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꿀팁! 사내의 상식과 매너, 이것만 알아두면 문제없다.
직장생활 꿀팁! 사내의 상식과 매너, 이것만 알아두면 문제없다.
1. 직장내의 매너를 알아두자.
공과 사의 구분은 명확히 한다.
① 회사내의 전화는 당신의 사생활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전화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점심시간에 공중전화나 핸드폰을 이용하자.
② 회사의 비품을 마음대로 가져가지 않는다. 특히 회사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
③ 자리를 뜰 때는 행선지와 귀사 시간을 명확히 밝힌다.
④ 부하에게 이사하는 데 도와줄 것을 요청하거나, 아이의 공부를 좀 봐 줄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⑤ 술자리에서 취한 것을 핑계 삼아 상사의 집에 함부로 찾아가거나 해서는 안된다.
접객 매너를 공부하자. 자신이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라.
① 찾아올 손님과 약속이 되어 있다면 안내 데스크에 미리 알려둔다.
② 손님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
③ 하찮은 일이라 여겨질 수도 있으나 내놓을 음료수에도 신경을 써, 여름에는 차갑게 해 놓은 음료를 내놓고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내놓자.
④ 정성을 다해 배웅하자. 엘리베이터 앞에까지 배웅하는 것이 원칙이며, 거래처의 중역과 주주의 경우에는 현관 앞까지 배웅한다. 차가 떠날 때 가볍게 목 인사를 하며 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배웅한다.
면담이 오래 갈 경우에는 이렇게 대처하라.
① 별 내용 없이 면담이 오래갈 경우에는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죄송합니다만, 5시에 ○○회사를 방문하게 되어 있어서…’식으로 적당한 구실을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② 항상 면담이 길어지는 상대라면 사전에 동료에게 부탁하여 빠져나올 기회를 미리 만들어둔다.
2. 자리 배정에도 룰이 있다.
연회나 어떠한 모임에서 자리를 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입구에서 멀수록 상석이다. 기차와 비행기의 경우에는 진행 방향 창가쪽이 상석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마음대로 이동할 수 없는 창가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솔직히 이 자리, 괜찮으시겠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3. 타사를 방문 할 때는 이렇게 하라.
① 약속은 방문하는 회사의 형편을 우선하라. 타사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3일 전에서부터 일주일 전 사이에 미리 전화로 상대방의 시간과 사정을 확인하고 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한다. 또한 방문 목적과 동행자 수를 알려주는 것도 기본 매너다.
② 용건은 간결하게 끝낸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시간은 괜찮은지, 얼마동안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확인하다. 진행 도중 이야기가 길어져 약속시간을 넘길 것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도 괜찮은지에 관해 묻고, 상대방이 시계를 보거나 바쁜 기색이 보이면 이야기가 다 끝나지 않은 경우라도 다음 약속을 정하고 끝내는 것이 좋다.
4. 깔끔한 명함 교환 방법
명함을 교환하는 것도 자기 소개와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① 손아래 사람이 먼저 건넨다.
② 지위나 직책이 낮은 사람이 먼저 건넨다.
③ 방문한 사람이 먼저 건넨다.
④ 거래를 위한 만남이라면 판매하는 쪽이 먼저 건넨다.
⑤ 중개인이 있다면 중개인과 좀더 친밀한 관계인 쪽이 먼저 건넨다.
그러나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인 경우에는 망설일 것 없이 먼저 건네는 것이 결례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명함을 잊고 안 가지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되지만 만약 그러한 경우에는 상대방이 명함을 내밀기 전에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마침 오늘 명함이 다 떨어져서...라고 양해를 구한다. 상대방이 명함을 건네기 전에 사죄의 뜻을 구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회사에 돌아간 후 즉시 명함을 우송하거나 다음 번에 만났을때 건네도록 한다.
5. 퇴직할 때의 매너
도중에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에는 적어도 한달 전에 알리는 것이 상식이다. 상사가 퇴직 사유를 물어오는 경우, 절대로 회사와 상사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 실제로 퇴직 이유가 그렇다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 득 되는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에는 좀더 어학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서라든지 독립하고 싶어서와 같은 이유를 댄다.
또한 상사가 말리는 경우라도 일단 퇴직 의사를 밝혔으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퇴직서를 제출할 때까지는 친한 동료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퇴직서가 정식으로 수리될 때까지 평소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남과 다르게 일하는 법, 공부하는 법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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