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656

자기계발 100번째 포스팅을 작성하며... 그냥 평범하게 직장다니면서 월급받는 월급쟁이. 바로 접니다. 그냥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참 많습니다만,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미루어 온 시간들이 얼만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뿐더러 돈으로 바꿀수 있다면 아마도 어마어마한 금액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직장생활 하면서 자기계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취지의 글들을 작성한지가 이글로 100번째 포스팅이 되었네요. 직장다니면서 경험했던 것들, 주위의 동료들에게서 배웠던것들. 함께 공유하고자 이런저런 내용들로 포스팅한게 벌써 100개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크네요. 100개 라는 숫자가... 이제 이후의 100개는 또 무얼로 채워가야 할까 살짝 고민도 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적당히 즐기면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저.. 2008. 8. 13.
승부근성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올림픽 기간이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선수들을 비유해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네요. 오늘은 박태환 선수의 은메달 획득 소식과 함께 유도의 김재범 선수의 은메달 획득 소식등... 티비만 틀면 기분좋은 소식들이 마구 마구 들려오더군요. 모두들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겠죠? 정직한 땀방울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겠죠? ^^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서 몇몇 선수들의 경기도중 힘겨워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될때면, 괜히 제 자신조차도 그 모습에 동화되는것 같아서... 때론 벅찬 감동을, 또 때론 안타까움에...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특히나 부상당한 선수들의 경우에도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하는 그모습에서 진정한 올림픽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가장 멋있어 보이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2008. 8. 13.
나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이 되어야... 베이징 올림픽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보여주는 활약상에 아주 기분좋은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땀방울 하나하나의 그 노력의 시간들을 짐작할 수 있기에... 메달을 딴 선수도,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도 모두모두 고생많았을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여러분은 자기계발을 나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지? 아니면 대외적으로 보여지기 위해 열심히 하시는지? 나를 위해서도, 보여지기 위해서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는게 중요하지만, 기왕이면 나 자신을 위해서 모든 열정들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보다 나은 내모습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로 내 부족한 지식들을 습득하고 노력하고 계실텐데...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혹은 대외적으로(?) 보여지기 위해서 하는 자기계발이라면 다시한번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 2008. 8. 12.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때... 나는 챔피언! 올림픽 유도 경기를 보았는데, 손에 땀을 쥐면서 보게 되더군요. 기분좋게도 최민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지요. ^0^ 그의 금메달 획득을 정말 축하하고 싶더군요. 대한민국의 첫번째 금메달이기도 했으니 그 의미가 얼마나 컸을런지... 오늘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스포츠가 얼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군요.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후 부터는 각종 언론매체에서 특집 형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엔 선수들의 훈련과정등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주더군요. 운동선수들 정말 혹독한 훈련을 통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가는 과정들을 볼때, 비단 운동선수들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닌듯 하더군요. 우리의 모든 삶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비로서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기에 정직.. 200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