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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순간을 돌파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해~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고 활동한지도 몇년이 되어가건만, 불과 사용한지 얼마 안되는 페이스북의 친구님들 보다도~ 활동면에서도 비교가 안되고 있다. 모 커뮤니티의 오랜 유저이신 분들도 점점 그곳을 떠났거나, 소홀해지거나~ 하는 등의 활동들이 예전만 못함은 그곳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터. 정체된 순간을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필요해 보이는데, 운영진은 어떤 생각과 계획들이 있을런지 모르겠네. 비즈니스의 흐름이 어떤 형태로든, 정체된 순간이 지속된다면~ 유저들이 조금씩 쓴소리를 하고 있다면, 위험의 신호등이 켜진것일터... 좀 더 지켜보자. 어떤 노력으로 이 위기들을 극복해가는지... 이 순간들을 잘 이겨내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듯~ 2012. 10. 1.
블로그 운영, 추억을 먹고 산다. 대략 5년정도 블로그를 운영해면서 제법 포스팅의 수 가 많아졌는데, 그 포스팅의 수 만큼이나 지혜와 정보들이 쌓여있기를 바래본다.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분들에게, 내 블로그가 지혜와 정보를 공유해줄 수 있는 하나의 징검다리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씩이지만 해보곤한다. 최근에는 글쓰기가 녹록치 않다보니, 조금 외면하기도 하지만 차마 블로그를 버릴수는 없을것 같고 가끔은 습관적으로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을때도 있는듯~ 5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이웃 블로거들이 다녀갔고, 나 또한 그들의 블로그에 꽤나 많은 흔적들을 남겼건만 지금 남아있는 블로거들은 몇분이나 될까? 그 시절 블로그에서 함께 흔적을 남기곤 하던 그 분들은 잘살고 있을까? 이젠 블로그에서 그시절 그분들의 흔적들을 찾아보기가 녹록치가 않다. .. 2012. 9. 27.
반응형 웹디자인 사례 25선 요즘은 PC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들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보니 웹사이트 하나를 만들더라도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어쩌면 만들기 더 빡센 시절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래 링크 페이지들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http://sixrevisions.com/design-showcase-inspiration/responsive-webdesign-examples/ 2012. 9. 26.
풀 스크린 웹사이트 디자인 60선 가끔 해외 웹사이트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보곤 하는데,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웹사이트 디자인 컨셉은, 브라우저를 꽉 채운 - 풀 스크린 컨셉의 웹사이트 디자인들인데, 아래 링크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60여개의 해외 웹사이트 디자인들을 살펴보실 수 있고요, 나만의 혹은 우리 회사만의 비쥬얼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싶은 웹사이트를 고려하신다면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즐감하세요. ^^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2/08/full-screen-websites.html 2012. 9. 12.
삶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 아니던가 살면서 참 많은 선택들을 하게 되는데, 어쩌면 우리의 삶이라는게 매일 같이 선택의 연속이 아니던가. 어떤 선택을 하던지 그 결과에 대해선 후회는 하지 않기를 바랄뿐. 오늘의 내가 한 선택이, 내일의 내 삶을 바뀌게 할지라도 후회는 하지말자.이미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로 아까운 시간들 낭비하지 말고, 다가올 시간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지난주에 한 나의 선택과, 주말을 보내면서 한 나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는 모르겠으나, 이 또한 내 삶의 한 부분일테고 그 결과에 스스로 납득을 하게 되는것일테니... 나의 이 판단과 선택이 옳은 것이었음을 알게 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2012. 9. 10.
브랜드가 되는 순간, 마케팅은... 이런저런 매체들에 자주 노출되고, 언급 되는게 브랜드일까? 그냥 이런저런 흔해빠진 여러 상표들중 하나는 아닐까? 왜 우리 회사는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를 만들지 못할까? CEO가 브랜드에 대한 철학이나 이해가 되어 있는걸까? 구성원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을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경우,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할것인지 그 기준은 있는걸까? 내부 브랜딩이 되지 않는데, 마케팅 담당자나 부서에 딴지 걸어본들 뭔 소용일까?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의 철학이나 비전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대답이 될까?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을때, 명확한 회사의 분위기나 스토리를 들려줄 리더는 있을까? 이런저런 마케팅 기획도 중요할테지만, 결국 그 회사만의 스토리가 없으면 드러낼 이야기가.. 2012. 9. 8.
브랜딩의 시작은 기업내부에서 결론적으로 브랜딩의 시작은 시장에서가 아니라 기업 내부에서 시작된다. 기업이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것은 단순하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소비자 중심적으로 마케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경영'을 바꾸어야 한다. 경영자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것, 브랜드가 되어버린 상품을 생산하는 조직원들이 브랜드처럼 되는 것이 바로 내부 브랜딩이다. 브랜드스러운 사람을 뽑고, 이들이 브랜드답게 움직이고, 브랜드처럼 행동하고, 자신이 브랜드라고 착각(?)하는 것이 내부 브랜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브랜드는 경영 차원에서 다시 바라보아야 한다. 브랜드란 경영 철학의 연장이다. - 유니타스브랜드 Unitas BRAND Vol.13 브랜딩, 43p에서 발췌 - 최근 모 기업의 대표님을 만나뵙고 난 후, 해당 솔루션을 어떻게 브랜드.. 2012. 9. 3.
남들하니 우리도 하자는 식으로 하니 될리가 없지~ 이젠 기업들마다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략부재로 인해 껍데기만 남은 기업 계정들도 많음을 간간히 보게된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모 회사의 기업 계정들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나 안타까움이 먼저 들었다. 관련 기업 계정들을 전문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인력의 중요성도 필요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해당 기업의 CEO부터 전 구성원들이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관심, 협업 등이 결여된 상태에서는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을터인데, 최근에 살펴본 기업계정 역시나 일방적 메시지만을 뿌려대고 있었을뿐. 그 어떤 커뮤니케이션 관련 모습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페이스북은 계정만 생성된 초기 상태였을뿐, 운영은 사실상 되지 않고 있었고 트위터 계정은 일방적 메시지만을 뿌려대고 있.. 2012.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