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6 사회적기업은 경쟁력과 자생력을 위한 노력을 해야~ 언론사이트에서 본 기사내용 때문에,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먼저 아래 기사 내용부터 한번 봐보시죠. 비리·부실… 못믿을 사회적 기업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07012007&spage=1 > 정부지원금을 받는 사회적 기업 중 일부가 비리와 부실 운영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문득 지난 12월(작년)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지금 회사인 '인쇄피아'의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회사에 합류하게 되면서,지금까지의 대표님의 기업운영을 해오시면서 경험한 사회적기업관련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이것이 사회적기업들의 현실적인 부분들이구나. 또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들이 많구나 하는 것이었는데... 오늘 위 기사내용을 보게 되면서.. 2013. 2. 7. 자꾸 채우려 하지 말고 비우자~ 최근에 업무중에 문득 깨달은 바가 있다. 자꾸 무언가를 채우려 하고 있는 나를 깨닫게 되는 순간, 한동안 진도가 나가질 않던 머릿속 고민들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듯한 기쁨을 느끼게 된 것! 더이상 들어갈 곳도 없는데 채우려고만 하니 순탄하게 풀릴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반대로 비우자. 채우려 하지 말고 비워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 왜 진작에 이걸 깨닫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와 아쉬움. 가진다는 것은, 채우려 한다는것은 그 만큼의 욕심과 외형적 모습에 신경을 쓴다는 의미일 터. 비우고 여백을 가진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들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 이는 다시, 나와 회사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다는 의미와도 같을 터. 문득 깨닫게 된, 찰나의 깨달음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시도를, 작업을 해볼 수 있는 .. 2013. 1. 26. 청중의 눈높이에서 청중의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1. 모처럼 주말에 푹쉬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최근들어서 어떻게 하면 회사를 좀더 경쟁력있는 회사로 발전시키는데 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회사 전체 구성원들과 좀더 의미있는 소통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계속해서 머릿속을 멤돌고 있습니다. 고리타분한 결론일테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역량 강화가 필수일테고, 그 바탕위에서 소셜도 마케팅도, 사업확장등 여러 형태의 의미있는 시도들을 해볼 수 있겠으나 본질은 역시나 우리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둘러싼 관계자들(파트너 기업들, 관공서들, 개인 등)과의 파트너쉽을 좀더 강화하는것도 필요할 터. 2. 어제는 짧은 시간이나마 전체 직원들에게 소셜 미디어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을 .. 2013. 1. 19. 2012년 블로그 연말 결산 # 힐링이 필요했던 한 해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항상 이 맘때 즈음이면, 블로그 연말 결산 형태로 글을 한번쯤 쓰고는 했는데 2012년 한 해는 개인적으로 상처가 좀 많았던 시간들이었다 보니, '힐링'이 많이 필요했던 순간들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넘어진김에 쉬어간다는 그 말의 의미를 깨닫기도 했었고 또 새로운 회사에 합류를 하기도 했던 그야말로 다사다난 했던 2012년이었네요. #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새로이 합류하게 된 회사의 대표님과 입사전, 후에 여러번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스토리가 참 많은 곳이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회사의 구성원들로 각자의 역량을 펼치고 있는 동료들의 스토리들과 또 회사를 이끌고 나가는 대표님의 스토리까지. 이 스토리들을 어떻게 다듬어 내느냐가 이제 앞으로 제가 .. 2012. 12. 30. 이전 1 ··· 753 754 755 756 757 758 759 ··· 9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