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

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어렵게 느껴지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군더더기 없는 그런 글을 쓸수 있기를 바래보지만, 훈련이 덜되어서 인지, 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쓰여질때면, 참 난감스럽기도 하고 - 난 원래 글쓰기엔 재주가 없었지~ 하고 자괴감 마저 느끼게 될때도 많아서 - 글쓰기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건가 싶더군요.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의 한 문장입니다. 글쓰기는 당신의 관심을 끄는 사소한 한 가지라도 꾸준히 지켜보다가 뭔가 솟아나는 생각이 있거든 그것을 글로 쓰면 된다.
어때요? 글자 그대로만 본다면 글쓰기 참~ 쉽죠잉~~ㅎㅎ

하지만, 생각처럼 글쓰기가 만만하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는,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스스로 만들기 때문은 아닌지 생각이 들더군요. 생각이 정리가 안되서 못쓰고, 쓸 거리가 없어서 못쓰고, 쓸 시간이 없어서 등... 별의별 이유를 다 갖다 대면서 글쓰기 자체를 외면하는건 아닌가 하고말이죠.

위 3가지 핑계거리를 줄곧 말하는 사람이 할수 있는건 글쓰기가 아닌, 핑계대고 변명하는 것 뿐일겁니다. 글을 쓰려는 의지와 습관이 얼마나 철두철미한지의 문제일뿐... 결국 마음먹기에 달린것인데, 행동으로 실천을 못하는거죠.

그리고 제가 읽고 있는 책에는 이런 내용도 있더군요.

리더가 글을 써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1.자기연출
2. 오피니언 리더십 발휘
3. 셀프 커뮤니케이션
4. 능력과 성과 입증
5. 마케팅 서포팅
6. 브랜드 업
7. 노블레스 오블리주

비단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 누구나, 특히나 직장인들의 관점에서 풀이해본다면, 글쓰기는 우리가 어린시절 학창시절 학교에서 잠깐 배우고 마는 학문의 성격이 아닌것입니다. 내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며, 상대방을 설득시키거나, 공감을 얻기위한 가장 유용한 수단이 바로 글쓰기 인것입니다.

특히나 직장인들의 경우 글쓰는 업무가 꽤 많죠?
각종 아이디어 회의때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행위도 글쓰기죠. 윗상사에게 업무보고를 위한, 각종 보고서 작성도 글쓰기란 행위이며 직장인의 경우 핵심요소이기도 하죠. 상사에게 나의 생각과 논리를 이성과 감성의 적절한 조합으로 설득시키기 위한 최적의 상황이 바로 각종 보고서 작성인것이죠.

책에서도 언급되기도 하지만, 글쓰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없습니다. 결국은 연습이죠. 짧게는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보내는것도 글쓰기의 한 맥락이고, 이메일을 쓰는것도 글쓰기입니다. 조금더 확장하면 블로그에 개인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작성하는것도 글쓰기의 행위입니다.

이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위한 방법들을 꾸준히 이용하고 활용한다면, 글쓰기의 실력도 일취월장 하게 될겁니다. 나아가 글쓰기의 내공이 높아질수록 나와 타인간의 소통이 한결 부드러워지게 됩니다. 내 모든 생각들을 전부 다 보여줄 수 있는것, 소통을 위한 최적의 방법. 바로 글쓰기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조금씩 글쓰기 연습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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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 2009.07.19 02:40 신고

    열심히 자꾸 쓰다보면 조금씩은 느는 것 같은데..
    저도 여전히 어렵습니다. 포스팅 하나 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네요..
    쭉쭉..잘 써내려가시는 분들...아주 부럽죠..

  • 2009.07.19 22:34 신고

    정말 글쓰는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는거 같아요 ㅠㅠ

  • 2009.07.20 08:42 신고

    날이 갈수록 긴 문장을 써야 될 경우가 드물다보니 글쓰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지적수준은 높으나 그것을 표현하는 표현력을 뒤떨어지죠-_-;;;
    한RSS구독자가 많은 것은 권대리의 글빨^^ㅋㅋ

    • 2009.07.20 20:53 신고

      정말 말씀하신것처럼 긴 문장을 써야 하는 상황이
      잘 없는것 같아서... 더 어렵게 느껴지나 봅니다.^^;

      으...
      계속 글쓰기 연습해야겠어요~ㅎㅎ

  • 2009.07.20 21:12 신고

    보안 보고서 윗분들 쉽게 이해하게 쓰는데 어지간히 힘드네요.. 글잘보고 갑니다.,.,.,.

  • 2009.07.21 01:18 신고

    셀프 커뮤니케이션이 와닿네요.
    생각의 정리와 다르지 않겠죠.

    • 2009.07.21 08:26 신고

      맞아요~
      내 머릿속 가득한 생각들을 정리하는 과정이기도 해요
      :)

  • 2009.07.21 01:27 신고

    전에 경제조사부에서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적극적이신 부장님과 함께 했던 경험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 부서원으로 하여금 1주일에 한 번 씩 돌아가면서 연구, 조사, 발표를 시키고 그 중에 하나를 뽑아 팀에서 발간하는 월보(monthly magazine)에 싣도록 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 눈에 띄어 전무님 한테까지 불려가 격려말씀도 들었습니다. 열심히 글 쓰다보면 월척도 걸리고, 전무님도 만나 이야기 나눌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가 있으니 얼마나 글쓰기 좋은 환경인지요. 블로그가 바로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누가 따로 시키지 않더라도 꾸준히 관련분야, 관심분야 연구하고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 날이 분명 있습니다.

    • 2009.07.21 08:27 신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라는 행위를 하다보니
      간혹~ 월척아닌 월척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지난 4월경에 제 경우에도 한 오프라인 잡지에
      포스팅 하나가 실렸던 경험이 있는데, 새롭더라구요 ^^

      확실히 글쓰기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도 가능하니...
      흥미롭더라구요~ 계속해서 연습해야겠어요. ㅎㅎ

  • 2009.10.01 19:05 신고

    네..맞어요..글쓰는거 어렵습니다..제가 블로그 운영하는 이유중 하나가 글쓰기 연습인데요..예전에 비해 조금 나아진 것 같은데..아직까지 글쓰는게 어렵습니다..맨날 회사에서 딱딱한 보고용 글만 써대니 어떤 글을 써도 딱딱해지는 것 같아요..

  • 2012.11.02 09:30 신고

    권팀장님 안녕하셨어요? 잘 지내시죠?
    제 블로그 트랙백 기능이 언젠가 부터 소스를 잃어버려서 ... 이제는 복구 불가능한 스킨이 되어 버렸어요;;;
    트랙백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11월이 되니 급 추워졌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뵐께요 ^^

  • 2013.11.12 13:08 신고

    난 정말 당신의 잘 쓰여진 기사를 읽고 즐기는입니다. 귀하의 블로그에 노력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것을 북마크하고 난 새로운 기사를 읽고 기대하고있다.좋은 일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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