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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대하는 자세 오늘 거주지 관할하고 있는 고용안정센터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주)화이트핸드 CEO(한마디로 백수란 얘기죠~ㅋㅋ)를 역임하고 있는 입장에서 실업급여 신청과 관련하여 고용안정센터를 방문 및 접수, 교육등을 받고 왔는데 거기에 모여있던 많은 사람들의 얼굴표정에서 좌절과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그중엔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 분들의 눈빛과 표정 또한 보았기에, 오늘 하루 고용안정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현재의 내모습은 또 어떤지 스스로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이런저런 사연들을 안고서 고용안정센터에 방문하신 어르신들 및 동년배쯤으로 보이는 구직자들의 이야기들을 대략적으로 정리해보자면,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연도 가지각색이더군요. 1) 임금체불형 2) 권고사직형 3.. 2009. 11. 25.
소셜미디어의 가능성 최근 트위터에 한가지 이슈가 되는 사건이 있었죠. 바로 온두라스 한지수씨 사건이라고... 살인누명을 쓰고 온두라스에 구금돼 있는 한국 국적의 한 여성이 지난해 8월쯤 이집트에서 체포되어 온두라스로 압송돼 현재까지 구금되어 있다고 합니다. 살인누명을 쓰고 고생하고 있는 한지수씨가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트위터를 만들었고, 방송국에서 한지수씨 사건을 보도했는데... 이 보도가 나가자마자 트위터들이 관련 소식을 퍼나르며 이슈화를 시도했습니다. 특히 이 사건을 꾸준히 추적해온 고재열 시사인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소개하며 공유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트위터, '한지수 사건' 정부 정책 바꾸다 http://blog.ohmynews.com/dangun76/308200 이번 온두라스 한지수씨 사건처럼, 대중의 이목을 짧은.. 2009. 11. 23.
여러분의 조직은 어떠신지? "장밋빛 비전을 말하지 않겠다. 대신 당장 오늘 해야 할 행동 지침(action plan)만 말하겠다'. 레고 CEO... 적자에 빠진 레고를 1년만에 흑자 전환 할때 했던말. 지금 이순간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조직은 어떤가요? 곰곰히 생각해보기에 좋은 주제같아서 적어봅니다. 2009. 11. 20.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닝 6가지 사용법 닝(ning.com) 서비스는 2004년에 설립된 온라인 소셜 플랫폼이며, 160만명의 소셜 네트워크에 도달. 누구라도 자신의 브랜드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 수있는 웹 서비스이며, 닝에서 동영상, 사진, 음악, 그룹 채팅, 이벤트, 포럼, 블로그 등에 대한 섹션을 가질 수있습니다. 기업들이(해외기준) 닝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들을 리뷰해놓은 것인데, 상세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링크주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구글번역기를 활용하여 대략적인 흐름을 짚어 정리하곤 하는데, 매끄럽지 못한부분들도 있을수 있으니 참고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 1. Feedback (피드백) 2. Discussions (토론) 3. Content and Media (콘텐츠 및 미디어) 4.. 200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