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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알아야 열정이란 내스스로 만들어 낼 수도 있고, 타인으로부터 자극을 받아서 생길수도 있습니다. 무기력한 일상에 뭔가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면 잠시만이라도 컴퓨터 앞에서 떨어져 있는건 어떨런지. 컴퓨터를 켜놓은채로 책상앞에 앉아 무언가를 생각하다는것 자체가 정신집중을 할 수도 없을뿐더러 모니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만 온몸으로 흡수할뿐이니..ㅡ.ㅡ" 지금의 내모습은 어떤가요? 열심히 주어진 업무에만 최선을 다하는가요? 업무 이외의 생산적인 활동. 그 무엇이든 하고 있는게 있습니까? 늘 그래왔듯이 생각으로만 그치는게 다반사죠. 무언가 실천으로 옮기기엔 여건이 좋질 못한가요? 시간이 없다. 바쁘다. 핑계대면서 운동부족으로 인한 늘어나는 뱃살보면서 그냥 또 탄식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매일 매일을 새롭게 살아야합니다... 2008. 9. 30.
우린 모두 미완성의 존재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부족해서, 때론 여건이 되질 않아서 등의 이유등으로 내 능력이 과소평가 받을때가 있죠. 아니면, 내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을 제대로 봐줄 수있는 혜안을 지닌 관리자가 없을 경우에도 과소평가 받을테죠. 이쯤되면 슬슬 자존심에 금이 가는 소리가 쩌~~억 하니 들려올것만 같습니다. 내 능력을 제대로 봐주지 못하는, 알아주지 못하는 관리자 밑에서 혹은 조직에서 자존심에 금이가면서까지 버텨야 할것인가? 아니면, 그냥 내갈길 간다. 이직을 할것인가요? 무엇하나 쉬운 선택이 없네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이직을 선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더 실력을 갈고 닦아서 보란듯이 능력을 인정받고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질 수도 있을테고 말이죠.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텐가요? 제 경우.. 2008. 9. 29.
피드버너 카운트를 한번 달아보았습니다. 피드버너 카운트를 한번 달아보았습니다. 한RSS 구독자수 100명 목표를 달성했다는 기쁨도 잠시 - 여러 블로그에서 보이는 저 피드버너 카운트 라는걸 한번 달아보고 싶단 생각에 파워블로거분들이 포스팅 해놓은것들을 참고하여 따라하기식으로 - 피드버너 사이트 가입하고 카운트 달아서 블로그에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게끔 해놓았는데... 숫자가 0이로군요. ^^; 카운트 숫자에 의미를 둔다기 보다는 좀더 편리하게 제 글을 구독할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는 차원에서 달아보았는데?? 이건 그냥 카운트 이고, RSS구독할 수 있는 링크주소를 뭔가 달아야할 것 같은데... 아직 피드버너에 대해서 아는게 크게 없는바, 뭔가 빠진것 같고 미흡한것 같네요. 피드버너 사이트 자체가 영문이다 보니 아~~ 접속할때 마다 안구에 습기 .. 2008. 9. 29.
오늘 드디어 한RSS 구독자 수가 100명이 되었네요. 오늘 드디어 한RSS 구독자 수가 100명이 되었네요. 지난 늦은 봄에 올한해 블로그 운영에관한 정책과 목표를 한번 세운적이 있었는데 바로 RSS구독자 수를 100명으로 상징적인 의미로다 목표로 세웠었는데, 오늘 드디어 목표달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기분이 남다르네요. ^^ 미흡한 제 블로그 글을 구독해 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직장생활 하면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어 보고 싶었고, 평범한 직장인이 자기계발이라는 것을 통해 얼만큼 성장해갈 수 있을런지에 대한 테스트를, 블로그를 통해서 함께 공유해보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더 유익한 내용의 이야기로 블로그 운영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다시한번 구독해주고 계시는 모든분.. 2008. 9. 28.
블로그로 알게되어 오프라인에서 만났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지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포스팅이 될것 같습니다. 이번달 들어서 2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께서 제 블로그를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는 내용에 관해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하단에 2개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듯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그 분을 대구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를 하자면 동대구역에서 만나뵙고 약 2시간여정도의 만남을 가졌었는데,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그런 만남이 되었던것 같네요. ^-^ 그 분에 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자면,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며 여성분이십니다. 무역쪽 일을 하고 계시며 나이는 저보다 한창 위인 큰누나뻘(?) 되시더군요. 이름이 수잔이라고 소개를 해주셨는데, 막.. 2008. 9. 26.
블로그 PPL 제안받다. 최근 몇일간 Daum 사이트 메인화면 카페&블로그 콘텐츠 영역에 제 블로그 포스팅이 두번이나 소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네요. 더불어 트래픽도 확 늘었다가 확~ 빠져드는 이젠 뭐 그럴려니 하는거지만,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언제봐도 기분좋은 일일듯 싶습니다. 오늘 블로그 PPL 제안과 관련한 이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OOO 관련 업체였는데 제 블로그가 자기계발 관련 내용들이 많다보니, 또 나름 제 블로그를 관심있게 봐주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께 관련 서비스(?)를 홍보했으면 하는 내용의 문의 메일을 주셨더군요. 오늘 블로그스피어에서 PPP 블로그 마케팅, 무엇보다 신뢰가 생명 이라는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애시당초 제.. 2008. 9. 26.
직장인이 블로그 운영하면 좋은점 직장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떤 좋은점들이 있을까요? 대략 1년이 조금 못되는 시점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좋았던 점들을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을테고, 고개를 갸우뚱 거릴 부분도 있겠으나, 제 경험으로 되짚어 보면, 블로그 적극적으로 운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 항목들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겪었던 순간들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항목들로 간단히 추려보았습니다. ☞ 이젠 직장인들도 블로그 운영해야할때입니다. ^^ 1. 개인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브랜드를 가진 사람은 그가 지닌 가치가 남달리 뛰어나거나, 남에게 주목받을 만한 전문성을 지녔다든지, 한 분야를 오랫동안 장인정신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일겁니다.. 2008. 9. 25.
주제는 다를지언정 공통점은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한다는 것! 요 몇일 동안 daum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더니, 티스토리 홈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었네요. 신들렸나 봅니다. ㅎㅎ 메타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메인에 블로그의 포스팅이 하나 노출되고 나니 엄청난 트래픽 유입이 생기더군요. 그중엔 고맙게도 RSS구독까지 해주시는 블로거분들도 몇분 계셨지만, 거의 대부분은 1회 단발성 방문자더군요. 더구나, 제 블로그의 특성상 재미를 추구하는 블로그는 아니다 보니, 더욱더 그럴것 같습니다만, 카운트 숫자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할 수천단위에서 만단위로까지 껑충뛰어 오르는걸 보고 나니 뭐랄까요... 조금은 부질없는 숫자에 일희일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다시한번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누군가는 블로그에 개인의 일상적 이야기들을 풀어 내면서 소통을.. 2008.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