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이 늘어나고부터 점점 눈에 들어오게 되는것들이 있더군요. 바로 수동적 업무스타일 vs 능동적 업무스타일 말이에요. 어떤 업무가 주어졌을때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팀원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수동적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팀원도 보이더군요. 왜 하필이면 제가 진급하고나니 이런것들이 눈에 더 잘들어오게 되는것이죠? -_-;
직장생활이 그렇듯, 언제나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때로는 하고싶지 않은 일들도 맡아서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자주 생기게 마련인데 그럴때마다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과연 스스로 기분이 풀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피할수 없다면 즐기는 방법뿐인듯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미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거나 그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는게 스스로에게도, 그외 구성원들이 보는 시각에서라도 훨씬 더 능동적인 모습으로 비춰져서 좋은게 아닐까요?
직장생활 뭐하나 쉬운게 없지만, 그렇다고 마냥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고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면 기분좋게, 능동적으로 해봅시다! 그런 모습들이 자주 눈에 띄이고, 동료들 사이에 언급이 되어지면 그 소문들은 흘러흘러 임원진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됩니다.
훗날 인사평가나 연봉협상시에도 살짝~ 도움이 되겠지요. :)
2009/02/13 - [자기 관리와 계발] - 능동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2008/08/06 - [자기 관리와 계발] - 얼마나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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