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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운영 브랜드중 인상깊은 브랜드는 푸조 최근들어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들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끌고 있고, 많은 사용자들이(?) 즐겨하는 서비스중에, 핀터레스트가 있습니다.(http://pinterest.com) 국내의 경우, 아직은 소수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오늘 페이스북 모 그룹에 올라온 글중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어서 공유차 올려봅니다. 항상 소셜 서비스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인기를 끌게 되면,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 관련 계정들을 생성하고 운영하게 되지요. 블로그도, 페이스북도, 트위터가 그러했듯이, 외국에선 '푸조'가 이 핀터레스트 서비스를 잘 활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제품을 활용한 퍼즐 형식의 구조가 인상적이던데, 이는 핀터레스트의 이미지 표출 방법을 극대화 한 노출이 아닌가.. 2012. 3. 29.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예전에(20대 시절)는 내가 알고 있는 얄팍한 지식이나 경험만이 전부인것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도 모르고~^^;) 그때는 무언가 더 배우고(공부하고), 또 관련업계의 인맥이나 정보, 그 외 업계의 흐름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한 어떤 노력을 제대로 진지하게 해본적도, 생각도 - 크게는 없었던것도 같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들을 콕~ 찝어서 조언해준 주변인들이 많지 않았던 환경적 요인도 무시는 못할것도 같다지만, 결국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방법으로, 자세로 살아야 할지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몫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의 연차가 쌓여갈수록 어느샌가, 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얄팍한 지식과 경험만을 내세우며 떠들어 댔었는지를 스스로 자각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2012. 3. 27.
크리에이티브한 패키지 디자인 40선 패키지 디자인은 주로 제품의 외형적 부분이 많이 두드러지는 편인데, 이는 소비자의 관심을 제일먼저 끌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크리에이티브한 패키지 디자인 속에서 제품의 특징이나 효율성을 잘 나타낼 수 있다면, 이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나아가, 제품의 브랜드를 확립함에 있어 큰 역할을 하기도 하죠. 아래 페이지에서 더 많은 패키지 디자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artatm.com/2011/05/40-creative-and-beautiful-package-designs/ 2012. 3. 26.
심플함이 돋보이는, 투명 명함디자인 40선 투명 명함디자인 40선인데, 명함 제작시 영감을 얻을수도 있겠네요. 심플함이 더 부각되는 디자인인것 같네요. 명함 제작하실 때에,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http://www.tripwiremagazine.com/2012/03/transparent-business-cards.html 2012. 3. 22.
궁극의 방향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 어떤 모양새로 일을 하던지 간에, 궁극의 방향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었다. 입에 발린 이야기로만 떠드는게 아닌, 기업의 철학(혹은 비전이라 부르는)을 바탕으로, 진정성을 가지며 일을 하고 싶었고, 또 그런 방향으로 기업의 브랜드를(혹은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브랜드. 그것은, 나를 표현해주는 또 다른 이름인것이다. 여전히 현실은, 브랜드란 먼나라 이야기이며 기업이 조금은 자리를 잡거나 혹은 여건이 될때에나 고민해볼법한 그런 이야기일뿐... 이라는걸 일해오면서 느끼는 부분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세상은 점점 기업의 DNA까지도 보고 싶어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며 이야기 하고 싶어한다. 브랜드란 이름으로 존재하지 못한다는건, 결국 기업의 운명과도 맞닿아 있지는 않을까? 굳이 브랜드를 통해 굳.. 2012. 3. 22.
RED 컬러로 만든 웹사이트 40 정말 오랜만에 디자인 소스 카테고리에 글을 쓰게 되네요. ^^ 정열이 느껴지는 강렬한 컬러, RED. RED 컬러로 만든 웹사이트 40여개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 느낌으론 위 3가 사이트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아래 사이트 방문하시면, 더 많은 사이트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혹, 지금 웹사이트를 준비중이시거나 고민중이시라면 참고해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사이트 방문하기 : http://designbeep.com/2012/03/19/red-in-web-design-40-eye-catching-examples-for-your-inspiration 2012. 3. 20.
내 지적호기심을 자극하는게 무엇인가요? 무언가 관심이 있다는 것은, 내 지적호기심의 확장으로 볼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열정이라는 밑바탕이 있기에, 어느 방향으로든 관심을 가지는 영역이 있다는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며, 삶의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본연의 업무영역 이외의 영역에 많은 관심(커뮤니케이션, 조직관리, 브랜드, 리더십 등)을 가지며 작게나마 이런저런 커뮤니티와 서적들을 통해 또 관련 영역에 있는 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관계를 만들어 가고, 소통하는 그 시간들이 참으로 보람이 있었는데 말이죠.^^ 내가 해야하는 당연한 업무영역 이외에 기회가 된다면, 내 지적호기심을 자극하거나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영역으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다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경험으로는 이것이 직장생활에 있어 활력소가 되.. 2012. 3. 19.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봄이 벌써 곁으로 다가와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가 그걸 느끼지 못하고 보지 못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지난 겨울동안은 나름 보이지 않을것만 같던 방향들을 잡아가느라 진땀흘린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여전히 봄으로 이어지는 이 시간들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잡고 다듬고 또 공유하고 이런 시간들을 겪다보니, 지치기도 했었고 또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었고 그러면서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였던 이 모든 시간들을 뒤로한채, 봄이 다가왔네요. 이제 다시 한번 뛰어볼까 합니다. 언제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였던것은, 내안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었는데, 지난 겨울 동안 많이 가라앉아 있던 이 열정들을... 이제 봄이잖아요,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 201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