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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48

긴 글을 써야하는 블로그, 다시 주목해야~ 2009년 하반기에 국내에 아이폰이 개통되면서부터(?), 아마도 그 시점부터였던것 같습니다. 블로그스피어가 주춤하는 시기 말이죠. 대신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채널이 뜨면서 짧은 메시지로 개인의 생각과 의견들을 내뱉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면서부터 긴 글을 토대로 개인의 생각을 담아내던 블로그는 그야말로 서서히 잊혀져 가는듯 싶더군요. 그러고 몇년 지나온 지금은 뭐 블로그는 그냥 점점 잊혀져 가는 채널 같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랜시간 운영해오다보니 그냥 애착이 가는거죠. 그러던 찰나에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 내용을 보면서 다시한번 기운을(?) 내보곤 합니다. 구매 영향력 높은 Blog, 긴글의 가치를 증명하다?http://systemplug.com/m/1394 긴 글을 담고.. 2013. 3. 16.
블로그 포스팅 작업은 생각과 정리, 그리고 학습의 패턴인거다. 블로그 스킨은 여전히 맘에 안들고, 그렇다고 제공되는 스킨을 수정해서 사용하기엔 디자인 능력이 안되고 더구나 워드프레스 테마(스킨)들 보면서 점점 눈만 높아지고 대략 난감. ^^; 무엇보다 너무 오랜시간 사용해오는 스킨이 되다보니 조금 지루한감이 없잖아 있다. 더불어 오랜시간 사용해온 카테고리 분류들도 다시금 새로이 손보고 싶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또 다시 손을 댄다는건 큰 모험인것도 같고 (ㅠ.ㅠ) 오랜시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처음부터 (개인)브랜딩을 염두에 두고서 운영한건 아니었는데, 운영하다보니 조금씩 알려지고 한것일뿐. 암튼,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생각은 블로그 운영 자체가 조금은 목적을 두고서 하는게 동기부여면에서도 좋은것 같고 약간의 활력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그러기엔 지금 .. 2012. 10. 25.
블로그 100만 돌파, 자축 포스팅~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지 5년정도 되어가는군요. 이 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 초기 2년 반정도의 시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블로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서서히 블로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들이 되질 않았다 보니 소홀해지더군요. 2년반의 열정적인 시간들과, 2년반의 소홀한 시간들(현재ㅠㅠ) 그 시간들속에 만들어진(?) 블로그에 총 방문해주신 블로거분들의 카운트 수가 오늘 오전에 드디어 100만명을 넘어섰네요. 약간 빗대어 표현해보자면 베스트셀러 보다는 오랜시간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고 싶은 소망이 살짝드는 순간입니다. ^^ 2012. 10. 19.
개인브랜딩을 목표로 블로그 운영을 해보는건 어떨까? 블로그 운영을 통해, 블로그 운영 초창기 시절엔 나름 셀프 브랜딩 형태가 되기도 했었고, 블로그 브랜딩이 어느정도 살짝~ 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다.(과거형~ㅎㅎ) 블로그 운영을 통해, 이런저런 소중한 경험들을 두루두루 해보기도 하였으니 취미로, 혹은 의도적인 개인 브랜딩을 위해서건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블로그는 참 멋진 툴이었다. 지금은 개인 브랜딩 시대인 만큼, 남들과 다른 차별화 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확립되려면 어떤 형태로든 전문성이 있거나, 차별성이 있어야 할터. 뚜렷한 형태가 있어야 브랜딩이 될텐데 그 브랜딩을 가장 적절히 표현해줄 수 있는 툴이 바로 '블로그' 지금에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워낙에 많기도 하거니와 저마다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지만 여전히 나의 생각.. 201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