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4 기업의 소셜미디어 도입 및 활용을 위해선 CEO부터 설득해야~ 최근들어선 블로그에 글쓰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기업의 소셜미디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보니 별의별 상황과 당혹스러움 등 많은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론과 실제사이의 간극이 큰 부분들도 많더라는걸 체험하고 나니 때론 기운도 빠지면서 내가 이걸 왜하나 싶기도 하고(기업내에서~^^;) 또 때론 이건 하나의 기회다 라면서 사막에서 오아시스 발견한것 처럼 마냥 흥분되서 오버하기도 했지만, 정작 이 모든 행위들이 이제 곧 중단되어질 것 같은 예감입니다. 기업의 CEO에겐 소셜미디어의 세계가 아직까진 먼나라 남의 일이며, 우리 기업과는 잘 맞지가 않으며, 여전히 지금은 시기상조다라는 몇마디 말로, 소셜미디어의 가능성과 의미, 효과등에 대해서 눈을 감고 귀를 닫아버린 형태가 되버렸으니, 실무자.. 2010. 10. 8. 기업문화의 결여로 인한 어려움 직장생활하면서 참 많은 난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힘들게 느껴질때가 바로 조직문화의 결여로 인한 협업 및 조직의 비전과 목표등이 전 구성원들에게 공유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때에 실무자로써, 혹은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여러모로 힘이들때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도 있다지만, 정작 조직 내부에서 변화를 반기지 않는다면, CEO의 의사결정에 있어 이런부분들을 고려치 않는다면... 딱히 다른말이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혁신 죽이는 말 : blog.jwedu.co.kr/70 위 링크된 글 내용중에 '된다는 증거를 대라', '내 업무가 아니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직의 구성원으로써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들을 제안을 하게 되더라도, 정작 조직문화가 없거나 폐쇄적 형태라면 앞서 언급한 몇.. 2010. 10. 3. 방전된 기분이랄까... 페이스북 노트에다가도 올렸던 내용인데, 기업의 소셜미디어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최근들어 부쩍 힘에 부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중소규모의 기업에서 소셜영역을 담당하는 실무자분들이라면 한번쯤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셨거나 관련 고민들을 계속해서 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몸담고 있는 조직의 소셜미디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지만, 매번 벽에다 헤딩하는 기분으로 좌절감을 맛보기 일쑤고, 그나마 소셜에 대한 호기심과 가능성, 그리고 실제 재미를 붙이며 해보고 싶어할것 같은 타팀원들에게서 일말의 가능성등은 보았으나... 이 마저도 본업무의 과중으로 인해 엄두조차 내질 못하고 있으니... 블로그 필진으로 선정된 필진들은 그냥 유명무실한 무늬만 필진이요~ 더이상 콘텐츠(글쓰기) 요청을 하기란 사실상.. 2010. 9. 30. 네이버 소셜홈 서비스 '네이버Me' 과연 성공적인 런칭이 될까요? 어제 즈음에 네이버 관련 기사가 하나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네이버가 소셜홈 서비스인 '네이버Me'를 올해 말즈음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떨런지 사뭇 흥미롭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사보기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69 과연,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네이버Me'로 끌어들일 수 있을런지도 궁금해집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네이버의 새로운 소셜홈 서비스로 오픈되어질 '네이버Me' 서비스 과연 성공적인 런칭이 될까요? 2010. 9. 29. 이전 1 ··· 817 818 819 820 821 822 823 ··· 9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