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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183

디지털노마드의 삶 디지털노마드의 삶 직장생활 시절보다 모든 면에서 여유가 생겨나기 시작했고, 삶의 질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물론 모든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이 감당해야 하는 몫일테지만 분명한건, 나답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수익을 올리기위한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내가 주체가 된다는것 자체가 가장 핵심이다. 직장생활에서는 쉽지 않은 내가 주체가 된 다는 것. 모든 의사결정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면 되는것이니, 암튼 요즘 표현으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선택한건 현재로썬 신의 한 수인 것만은 틀림없다. 오늘 간만에 다른 블로거분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전업블로거로써의 삶을 선택하신 이야기였는데 충분히 공감이 되었던게 나 역시도 수익화의 일부를 블로그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 2018. 7. 2.
잠이 보약이다 잠이 보약이다 지난 주말은 정말 오랜만에 시체놀이를 한 것 같다. 그동안 쌓였던 피로때문인지, 이번 주말동안은 그야말로 먹고 자고의 연속이었다. 간만에 푹잤다는것에 만족이 크다. 이 만족은 다시말해 잠을 잘자서 피로가 어느정도 풀리면서 회복이 되었다는 거다.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다. 확실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로의 회복속도가 더디긴하다.ㅠㅠ 아래는 '잠'에 관한 좋은 정보성 글이니 참고하자. http://1inhealth.tistory.com/241http://1inhealth.tistory.com/144http://1inhealth.tistory.com/91http://1inhealth.tistory.com/41 잠이 보약이라는 옛 말을 실감한다. 피로회복뿐만이 아니라, 잘 잔 잠은 그야말로 사람을.. 2018. 6. 25.
비트코인시세 600만원대로 떨어지다 비트코인시세 600만원대로 떨어지다최근에 빗썸의 해킹 관련 이슈로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들썩인걸로 안다. 이미 언론매체를 통한 뉴스를 접했기에 가상화폐투자자들은 그야말로 멘붕이 온 시점이 아닌가 싶다. 어제 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의 시세는 700만원대를 겨우(?) 유지하는걸로 보였었는데, 이 글을 작성하기 전 빗썸사이트에서 비트코인시세 및 알트코인들의 시세들을 보니 그야말로 대하락장이다. 비트코인시세가 600만원대로 떨어진건 이번이 처음인건가 싶다. 암튼, 대폭락이다. 빗썸에서 거래하는 이라면, 아래 공지글을 확인하자.http://bithumb.cafe/archives/33294 암호화폐 일제 급락, 비트코인 700만원선 깨져http://news1.kr/articles/?3352976 암호화폐 대부분 두자.. 2018. 6. 23.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말자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놓치지 말자 어제 오후에 오랜만에 아끼는 동생으로부터 직장생활 관련 심각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조언을 구하는 전화를 해왔었다. 그 이전부터도 동생이 근무하는 회사와 대표, 그리고 구성원들이 어떤지는 대략적으로나마 전해들은 바가 있었기에, 동생은 왜 그런 고민을 해야만 했으며 또 할 수 밖에는 없었는지를 전해듣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내 견해는 그랬다. 그 회사(조직)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인재(동생)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몰랐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회사의 비전과 미션, 나아가 팀장급 인재들에 대한 회사의 처우나 동기부여, 리더의 리더십 결여와 같은 조직문화 전반에 걸쳐 소통의 어려움이 따르는 환경이라는게 커 보였다. 동생은 입사후부터 내리 야근에 시달려왔었다. 밤 11시~12시까지..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