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226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봄이 벌써 곁으로 다가와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가 그걸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지난 겨울동안은 나름 보이지 않을것만 같던 방향들을 잡아가느라 진땀흘린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여전히 봄으로 이어지는 이 시간들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잡고 다듬고 또 공유하고 이런 시간들을 겪다보니, 지치기도 했었고 또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었고 그러면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였던 이 모든 시간들을 뒤로한채, 봄이 다가왔네요.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합니다. 언제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였던것은, 내안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었는데, 지난 겨울 동안 많이 가라앉아 있던 이 열정들을... 이제 봄이잖아요,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 2012. 3. 9. 3월 30일! 페이스북 뉴 페이지 오픈! 페이스북의 기업 팬페이지가 새롭게 바뀌어진다는 소식이네요.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이제 타임라인에 등록될 컨텐츠의 컨셉이나 비쥬얼 부분에 신경을 좀더 써야할것 같은 분위기이네요. 소개 페이지에 있는 이미 적용되어 보여지는(?) 외국 기업의 브랜드 페이지 사례들도 한번 살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3월 30일에 모든 페이지에 일괄 적용된다는것 같으니,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행히도, 제가 근무하는 기업의 브랜드 페이지의 경우에는 아직 작업전인지라, 차라리 새로 바뀐 페이지를 잘 살펴보고 적용해야겠네요. http://www.comdozer.com/314 https://www.facebook.com/about/pages/ http://.. 2012. 3. 1. 한 친구를 얻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데는 잠시, 그러면 소셜에서는? 세리포럼에서 보내는 뉴스레터에 보면 명언이 한구절씩 있잖아요? 보다하니, 한 친구를 얻는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데는 잠시이다.(릴리) 이런 명언(?)이 있더군요. 그럼 소셜에서는? 어떨까요? ㅎㅎ 2012. 2. 22. 직장생활, 또 새로운 날이 밝았다. 한정적일수 밖엔 없는 자원과 적은 인력으로 비지니스를 진행한다는건 거의 모험에 가깝다. 이런 환경일수록, CEO나 구성원 모두가 가진 역량의 120%를 발휘해야 할텐데, 현실적으론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소모가 심한게 사실. 특히나 PM의 자리에 있을 경우 그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또 새로운 날이 밝았다.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잘 활용해야겠다. 퇴근후 동료와의 술한잔 약속이 그나마 위로가 되는건가? ^^; 2012. 2. 22. 소셜서비스 채널 운영은 누가하는게 나을까? - 2012. 2.6일 작성 내용 - 이젠 기업들이 소셜서비스 채널들을 활용하여 마케팅이나 브랜딩, 그 외 CS채널등으로 활용하는것이 낯설지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대기업들이 인력과 자본등을 앞세워 활용하고 있는 모습들을 언론미디어등을 통해 매일 확인할 수도 있게 되었고, 이젠 중소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도입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이런 기업의 소셜서비스 채널 운영을 누가하는게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기존 홍보, 마케팅, 기획 파트 업무의 담당자중 일부(혹은 혼자)에서 맡아서 진행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소셜서비스 채널을 전담할 새로운 인력을 충원해서 전담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것이 나은지...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기존 사내부서의 인력들이 진행하게 될 경우, .. 2012. 2. 20. 스케치와 낙서, 이해력과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일 연구에 따르면 스케치하는 것과 낙서하는 것은 우리의 이해력과 창의적 사고를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아래 관련 글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2008/09/07 - [자기 관리와 계발] - 진짜 아이디어는 web 밖에서! 2009/03/10 - [자기 관리와 계발] - 아이디어 스케치는 구식방법으로~ 2009/06/05 - [자기 관리와 계발] - 작은 메모 하나도 중요하다. 2010/08/18 - [자기 관리와 계발] - 메모의 중요성 2012. 2. 15. 주커버그가 투자자에게 보내는 편지 페이스북 Edgeranker(소셜오픈그룹)에 김준혁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원문과 - 번역 부분을 함께 공유차 올려봅니다. 기업의 미션이 왜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하는 내용인듯. 주커버그가 투자자에게 보내는 편지 Facebook was not originally created to be a company. It was built to accomplish a social mission — to make the world more open and connected. 페이스북은 원래 회사가 되려고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좀 더 열린 그리고 좀 더 연결된 곳으로 만들려는 사회적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We think it’s important that everyone who invests.. 2012. 2. 11. 베풀 줄 아는 아름다운 리더가 되라. 미국 독립전쟁 당시 명성이 높았던 존 앤더슨 소령은 몇 개의 도서관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도서관을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가진 젊은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한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때 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그는 앤더슨 소령의 호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했다. 그는 그 도서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는데, 그가 바로 훗날 세계 경제를 이끌 정도로 크게 성공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였다. 그는 사업도 크게 일으켰지만, 살아생전에 자신과 같은 가난한 출신의 젊은 사람들이 공부할수 있도록 미국 전역에 많은 도서관을 설립했다. 타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능력을 계발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공헌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평범한 진리를 알 수가 있다. 주면 줄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 2012. 2. 10. 이전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5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