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542 자신감, 열정만 있으면 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자신감도 필요하고, 가슴속 뜨거운 열정도 불타올라야 하고, 더불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는 자신 스스로를 믿어야 함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최근에 사내 임원분과 함께 면접을 함께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몇몇의 입사지원자들의 경우에는 의욕과 자신감은 정말 넘치더군요. 뭐랄까 너무 뜨거워 불탈것만 같은 그런 자신감이랄까? ^^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함에 있어 분명 필요한 자신감, 열정이지만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과연 자신감과 열정만 있으면 되는것일까? 경력자는 논외로 하고, 초보일 경우에는 말이죠. 잘할수있다는 넘치는 자신감과 열정만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면 되는것인지? 내가 입사를 하게 된다면 해당 분야의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배우기 위한 노력과 자세들, 그리고 자기발전.. 2011. 10. 18.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때로는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속으로 삭히는 이야기들이 있다. 구구절절 풀어놓고 싶은 충동이 클때도 많지만, 결국엔 변명거리로 들릴테니 차라리 묻어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다 내탓이오 라고 하기엔, 어떤 일이나 상황이든지 간에 혼자서 잘못한건 없다. 그게 조직이라면 더더욱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것 처럼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조직에선 담당자의 책임으로만 돌릴테지) 누구 한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할 필요도 없다. 결국, 자기얼굴에 침뱉는 것 밖엔 안되니... 지난시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것이라면, 준비되지 않은 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은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리더를 믿음 과 열정으로 버티면서 일하기엔 스스로가 너무 힘들고 결국엔 서로에게 할짓이 못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 2011. 9. 20. 100% 내가 잘나서 성공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어떤 비지니스이든간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단지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 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어설픈 식견으로 이미 그 분야에 정통한것처럼 얘기하는 모습을 볼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때가 많다. 도전이라는게 생각만으론 되는게 아님을 알고 있다. 그것은 때론, 내 모든것을(열정) 다 바쳐야 비로써 그 길을 '기회'라는 녀석이 안내해줄 때가 있음을 안다. 그래서, 모험과 도전은 열정만으로 덤벼서 되는것도 아닌것이다. 스스로의 준비가 되어야 하고, 인적 물적 모든 네트워크가 나를 위해 도와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이 뒷받침 될때에 비로써, 도전을 위한 시작이 되는 것이다. 100% 내가 잘나서 성공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과거의 모 비지니스 관련 경험을 발판삼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2011. 9. 15. 배움에는 끝이 없다. 다산은 말한다. 공부에 끝이 있는가? 공부에는 끝이 없다. 마음을 푹 담가 한 우물을 들이파라. 살펴보고 따져보고 또 살펴보고 따져보라. 이쯤하면 되겠지, 그런 말은 하지 마라. 이 정도면 괜찮겠지. 그런 것도 없다. 장벽을 만나거든 네 마음속으로 걸어들어가라. 잠시도 놓지 말고 석연하게 투득하라. 그래야 네가 하는 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자기계발도 이와 같지요. 지금의 나 보다 좀더 나은, 발전된 나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이는 비롯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배움이 아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필요에 의한 배움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관리와 계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움의 길에 끝은 없습니다. 그저 묵묵히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며 발전해 갈 뿐이죠.. 2011. 9. 15.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