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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의 놀라운 기적~^^ 어제(6/11) 트위터에 눈에 띄는 내용이 바로 -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조카의 손가락이 부러져서 치료관련하여 병원소개및 도움을 요청하는 관련글이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RT등을 통해 해당 메시지를 전달한 이슈가 있었지요~ RT 소셜의 놀라운 기적~^^ @hiconcep: 다행입니다. RT @rhizomer: 오늘 전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조카의 손가락이 부러져서 병원을 알려달라는 (cont) http://tl.gd/1qfi4b 오늘 잠깐 트위터 접속하다보니, 관련 메시지를 보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많은 도움이 된듯 싶더군요.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참 인상깊었던것은,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는것. 이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가 가지는 장점이지 .. 2010. 6. 12.
블로그는 쌍방향 소셜 미디어다. 블로그는 쌍방향 소셜 미디어다. 여기서 사람들을 오랫동안 감언이설로 속일 수는 없다. 독자들은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인맥도 좋고 훨씬 더 강력하다. 내가 만일에 무엇인가가 사실이라거나, 아니라고 멋대로 말을 한다면 독자들은 나에게 이것을 최악의 방법으로 알려줄 것이다. - 링크의 경제학 중 발췌 - 짧은 내용이지만, 긴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속도가 더딜지언정, 진정성이 담긴 글과 소통하는 자세로 소셜 미디어에 참여하는것이 바람직할 듯... ^^ 2010. 6. 11.
회사의 공식 기업블로그 오픈준비를 하다가... 최근 회사의 공식 기업블로그 및 트위터등의 소셜서비스를 오픈하고자 여러가지 작업들을 하다보니 정작 제 블로그나 트위터는 신경을 잘 못쓰게 되네요~^^; 귀차니즘도 이유일테고 일에 치이다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업데이트를 잘못하고 있었는데, 덩달아 블로그 구독자수가 확~ 떨어지는걸 보니 안구에 습기차는걸로는 모자라, 폭포수처럼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흠... 여튼 블로그 운영 약 3년정도 해오면서 느낀건 꾸준함이 관건인듯 싶습니다. 물론 꾸준함과 더불어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것도 필요하고 말이죠. 최근 기업블로그 오픈준비를 위해 계정 생성부터 운영지침, 필진 선정, 블로그 카테고리 분류, 운영방향 등등 여러가지 밑작업들을 준비하다보니 참 많은 생각들이 들곤합니다. 기업이 애시당초 블로그라는 툴을 활용할 필요를 .. 2010. 6. 8.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조직의 근간은 누가 뭐래도 사람입니다. 저마다의 개성들과 능력들을 바탕으로 한조직의 경쟁력이자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그게 말단 사원이든 최고 CEO이든 너나할 것 없이 조직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선 모두가 하나입니다. 그게 조직이고 팀웍이고 너와 나가 아닌 우리가 되는길이 아닐까 싶은데, 이와중에도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하나 할것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지만, 이전 선임자들의 무책임한 업무태도 등으로 인해 후임자들의 뒷수습하는 과정들을 지켜보노라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도와주고 싶어도 딱히 해줄 수 있는 업무영역도 아니기에 더더욱 마음으로나마 격려와 응원을 할 뿐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시간들을 통해 흘리는 땀방울의 의미가 저들에게는 과연 어떤 의미로.. 2010. 6. 4.
음악을 주제로 한 로고 디자인 30선 오늘 웹서핑을 하다 음악을 주제로 한 로고 디자인들을 보다보니 예전 2006년경 즈음해서 음원 서비스 업체에서 일을 하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 웹사이트 제작을 위해 국내며 해외 사이트들이며 수없이 뒤져가며 벤치마킹 하던 순간들도 떠오르고 무엇보다 로고 디자인 작업을 위해 몇일밤을 지새우며 고민하던 시간들이 생각나는걸 보면 고생 꽤나 했었던 순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버렸나 봅니다. ^^ 다소 투박한 느낌의 디자인도 보이는것(?) 같지만, 나름 참고하기에 좋을듯 싶습니다. 음악을 주제로 생각할 수 있는 몇몇 로고 디자인들은 저도 예전에 한번쯤 고민해봤었던 형태이기도 하네요. ㅎㅎ 사이트 방문하기 : http://bit.ly/cwdlH4 2010. 6. 1.
404 오류 페이지 디자인 70선 웹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가끔 드물지만 링크 주소가 깨져 있을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해당 웹서버에 없는 페이지거나 할 때 웹서버에서 웹브라우져로 보여주는 기본 에러 메시지가 404 에러입니다. 404 에러 페이지는 특별히 만들어놓지 않는다면 그냥 웹브라우져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페이지가 보여지는데 이것을 직접 디자인해서 올려놓으면 그 페이지가 사용자에게 보여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디자인 작업시, 잘 보이지 않는 이런 사소한 부분들 까지 신경써서 작업을 해놓게 되면, 웹사이트의 완성도 면에서도 좋을것이며, 이는 사용자를 충분히 배려한 디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웹사이트들중에서 404 에러 페이지를 신경써서(디자인) 작업한 곳은 몇곳이나 될까요? 문득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 2010. 5. 31.
'내 아버지의 헛소리' http://twitter.com/shitmydadsays '욕쟁이' 아버지가 쏟아낸 위트(wit)를 아들이 140자로 한정된 트위터에 옮겨 적기 시작하면서, 불과 수개월 사이에 트위터 스타가 된 사례입니다. 트위터에서 그의 아버지의 욕설(辱說)을 접하려고 팔로워(follower)로 등록한 사람이 무려 135만명에 달한다고하니 엄청납니다. 물론 온갖 욕이 하도 많이 뒤섞여 있어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것이 드물 정도라고도 하니... 직접 방문해보시고 번역해서 보시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 >> 상세내용은 아래 링크주소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트위터에서 단순 욕설만 적었다면 분명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다만, 위트로 승화 시킨점이 인기의 요인이 아닐까? 싶긴하네요. 어쨌든 흥미로운 .. 2010. 5. 31.
하루 아침에 영문도 모르고 유명해진 그녀, 세라 킬린 https://twitter.com/ConanOBrien 미국 NBC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투나잇쇼(The Tonight Show)'의 진행자였던 코난 오브라이언(@ConanOBrien)은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임의로 딱 1명만 팔로우하기로 선언을 한다. 그녀가 바로 세라 킬린(@LovelyButton)이다. 그녀는 코난의 주문처럼 하루 아침에 유명해졌다. https://twitter.com/LovelyButton 1 주일만에 그녀(@LovelyButton)의 팔로우는 2만이상으로 늘었고 지금은 29,000명이 넘는다. 단지 팔로워만 늘어난 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가난한 연인인 킬린과 그의 예비신랑 존 슬로위크 주니어에게 와인, 디저트은 물론 허니문 경비까지 대겠다고 제의해 왔다. 뉴욕의 ..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