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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어려운, 리더의 리더십 리더의 리더십에 따라, 그 조직이나 팀의 업무역량이 달라지고, 내부 분위기가 좌지우지 된다. 좀 더 나아가면, 그 조직의 비전달성을 위한내부 구성원들간의 철학이 공유될뿐만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기업의 브랜드가 되는것이다. 단, 리더의 리더십 역량에 따라 결과는 달라짐을 명심. 리더십을 겸비하기까지 리더는 참 고단하다. 한마디로 졸라 어렵다. 최근의 경험도 그러하다. (최고)리더의 비전을 공감하지 못하는 구성원들/팀을 경험했기에 더욱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이랄까... 구성원들이 공감하지 못했던 비전... 리더 그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했던걸까 2014. 11. 25.
디자인 = 문제해결... 그러하다. 디자인이란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정보디자인을 통한 해결책 제시. 기업의 아이덴티티가 비로써 막연한 개념에서, 구체적인 기업의 철학으로 미션으로 다가옴을 느낀다.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한, 그 시작은 개념 정립부터~ 그 개념은 다시, 구성원들과의 공유를 통한 인지로... 2014. 11. 14.
떠나간 자와 남은 자 자신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된다며, 힘들어 하던 동료가 결국 회사를 떠났다. 잠깐의 이야기동안, 자신의 현상황에 대해 깊은 고민과 상태를 이야기함에 있어, 스스로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 딱히 해 줄 얘기가 없어, 그냥 들어만 주었는데 그나마 위로는 된건지, 울먹이던 상황은 넘겼으니... 마음이 아파서, 직장생활을 힘들게 해왔었다던 동료의 얘기속에... 먹먹하다. 해 줄 얘기가 딱히 없음에, 괜찮아 질거야~ 라는 뻔한 립서비스 조차 하지 않았음에~ 동료는 회사를 떠났고, 남은 사람들은 그 빈자리를 보며 잠깐이나마 아쉬움을 표현했지만, 결국 아무일 없었다는듯, 나도 남은 사람들도 다시 일상속으로 스며드는 모습들을 보면서, 잠깐이나마,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헤짚고 다니는 것 같다. 떠나간, 동료의 앞길에 축.. 2014. 11. 6.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초대장 배포합니다. 꼭 필요하신분만 신청해주세요~!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2014. 11. 5.
먹먹한 하루 #1. 내 청춘과 함께한 음악들중에서,신해철의 음악은 언제나 압도적이라 할 만하다. 노랫말의 깊이가 있어 좋고, 언제나 도전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오늘은 종일 먹먹하네~ #2.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급하게 진행한 일이 잘 될 리가 없다. 순리대로 풀어갈 일인데, 무엇이 조급하게 만든건지... 요 몇일간의 시간들속에서, 지난 시간들의 모습들을 유추해볼 수 있게 되었다. 감이 온다. 2014. 10. 28.
앞으로의 성장할 잠재력에 더 큰 비중을 채용공고를 통해 팀원을 찾는다. 몇몇 경험들이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자소서와 경험들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본다. 결국, 팀원으로 맞이한 이는 지금의 기술(경력)보단, 앞으로의 성장할 잠재력에 더 큰 비중을 두었으니 이제 두고 볼 일이다. ※ 한 동안 신경쓸 일이 많아서인지, 감기 몸살이 제대로 걸렸나 보다. 버텨보려 했으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병원을 찾아 주사와 약을 처방 받았다. 약기운 탓인지 몽롱하네... 2014. 10. 25.
어떻게 풀어갈까? 꽤 오랜시간 방치되어 온, 기업의 소셜 채널들을 다시 재점검 해본다. 역시나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어떤 컨셉과, 컨텐츠들을 통해 타깃 소비자들과 기업 브랜드와 연관된 다양한 주제로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한 개인의 판단으로 처리할 일이 아님을 알기에, 협업관계에 있는 타부서의 협조, 그리고 내부 임직원들의 격려와 적절한 도움 등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이 부분을 앞으로 어찌 풀어갈지는 현재 고민중. 그러고 보면, 이런 고민들은 꽤 오랜시간(소셜미디어를 접한 그 순간부터) 해온것들이 아닌가. 기업의 브랜드 저널리즘에 관해 최근 급관심을 갖고는 있던 차에, 도움이 될 관련 칼럼하나를 공유해본다. ‘미디어 컴퍼니’ 위한 투자 키워드 4www.the-pr... 2014. 10. 21.
매체 세분화에 따른 정확한 타겟팅이 필요 기존의 4대 매체와 함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신경써야할 매체들이 너무 많아졌다.지금은 다양한 채널만큼이나 해당 채널에 최적화된(타겟팅된) 컨텐츠 전략이 필요하다.(업무 피로도가 증가할듯~ 여력이 되면, 적절한 대행사 활용하는것도 방법) "매체는 점점 세분화되어 가고 그에 맞춰 정확한 타깃을 찾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이 크다." 원소스 멀티유즈? 멀티소스 멀티유즈!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6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