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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책 리뷰]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

by socialstory 2016. 11. 20.

부의 추월차선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자가 되는 빠른 길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그러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읽어보니 아래의 구절들이 인상적이었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보편적인 생각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가 가만히 있는데 돈이 벌릴 수가 없다. 어떤 형태로든 도전과 실행은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위험과 희생이 따를 수도 있다. 어떤 일이든, 시작과 과정을 뛰어넘는 결과는 있을 수 없다. 짧지만, 임팩트가 강하다.


"평범하다는 것은 생존 경쟁에 놓인 현대판 노예라는 뜻"


평범하다는 것은...

-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붐비는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한 후 여덟 시간을 일하는 것.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의 노예가 되는 것.

- 월급의 10%를 저축하는 것이고 그 짓을 40~50년간 반복하는 것.

- 모든 물건을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것이며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

- 빠른 차와 큰 집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믿는 것.


평범하다는 것의 의미를 이렇게 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다.


평범한 이들의 보편적 일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듯한 이 부분은, 모든 일반적 직장인들의 삶을 묘사한 게 아니던가. 결국, 평범한 삶(현대판 노예)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보면 되는 걸까?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왔구나. 현대판 노예로 살아온(평범한 직장생활) 거로구나. 내 지난 시간들을 이 구절로 인해 다시금 곱씹어 보게 만든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한 전제는 무척 간단함에도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이를 잊어버리곤 한다. 즉,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업, 그리고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소시켜 주는 사업이 이익을 발생시킨다."


평범한 직장생활로는(현대판 노예) 부자가 되기 쉽지 않다. 지극히 현실적이다. 직장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연봉의 한계는 분명하다. 그 이상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결국엔 내 사업을 하는 수 밖에는 없어 보인다.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핵심은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 가치를 제공하거나 - 사람들의 문제를 해소시켜 주거나... 여기에 집중할 수 있다면 좋은 성과를 넘어 부자의 길로 가는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도 있지 않을까? 부자가 되고 싶은 누구라도 한 번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개인의 판단이자 몫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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