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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은 또다른 삶의 기회 인생을 살다보면 수 많은 크고 작은 기회들이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그 순간을 혜안으로 잡을 수 있다면 본인에게 하나의 기회가 될것이고, 기회인지 조차 모르고 지난다면 별 의미없는 순간이기도 할겁니다. 이젠 소셜미디어나 SNS 같은 용어들이 더는 낯설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게 최근에는 무척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두말할것도 없구요~ 단지 지금까지 개인 블로그 운영을 통한 경험으로만 얘기해보자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운영도 좋지만, 블로그 운영을 통한 개인 브랜딩 확립을 목표로 운영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지금껏 많은 기회와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었기에... 또한 몇일전에도 제 개인적 삶에 있어서 또 한번의.. 2011. 9. 4.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 능력이나 사업수완이 뛰어나서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인재들이 많아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운이 좋아서도 아니다. 어쩌면, 이 모든것들은 하나의 이유는 될지언정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이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주변 환경, 그리고 시장 환경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타이밍에 필요한 인재들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만나게 되었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찾아온 운도 그렇고... 오랜시간 나를 표현해주었던, 이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인연과 기회를 맞이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비지니스를 준비하시는 어떤분께서, 이 블로그까지 방문하게 되셨는데 그렇게 어제 만나뵙고 많은 시간을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분도, 저도 .. 2011. 9. 3.
감정 컨트롤이 안되거든 잠시 바깥 바람이라도 쐬자 다양한 캐릭터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직장생활이 편안할수만은 없는게 사실이지요. 때론, 동료와의 갈등 혹은 상사와의 갈등 부서와 부서간의 갈등... 참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있는 직장에서 가끔 내 자신의 감정 컨트롤이 쉽지않아서 시한폭탄마냥 뻥~하니 터뜨려버리는 사람들이 드물지만 간혹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맙시다. 일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쉽지 않은 상태가 되거들랑, 차라리 바깥 바람이라도 쐬보도록 합시다. 한발짝 떨어져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다면, 분명 무엇이 잘되고 못되고를 확인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내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 생활이라는게 나 혼자 하는게 아닌, 수 많은 타인들과의 협업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일테니 무언가.. 2011. 8. 22.
비난하지 말자 직장 생활하면서 100% 내 마음에 드는 동료나 팀은 없거니와, 그럴수도 없는게 현실이자 미래에도 그럴것이니 애시당초 내 동료가, 상사가, 대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비난하지는 맙시다. 커뮤니케이션은 이래서 필요한것이죠. 직장생활 전반적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대화 상대가 필요하거든 이야기를 합시다. 그리고, 무언가 실수를 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도래한다고 하더라도, 비난하지는 맙시다. 비난하기는 쉬워도, 해결책을 제시하기란 결코 쉽지많은 않은 일일테니... 비난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될수도 없습니다. 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비난하게 되버리면, 이후 시간이 지나 감정의 변화가, 심리적 안정화가 되는 시점에 그 비난해버렸던 상대를 다시 보게 된다면, 분명 후회아닌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분명 상.. 2011. 8. 21.
프로젝트 일정관리는 나와 팀, 그리고 회사간의 신뢰문제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일정관리를 잡게 됩니다. 이 일정관리라는게 나와 팀, 그리고 회사간의 약속이자 신뢰의 문제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정관리 및 준수는 신뢰의 문제로 이어지니 스스로 입밖으로 내뱉은 일정은, 반드시 지켜낼수 있게 노력합시다. 언제나 프로젝트들에는 다양한 변수가 생겨 일정준수가 어려워지는 상황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럴땐, 머뭇거리지 말고 혼자 끙끙거리지도 말고 사전에 보고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별도의 대안책(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마련하는게 조금은 더 나은 해결책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게 된 상황중 하나이기도 하거니와, 혼자 고민만 하고 안고 가다가는 자폭하게 됩니다. 이건 해결책도 아니거니와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 그리고 시간들을.. 2011. 8. 16.
구글플러스(google+) 초대장 필요하신 분 블로그 이웃님들 혹시~ 구글플러스(google+) 계정 필요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필요하신분들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초대 메일 보내드릴게요. 덧) 전 '팜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farmme 팜미 운영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1. 8. 10.
자기계발 서적은 도움이 안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참 관심있게 써온 주제중에 하나가 '자기관리와 계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서너개만 더 쓴다면 400개의 글을 작성하게 될것 같습니다. ^^ 그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블로그에 녹여내어 왔었는데, 이런 소소한 체험의 글들이 그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특히나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마도 제 블로그가 아주 쬐끔이지만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면 내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마냥 기쁘네요~ㅎㅎ 포스트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자기계발과 관련하여 참으로 많은 서적들이 있습니다. 그 종류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지요. 특히나,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 2011. 7. 30.
이력서를 다시한번 꼼꼼하게 검토해야~ 오늘 채용공고와 관련해서 입사지원을 한 모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소개와 함께 경력이 무난하게 작성된 이력서였지만, 결국 2차 면접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바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던 작성 날짜가... 2008년으로 기입되어 있더군요.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것 조차 실수를 하는 지원자라면, 실제 업무를 시켰을때에도 기본이 지켜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실제 다수의 경험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업무에 있어서도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더군요) 무엇보다 작성 날짜가 이미 오래전 날짜로 기입 되었다는것은, 해당 이력서를 아마도 제때에 업그레이드 하지 못했거나, 혹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 이름만 수정해서 지원한 경우라고 판단이 되어지.. 201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