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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일정관리는 나와 팀, 그리고 회사간의 신뢰문제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일정관리를 잡게 됩니다. 이 일정관리라는게 나와 팀, 그리고 회사간의 약속이자 신뢰의 문제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정관리 및 준수는 신뢰의 문제로 이어지니 스스로 입밖으로 내뱉은 일정은, 반드시 지켜낼수 있게 노력합시다. 언제나 프로젝트들에는 다양한 변수가 생겨 일정준수가 어려워지는 상황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럴땐, 머뭇거리지 말고 혼자 끙끙거리지도 말고 사전에 보고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별도의 대안책(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마련하는게 조금은 더 나은 해결책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게 된 상황중 하나이기도 하거니와, 혼자 고민만 하고 안고 가다가는 자폭하게 됩니다. 이건 해결책도 아니거니와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 그리고 시간들을.. 2011. 8. 16.
구글플러스(google+) 초대장 필요하신 분 블로그 이웃님들 혹시~ 구글플러스(google+) 계정 필요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필요하신분들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초대 메일 보내드릴게요. 덧) 전 '팜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farmme 팜미 운영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1. 8. 10.
자기계발 서적은 도움이 안된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참 관심있게 써온 주제중에 하나가 '자기관리와 계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 서너개만 더 쓴다면 400개의 글을 작성하게 될것 같습니다. ^^ 그동안 직장생활 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블로그에 녹여내어 왔었는데, 이런 소소한 체험의 글들이 그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특히나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아마도 제 블로그가 아주 쬐끔이지만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하면 내심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마냥 기쁘네요~ㅎㅎ 포스트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자기계발과 관련하여 참으로 많은 서적들이 있습니다. 그 종류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지요. 특히나,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 2011. 7. 30.
이력서를 다시한번 꼼꼼하게 검토해야~ 오늘 채용공고와 관련해서 입사지원을 한 모 지원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소개와 함께 경력이 무난하게 작성된 이력서였지만, 결국 2차 면접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그건 바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적혀있던 작성 날짜가... 2008년으로 기입되어 있더군요.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것 조차 실수를 하는 지원자라면, 실제 업무를 시켰을때에도 기본이 지켜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실제 다수의 경험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지원자들이 업무에 있어서도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더군요) 무엇보다 작성 날짜가 이미 오래전 날짜로 기입 되었다는것은, 해당 이력서를 아마도 제때에 업그레이드 하지 못했거나, 혹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 이름만 수정해서 지원한 경우라고 판단이 되어지.. 2011. 7. 26.
키작은 아가씨 '나'를 아끼고 사랑했더라면... 자아존중에 관해서는 몇번의 글들을 통해서 언급했습니다만,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것입니다. 2008/09/09 - [일상 다반사] - 자아존중? 딴거없다.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다! 2008/10/03 - [자기 관리와 계발] - 자기계발의 기본은 자아존중부터! 2009/05/13 - [자기 관리와 계발] - 자아존중을 위한 훈련법 2009/11/05 - [일상 다반사] - 소셜미디어/리더십/자아존중/트위터/커피한잔의 여유 최근에 지인에게서 전해들은 어떤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키가 남들보다 조금 작다보니 나름의 콤플렉스가 심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대할때 마다 자신이 위축되고 초라해 보이는 그런 심정들을 아마 느꼈을테고, 그런 시간들이 지속되다 보니 스트레.. 2011. 7. 25.
블로그코리아 서비스가 잠정중단되었다는 소식이 안타깝네요 최근에 티스토리 공지사항에 -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던 블로그코리아 서비스가 잠정 중단되었다는 공지글이 떴더군요. 몇달전부터 드문드문 블로그코리아 사이트를 접속했을때에도 뭔가 메인화면에서도 서비스가 제대로 운영되지는 않고 정지되어 가는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곤 했는데, 기어이 일이 벌어진것 같더군요. 블로그코리아 서비스 잠정 중단에 따른 추천글 모듈 종료 http://notice.tistory.com/1666 블로그코리아 사이트 http://blogkorea.net 마침 지난 6/23일자에 블로그코리아 대표이신 이지선님 블로그에 블로그코리아와 관련된 포스팅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블로그코리아 사용자 여러분께 보내는 반성문 www.sunblogged.com/448 이대표님이 포스팅 하신 내용중, 메타블.. 2011. 7. 17.
블로그를 통해 많은 기회를 잡게 되었네요 블로그 왜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이런저런 다양한 답변들이 달릴텐데,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적어도 제 개인적 경험담으로만 비추어 본다면, 분명 블로그를 운영하고 나서부터 이런저런 직간접적인 기회들을 많이 만들수 있었고, 또 몇몇 부분들은 실제 경험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개인브랜딩도 조금은 이루어졌다고 보는데(ㅡ.ㅡ") 암튼,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통해 기업의 CEO 및 임직원, 그리고 동료들로부터 열정적이다. 앞서간다. 애사심이 높다 등~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물론 과거에 말이죠~) 블로그 운영을 해오면서 터득한 다양한 노하우나 경험들이 결국엔 소셜미디어 영역으로의 관심과 도전 그리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오다 보니, 계속 언급해드립니다만 제 개인적 경.. 2011. 7. 14.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해온지도 몇년이 되었습니다. 몇년이 된건지, 갑자기 쓸려니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암튼, 관리자에서 확인해보니 현재 제 블로그에 달린 댓글수는 9,396개이더군요. 숫자만 본다면 왠지 많아 보입니다. 물론 저 숫자보다 더 많은 블로거분들도 있으시지만, 허접한 제블로그 상태를 본다면 꽤 많은 숫자인것 같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제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블로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도 들더군요. 제목처럼, 과연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라는 질문. 상호 소통을 가치로 운영해온건지, 아니면 약간의 일방향적인 형태로 운영 해온건지 사뭇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제 글에 영양가는 그닥 없습니다만, 한번 고민해볼만한 주제는 되지 ..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