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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직장생활 팁, 사내와 회사 밖에서의 인맥 만들기

by socialstory 2018. 6. 13.

직장생활 팁, 사내와 회사 밖에서의 인맥 만들기

직장생활 팁, 사내와 회사 밖에서의 인맥 만들기직장생활 팁, 사내와 회사 밖에서의 인맥 만들기

1. 사내의 원만한 인간관계는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이다.

최소한 하루의 삼분의 일을 차지하는 회사 내에서의 시간을 쾌적한 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내 인맥을 넓히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남을 헐뜯거나 욕하지 않는다.

② 선배와 동료의 이름과 성격을 하루 빨리 파악하도록 한다.

③ 좋고 싫은 감정만으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

2. 풍부한 인맥은 재산이다.

풍부한 인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항상 적극적으로 참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동창회, 학창 시절의 서클 모임, 사내와 외부의 스터디 활동 등에 참가함으로써 인맥을 넓혀나가자. 그러나 어디까지나 자신의 본업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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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사로부터 배울 점은 무수히 많다.

상사에게 일을 부탁 받으면 완벽하고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상사가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을, 예를 들어, 컴퓨터와 계산 등을 눈에 띄지 않게 자연스럽게 도와준다. 이렇게 되면 당신은 어느 새인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항상 ‘예스’만을 연발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이의를 제기하는 용기도 가져보자. 이것이 가능할 정도의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눈치가 빠르다고 하는 것은 아첨하는 것과 엄연히 다르다. 상사가 전화 도중 필요한 서류를 옆으로 살짝 내민다든지 메모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필기도구와 메모 용지를 건넨다든지 하는, 이러한 작은 배려가 당신을 센스 있고 눈치 빠른 사원으로 승격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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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저히 맞지 않는 상사도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하여 극복하도록 하자.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있어 상사와 부하의 원만한 인간관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상사는 부하를 어느 정도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부하는 상사를 고를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도저히 자신과 맞지 않는 상사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회사는 상하 조직인 만큼 상사를 보필할 수밖에 도리가 없다. 큰 회사라면 얼마간 참아내면 인사이동으로 맞지 않는 상사와 일을 같이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지만, 작은 회사인 경우에는 이도 한낮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 때마다 회사를 그만둔다고 한다면?


당신이 일할 만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 마음이 맞는 상사,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이를 깨닫고 훈련과 인내심으로 견뎌낸다면 이 또한 새로운 자기수양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5. 부하를 자기편으로 만드는 법

우선 부하를 철저히 신뢰한다. 상사가 신뢰하는 만큼 부하는 상사를 위해 움직인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가능한 한 일일이 지시하지 말고 부하의 뜻에 맡겨둔다. 부하가 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용서할 수 있는 범위 내라면 눈감아 주도록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업무를 완수하면 크든 작든 칭찬을 하는 것이다. 잘 해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부하가 의욕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일도 상사의 몫이다. 또한 부하가 무언가를 묻거나 상담을 요청해 오는 경우는 열심히 들어주어라. 진지하게 자신을 대해주는 상사의 모습에 부하는 당신을 더욱 신뢰하고 따르게 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잔업을 해야 할 상황이 아니면 앞장서서 퇴근하도록 한다. 윗사람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먼저 퇴근하기가 왠지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앞장서서 퇴근하는 상사가 되도록 하자.

6. 사전 공작을 잘 하도록 하자.

회사는 하나의 조직인 이상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업무를 수행해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젊은 사람 가운데에는 사전공작이라고 하면 나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나, 업무를 순조롭게 진행시키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협력자와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줄 인재가 필요하다.


협력자 없이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완고히 자신만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실패하게 되면 자기 한사람만의 책임으로 끝나지 않는다. 회의에서 무언가를 제안하고자 할 때,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미리 회의 참석자와 협력 대상자의 승인을 얻는다거나 협력을 요청해두는 것이 사전공작이다.


사전공작을 잘하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① 업무 기획과 계획에 있어서 내용을 충분히 분석하고 검토한다.

② 조직과 업무 내용에서부터 누구에게 사전공작을 펼칠 것인가 대상을 정한다.

③ 일의 어느 단계에서 행하면 효과적인가를 생각한다.

④ 설득방법을 연구한다. 손익과 이익을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숨겨진 주역으로 회식과 접대, 각종 행사의 총무 역할을 떠맡는다.

사내행사는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사원 여행이나 야유회, 망년회 등 이러한 사내행사를 요즘의 젊은 사원들은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내행사야말로 평소 인사만 하고 지나치는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다. 이러한 때에 나서서 총무역을 맡아보자.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회식이나 개성 넘치는 파티로 ‘센스 있는 사람’이라는 평이 절로 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세심한 배려와 진행 방법 등을 생각해가면서 자신도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다.

8. 인맥 만들기의 7가지 금기조항

① 절대로 다른 사람을 욕하지 말라. 또한 사내 스캔들에 관해서는 말하지도 말고 듣지도 마라.

② 누구에게나 다 잘 보이기 위해 애쓰지 마라.

③ 거액의 돈을 꾸거나 빌려주지 마라.

④ 타산적으로 사람을 사귀지 마라.

⑤ 다른 사람을 시기하지 마라.

⑥ 타인의 사생활에 끼여들려 하지 마라.

⑦ 이야기거리를 고를 때 주의하라.


존경하는 상사를 본받아 자신을 수양하고, 부하로서 신뢰를 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맥이 넓어진다. 입은 재앙의 근원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야기 거리는 종종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타인이 싫어할 만한 화제, 자신을 은근히 자랑하려는 이야기는 피하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는 경험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급작스레 공부한 것이나 정보를 남들 앞에서 펼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 속에서 보고 느끼거나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취미나 여행, 최근의 관심거리, 가정이나 친구의 관한 일 등 공통 화제거리를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금기시해야 할 화제거리는 음란패설, 고학력 자랑, 자신의 가족 자랑, 다른 이에 관한 소문, 정치, 종교와 같은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9. 남들 앞에서 긴장해도 좋다! 말재주가 없어도 걱정 없다!

말재주가 없다는 것이 결코 나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다. 먼저 저는 워낙에 말재주가 없어서... 라고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털어놓는다.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철저히 귀기울인다. 적당히 맞장구를 치면서 열심히 이야기를 듣는다. 상대방이 질문을 하면 성의를 가지고 대답한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은 기분이 좋아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


대화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상대방이 많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상대를 어느샌가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여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 유창하게 말을 잘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상대방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결국 말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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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좋은 인맥이 나아가 더 좋은 인맥을 만들어 준다.

어쩌다 모임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명함을 교환한 것만으로 꽤나 친한 사이인 것마냥 행동하는 것은 당신의 지나친 착각이다. 그러한 것은 인맥이 아니다. 필요할 때 도움이 되어줌으로써 비로소 인맥이라 부를 수 있다. 이 사람이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면 감사의 카드나 메일 등을 보내, 앞으로도 그 인연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강연회나 연구회가 끝난 후, 자신의 감상과 만나서 기뻤다는 내용을 엽서나 편지에 적어 보내면 좋을 것이다.


상대방에게 자신을 기억하게 하는 좋은 기회이므로 절대 귀찮아하지 말라. 그리고 가끔 전화를 걸어 이 근처까지 오게 되어서...라고 말하며 회사에 얼굴을 내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상의 바쁨으로 인해 모처럼 쌓아올린 인맥을 소홀히 다루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잊어서는 안될 것이 기브 앤 테이크 원칙이다.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며 상대방으로부터 얻어낼 것만을 염두에 둔다면 영속적으로 이어지는 좋은 인맥을 만들 수가 없다. 다른 이로부터 어떠한 것을 요구 받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그 상대방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자. 직접 자신의 이익과 연관 되지는 않더라도 최선을 다해 알아봐주도록 하자.


저 사람에게 부탁하면 뭔가 얻을 수 있다라는 평가를 얻게 된다면 여러분은 이미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야말로 의외로 인맥을 넓히는 비결이 된다.


마지막으로 자신 스스로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라. 한 개인으로서, 비즈니스맨으로서 유능하고 매력이 넘치면 주위에 저절로 사람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서로를 향상시켜줄 수 있는 만남을 지속해나간다면 시야와 견문도 넓어져 인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 남과 다르게 일하는 법, 공부하는 법 중에서 발췌 -


직장생활에서 맺어지는 '좋은 인맥'들은 언제든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순간들이 있을거다. 스스로 매력넘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약간의 센스만 가미한다면 당신은 분명 직장에서도, 관련 네트워크 속에서도 매력적인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