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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체성과 구독자 수 증가 블로그 포스팅 주제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는 시간이 꽤나 길었었는데, 오랜만에 관심가는 책 4권 구매. 독서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멋진 재료임에는 틀림없다.구매한 책의 카테고리를 보니 역시나 자기계발 및 비즈니스 관련 도서네. (블로그의 오랜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 같기도 하고...) 피드버너 구독자 수가 오늘 갑자기 20명 이상 증가한 것 같다. 뭐지? 몇년간 정체이던 구독자 수가 오늘 갑자기 증가한걸 보면,피드버너 오류인가 보다. (^^;) 2013. 7. 1.
CEO가 브랜딩 되어야? 최근 모 업체 대표님과의 미팅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니, 브랜딩 확립을 위한 방법론 모색에 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말씀중에 우리 회사는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뼛속깊이 개발인력들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마케팅 및 영업 등에 어려움이 많다(내부에 관련 전문인력이 없다~)는 얘기를 하셨는데, 많은 질문들속에서 뜬금없이 한가지 물어봤던게, 대표님 및 개발자분들 중에 글쓰기를 좀 하시는 분은 있으신가요? 혹은 글쓰는것에 관해 부담은 없으신가요? 라고 여쭈었을때, 우린 개발자들이다 보니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 라는 답변을 들었을때 그 짧은 순간에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멤돌았다. 뭐랄까, 개발자 마인드(?)로 무장한 회사를 어떻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여 브랜드로 승화시킬 것이며, 또 나아가 매출에도 긍.. 2013. 7. 1.
1등에 대한 열망이 정말 컸던것 같다. 직장생활 해오면서 1등을 해본적이 있던가?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봐도, 1등을 해본적은 없던것 같다.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이,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까지(?) 받는 그런 경험은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기에 1등에 대한 열망이 정말 컸던것 같다. 2등, 3등의 포지션에서 1등에 대한 갈망을 키우기는 했었지만, 언제나 그랬듯, 실패... 또 실패였던 순간들만 있었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 1등에 대한 열망과 갈증이 크다. 그러하다. 언젠간 꼭, 내손으로 브랜드를...!!! 2013. 6. 26.
세바시, 자기 해방의 글쓰기 블로그에 글쓰기가 어렵다는건 때론, 쓸 거리가 없다는 이야기일수도 있다. 그래서 극약처방 중 하나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기도 하는건데, 암튼 글쓰기는 현대인들이 결코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은것이랄까. 2012/06/26 - [자기관리/자기 관리와 계발] - 글쓰기, 핵심을 강화하라2009/07/18 - [자기관리/자기 관리와 계발] - 직장인들에게 글쓰기는 생존전략!2010/04/11 - [자기관리/자기 관리와 계발] - 문제를 해결하는 글을 쓰자 2013. 6. 25.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한번 읽어볼만한 글]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다들 줄줄이 얘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을 얘기들을 정리하다가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걸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됬다. 그책에 대한 기사이다.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2013. 6. 24.
매출에 급급해지면 기업가정신 그런거 없다. "기업가정신이란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면서도 이윤을 낼 수 있는 것,매출을 얼마나 올릴지가 아니라과연 세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다." - 함디 울루카야, '초바니 요구르트' CEO >> CEO들 저마다의 회사를 이끌어 가는 나름의 방식, 혹은 기준들이 있을테지만, 지금까지 만나본 CEO들의 대부분은 하려는 일이 당장 내주변의 사람들과 나아가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준이가 거의 없었다.(딱 한사람 제외하고~ㅎㅎ) 이는 결국 당장 눈앞의 매출에 급급하느라 그런게지. 탓할수도 없는것이겠지만, 서로간에 공감대 형성은 되지가 않는다. 최근 모 업체 대표와의 얘기를 나누면서 느낀건 그렇다. 매출에 급급해지.. 2013. 6. 21.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창업에 대한 고민과 상상을 해봤으리라. 조금 더 행동으로 옮겨 실전 창업에 도전한 사람들도 있을테니, 관건은 내가 혹은 당신이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가 되겠다.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 1. 현재 다니는 직장이 불만족스러울때 - 연봉, 복지, 비전(전망) 등이 만족스럽지 못할때 창업을 고민해보게 되는 심리. 2. 평생 월급쟁이로 살고싶지 않다. -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1인창업(혹은 사업)을 통해 사장님(CEO) 소리 한번 들어보겠다는 심리. - 회사에서 받는 연봉보다 더 많이 벌어 보겠다는 심리. 3.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다니는 직장마다 얼마 못가서 무너질때 - 임금체불 및 퇴직금도 못받고, 몇번 반복되는 경험을 하게 되면 재취업(직장생활)에.. 2013. 6. 19.
도광양회(韜光養晦) 도광양회(韜光養晦) - 빛을 감추고 어둠 속에서 실력을 길러라! - 가끔 인생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좌절하거나 힘든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들을 그냥 탄식과 후회로 보내지 말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건 어떨까? 칼날을 갈고 있는거지. 한 순간 기회가 왔을때, 그때 내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거지. 201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