가 가지는 장점이지 .. 2010. 6. 12. 블로그는 쌍방향 소셜 미디어다. 블로그는 쌍방향 소셜 미디어다. 여기서 사람들을 오랫동안 감언이설로 속일 수는 없다. 독자들은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인맥도 좋고 훨씬 더 강력하다. 내가 만일에 무엇인가가 사실이라거나, 아니라고 멋대로 말을 한다면 독자들은 나에게 이것을 최악의 방법으로 알려줄 것이다. - 링크의 경제학 중 발췌 - 짧은 내용이지만, 긴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속도가 더딜지언정, 진정성이 담긴 글과 소통하는 자세로 소셜 미디어에 참여하는것이 바람직할 듯... ^^ 2010. 6. 11. 회사의 공식 기업블로그 오픈준비를 하다가... 최근 회사의 공식 기업블로그 및 트위터등의 소셜서비스를 오픈하고자 여러가지 작업들을 하다보니 정작 제 블로그나 트위터는 신경을 잘 못쓰게 되네요~^^; 귀차니즘도 이유일테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업데이트를 잘못하고 있었는데, 덩달아 블로그 구독자수가 확~ 떨어지는걸 보니 안구에 습기차는걸로는 모자라, 폭포수처럼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흠... 여튼 블로그 운영 약 3년정도 해오면서 느낀건 꾸준함이 관건인듯 싶습니다. 물론 꾸준함과 더불어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것도 필요하고 말이죠. 최근 기업블로그 오픈준비를 위해 계정 생성부터 운영지침, 필진 선정, 블로그 카테고리 분류, 운영방향 등등 여러가지 밑작업들을 준비하다보니 참 많은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기업이 애시당초 블로그라는 툴을 활용할 필요를 .. 2010. 6. 8.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조직의 근간은 누가 뭐래도 사람입니다. 저마다의 개성들과 능력들을 바탕으로 한조직의 경쟁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그게 말단 사원이든 최고 CEO이든 너나할 것 없이 조직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선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게 조직이고 팀웍이고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길이 아닐까 싶은데, 이와중에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하나 할것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지만, 이전 선임자들의 무책임한 업무태도 등으로 인해 후임자들의 뒷수습하는 과정들을 지켜보노라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딱히 해줄 수 있는 업무영역도 아니기에 더더욱 마음으로나마 격려와 응원을 할 뿐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시간들을 통해 흘리는 땀방울의 의미가 저들에게는 과연 어떤 의미로.. 2010. 6. 4. 이전 1 ··· 888 889 890 891 892 893 894 ··· 10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