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761

아이디어 스케치는 구식방법으로~ 최근 포스트 내용을 보면 일에 묻혀 지낸다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ㅋㅋ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팀원의 작업 유형을 지켜보다가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였지요. 바로 예전 포스트 내용중에서 머릿속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구체화시키고 체계화 시키기 좋은 방법으로 연필로 종이에다 스케치 또는 메모하는 방법이 괜찮다~ 라는 내용으로 이야기 한적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전혀 생각안나신다구요? ^^; 그럼 아래 포스팅들을 참조해주세요. 2008/09/25 - [자기 관리와 계발] - 이야기 만들어 내는 기법 2008/09/07 - [자기 관리와 계발] - 진짜 아이디어는 web 밖에서! 2008/08/18 - [자기 관리와 계발] - 생각이 필요할땐 구식이 좋아! 2008/01/03 - [(주).. 2009. 3. 10.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언제나 삶에 기회만이 찾아오는건 아니죠 때론 위기만 겹쳐서 내 인생의 먹구름을 드리울때도 있을것이고, 또 어떨땐 눈이 부시도록 멋진 기회들이 줄줄이 이어서 다가올때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삶이라는게 어느 한쪽만 딱 결론지어 내 삶에 드리워지는것은 너무 재미없을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내 삶에 찾아왔을때 어떻게 하면 둘 모두를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까요? 위기가 내포하고 있는 위험요소들을 완전히 걷어낼 수 없다면, 적어도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어할 수 있는 자세. 혹은 노력들을 쏟아내야 할것이에요. 기회라는것도 늘 제가 강조해왔던,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찾아오게 마련이다고 했었죠. 제 블로그를 통해 요즘 일에 묻혀 지낸다는 내용을 몇번 언급했었습니다. .. 2009. 3. 7.
지금 내 모습에 대한 고민 이웃 블로거이신 미도리님께서 작성하신 [5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한 고민] 이라는 포스팅이 눈에띄더군요. ^^ 직장인 신분이든, 학생의 신분이든, 내가 어떤 위치에 있던 상관없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인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미 미도리님께서 멋지게 작성해주셔서 딱히 뛰어나게 쓸 자신도 없고, 뭘 써야 할런지도 막막한 상태입니다만, 그냥 날로먹는 기분으로다 적어볼께요. ^^; 1. 직장인으로써의 현재 나의 포지션은? 1) 내업무의 정체성은? 다 방면에 걸쳐 이런저런 다양한 업무들을 수행 하다보면 정작 실속을 차릴 수 없게 될수도 있는터라, 핵심역량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 조직내에서 나만이 유일하게 잘할수 있는 업무인지? 조직내에서 인정할 수 있는 가장 전문가 다운 역량을 발휘할.. 2009. 2. 20.
오늘 하루도 내삶의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며... 어제부터 뉴스며, 인터넷이며 주요기사로 떠오른것이 바로 [김수환 추기경 선종]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개인적으론 '무교'인지라 딱히 종교적 관점에서 논하고 싶은 얘기는 없지만, 정말 나라의 정신적 지주이셨던 큰 어르신께서 이제 더이상 곁에 없다는 사실 만큼은 온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주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침 출근길 자동차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제 기억력이 극히 짧은 3초짜리 기억력인지라, 정확한 멘트는 기억나질 않지만, 이런 맥락이었던것 같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 생전에 언급하셨던 말들중에, 오늘 하루를 내삶의 마지막 순간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라~ 뭐 대략 이런 맥락의 말씀 말이죠. 새벽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를 듣던 순간, 머리속이.. 200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