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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가지속의 지혜들 1. 기업내에 특정 한두명이 SNS를 이해하고 활용할줄 안다고 해서 되는건 아닌것 같고 회사 전체 조직이 SNS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밑바탕이 되어야 실무에서도 힘을 받을텐데 막상 현실은 난감~~ 대략난감~~ - 에델만코리아 이중대 이사님과 메신저로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문득 떠오른 생각... 2.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 100% 완벽한 조건과 환경은 있을수 없다는 생각에... 3.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키플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은 최선을 다한 시간이고, 가장 소중한 시간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다. - 시간의 중요성을 잘 표현한 문장인지라 인상깊었기에... 4. 현재의 내 위치가 .. 2009. 10. 15.
블로그로 귀환하다.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소셜 커뮤니티... 전부 소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서비스로 부각된것이 바로 트위터인데, 한동안 국내에도 트위터의 광풍이라 할만큼 많은 이슈들을 쏟아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처럼 블로그로 귀환하다 라는 내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트위터의 많은 장점이나 재미들을 뒤로한채 블로그에 다시 시선을 두는것은, 트위터가 저에게는(개인적으론) 더이상 초기의 흥미유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체험해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나와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팔로우,팔로잉 숫자가 늘어날수록 대화를 나누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메시지의 전파속도는 가히 따라올 플랫폼이 없을정도로 눈부신 속도를 자랑하는 트위터 이다 보니, 잠시만 대화의.. 2009. 10. 15.
소셜 미디어 클럽(SOCIAL MEDIA CLUB IN KOREA) 소셜 미디어 클럽은 한국 내에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PR & 마케팅 & 브랜딩 & 온라인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활용 가능성, 활용사례, 윤리적 기준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오픈된 공간입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지식, 노하우, 아이디어 공유를 원하신다면 아래 url을 참조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늬만 운영진이기도 합니다만, 당췌 신경을 제대로 쓰지못하는지라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랄까. ㅎㅎ 하여튼, 최근들어 소셜 미디어 서비스등이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한번 방문해보시고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과 관심있어 하는 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 http://smci.. 2009. 10. 13.
성공을 이룰 사람들은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성공을 이루었거나, 이룰 사람들을 보면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들을 세워두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머리속으로 상상만 그치게 된다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겁니다. 직장인들을 예로 들어본다면, 내년엔 반드시 원하는 연봉을 받고야 말겠다.(구체적으로 액수가 나오겠죠?) 내년엔 꼭 승진을 하고야 말겠다.(사원이라면 대리를 목표로, 대리는 과장을 목표로 등) 프로젝트 PM을 맡아보겠다 등등... 다양한 형태의 목표를 세울수 있고, 그 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 또한 세울수가 있는것이지요. 아래는 제가 가입한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OOO회사의 대표님이 직접 작성한 내용인데, 목표가 구체적입니다. 막연하게 매출을 얼만큼 늘리겠다가 아니라, 수치로 보다 명확하게 기준을 세우고 있음을 .. 2009. 10. 13.
좌절과 열정 vs 위기와 기회 일을 진행하다보면 뜻대로 계획한대로 풀리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때론 상황이 심각해질만큼의 좌절감도 맛볼때도 있고, 또 때론 위기의식을 제대로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리더십이 필요한것이고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비전제시 또한 필요합니다. 이것이 작은 계기가 되어 상실감과 좌절감에 젖어 있는 직장인들에게 작은 열정과 기회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위기의 순간일수록 리더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리더십과 리더의 역할이 과연 무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단순히 나를 따르라~ 라고 외치는게 아니라, 나와 함께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리더. 나아가서는 개인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회와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 리더. 과연 나는 이중.. 2009. 10. 8.
블로그 구독자수가 드디어 500명이 되었네요. 오늘까지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 무려 500명이나 되었어요 ^^ 와우~ 올레!! ㅎㅎ 한동안 큐팅 프로젝트에 정신이 팔려서는 제대로 블로그 운영을 하지도 못했는데, 여전히 관심을 가져주심에 고마울따름입니다. 한편으론 조금만 더 신경쓰자~ 라는 스스로의 다짐이랄까... 직장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면서 사회초년생들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기에.. 그 무엇을 하던지 간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더불어 블로그 운영도 다시금 즐겁게 해야겠습니다. ^^ 2009/06/12 - [일상으로의 초대] - RSS 구독자 수 400명이 되었어요 ^^ 2009/03/11 - [일상으로의 초대] - 구독자수가 300명이 넘었어.. 2009. 10. 7.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소셜 미디어 시대의 기업 브랜드 관리는 어떻게? 이웃블로그이시자 너무나 유명하신 미도리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 몇가지 생각나는것들을 적어봅니다.^^ 1. 기업은 반드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야만 하는가? 2. 기업의 특정부서(ex : 홍보, 마케팅)에서만 이용하는가? 3. 임원들의 인식이 어떠한가? 4. 기업의 속성과 소셜 미디어가 연관성이 있는가? 5. 과연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의 속성상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관계형성이 꼭 필요한가? 대략 위의 다섯가지 항목에 대해서 두리뭉실하지만 머릿속을 멤돌더군요. 대기업이야 워낙에 인프라(인력, 시간등...)가 좋으니 제외를 하더라도, 중소기업이나 벤처업체의 경우 과연 소셜 미디어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작은 기업.. 2009. 10. 1.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때! 원하는 만큼 자금을 투입해서 얻는 결과의 장단점과, 기존의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해서 가는 결과의 장단점은 각각 어느것이 더 낫다라고 쉽게 판단하기란 어려움이 있지만, 중요한것은 정말 능력있는 기획자나 마케터의 자세라면 후자쪽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까? 라는 고민의 시간들을 가지는게 훨씬더 바람직한 자세일터... (지극히 개인적 견해입니다 ㅎㅎ) 기존의 개인의 경험들이 차지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내가 생각(주장)하는게 가장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는 편협된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면,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인지라, 그래서 더욱 더 외부의 새로운 시선, 자극이 필요한바 새 인물을 영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 2009.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