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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다시 살려보자! 블로그에 온갖 애정을 쏟으며 즐기면서 운영을 해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주변의 이웃 블로거님들이 하나둘씩 블로그스피어에서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블로그를 운영할 여유가 나질 않는다는 이유를 제외한다면, 생각을 해보니 소셜미디어라는 단어가 언론에 이슈로 나타나면서부터가 아닐까 싶더군요. 작년에는 트위터가 대한민국을 강타하였지요. 블로그를 운영하던 블로거들이 주르르~ 트위터로 모여들더군요. 그래도 당시엔 블로그의 포스팅을 트위터로 실시간 공유 형태로 정보공유도 하고 나름 의미있는 서비스 이용형태였던것 같은데, 2010년이 되고부턴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바로 페이스북의 출현이지요. 기존의 블로그+트위터 까지는 스스로도 즐기면서 많은 유저들과 소통이니 커뮤니케이션이니 다양현.. 2010. 12. 10.
소셜서비스 관련 버튼, 위젯, 배너정도 달면 소셜이고 소통일까? 소셜미디어를 제외하고서 그 무언가를 생각하기가 참 쉽지많은 않더군요. 광풍처럼 불어닥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떠올리전에, 지금의 소셜미디어 형태의 '맏형' 격이라 부를수 있는 '블로그'를 저버릴 수 없어서, 냉큼 블로그를 오픈하고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awscoffee) 오늘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과 페이스북 배너 달아보았어요~ 대략 많이 쓰는 소셜서비스 플랫폼들중 대표격인 서비스들을 한곳에 배치해두었으니 방문하는 분들은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http://blog.naver.com/awscoffee) 이글의 진짜 주제는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의 소셜 서비스 플랫폼들을 배너, 또는 위젯 형태로 달아만 두면... 혹은 버튼으로 추가만 해두면 그게 .. 2010. 12. 8.
올 한해동안 블로그 운영 어떠셨나요? 어느덧 2010년도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 와있네요~ 지난 1년동안 목표로 세웠던 많은 이야기들을 뒤로한채 우리 이웃블로거님들은 어떠셨나요? 블로그 운영을 해온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어떤일들이 있으셨나요? 어쩌면 이번 블로그 포스팅 내용은 '블로그 연말 결산'에 해당하는 성격에 가까울수도 있는데 말이죠. 제 경우를 돌이켜보면, 이달 말즈음에 한번더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 할것 같지만, 무엇보다 상반기 정도 까지는 소셜미디어에 관한 주제로 많은 내용들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왔었는데, 여름즈음부터 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등, 넘쳐나는 소셜미디어 서비스 플랫폼들을 두루 사용하다보니 소셜의 맏형격인 '블로그'는 사실상 등한시 한 기간이 좀되다보니 그동안 블로그를 좋아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셨던 많은 구독자분들이 떠나.. 2010. 12. 6.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 201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