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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버린 안타까운 시간들은 어쩌지 못한다. 본의 아니게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남녀간의 만남뿐만이 아닌, 개인과 회사의 관계. CEO와 직원과의 만남 등... 이런 만남들은 어떤 형태로든 작은 인연이 되어 시작하게 된다. 인연이 기회로, 기회가 다시 위기로... 이런 과정들을 반복해 가며 서로의 역사를 시간들을 만들어 간다. 그러다 서로의 기대치(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하는 순간이 와버리면, 그땐 어쩔수가 없다.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수 밖엔... 이별 후 시간이 흐른 뒤, 잠깐 생각날때가 있다. 그땐, 후회해봤자 안타까울뿐... 더이상 어쩌지 못하는게 현실. 그래서, 우린 있을때 잘해야 하는가 보다. 상대가 어떤 상대이던 간에 말이다.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후회 같은건 하지 않도록 말이다. 2013. 6. 11.
신뢰는 서로를 '믿는' 순간 부터 생긴다. 모 회사 대표가 직원들 감시용(?)으로 CCTV를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듣다. 직원들에게는 야간에 도둑들로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보안용으로 설치했다고 이야길 했다는데,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회사 대표의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은 자른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으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싶다. 이미 이정도가 되면 회사 대표와 구성원(직원)들 간의 신뢰는 금이 갔다고 봐야하지 않겠나 싶다. 서로를 신뢰하질 못하는 환경에서 무슨 업무역량이 발휘될것이며 비전이니 목표달성이니 할까 싶다. 그저 말장난인거지. 신뢰는 서로를 '믿는' 순간 부터 생긴다. 2013. 6. 9.
블로그 스킨 디자인이 심플하네~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아래 블로그 딱 맘에 드네. http://linknlink.tistory.com/ 현재 블로그 스킨도 한번 손봐야 하는데, 엄두가 나질 않는...ㅠㅠ 2013. 5. 29.
블로그와 나 1. 블로그에 글을 쓰는 나는 현실에서의 나와 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나는 사뭇 다른 존재인가? 2. 블로그에 글쓰기를 통해 드러나는 성향들을 유추해 현실에서의 나는 어떠한 사람일거라고 판단 하는것은 괜찮은건가? 3.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나를 구분지어 블로그 운영을 해나가는게 현명한것인가? 4. 현실에서의 나를 온라인에 그대로 드러내는것은 위험한것인가? 블로그에서의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건가? 5. 나에게 블로그는 무엇인가? 2013. 5. 28.
기업 위기관리 대응, 내부 전문인력 키워야~ 비즈니스를 진행함에 있어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는건, 해당 비즈니스에 위기가 닥쳤을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할것인가에 대한 시나리오의 준비여부가 되겠다. 내부/외부의 환경적 요인이 해당 비즈니스에 부정적 환경이라면 CEO나 경영진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혹은 위기발생시 대응책은 마련되어 있는것인가? 최근 기업들의 다양한 위기관리 사례들이 언론을 통해 회자되고 있는가운데 모 사이트의 위기관련 이슈 역시나 사건 발생 이후의 특별한 액션이 없어보여서 안타깝다. 즉, 평소에 위기관리 및 대응에 대한 조직내 프로세스가 확립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것일테고, 내부에 관련 전문인력이 없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이런 위기관리 이슈 발생시 대응 관련한 내용들도 사전에 고민하고 준비했더.. 2013. 5. 27.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에비앙~ 제품 패키지관련 디자인 사례들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에비앙의 디자인 사례입니다. 더 말이 필요없는 브랜드죠? ㅎㅎ 혹시, 에비앙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하세요! ^^ 2013. 5. 27.
죽은 지식을 붙잡고 있지 말자. 기존에 내가 갖고 있던 지식은 낡은 지식일수 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기존의 지식도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어야 한다. 그건 결국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노력해야 하는것일터인데, 정보의 갱신 즉,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되는거다. 죽은 지식을 붙잡고 있지 말자는 얘기다. 2013. 5. 25.
기본은 지키자 메일 한통이 도착했다. 블로거들을 활용한 리뷰 전문 사이트인것 같았는데블로거들을 모집하여 리뷰 및 기자단 형태로 운영이 되어지는것 같았는데내 블로그를 보고서 연락을 했다고 한다. 블로그 운영을 상당히 잘하고 있는것 같다. 그러니 리뷰어 및 기자단 활동 등도잘할것 같은데 한번 참여 해보질 않겠냐는 뉘앙스가 담긴 메일 내용이었지만 기본적으로 메일에 어떤 회사(혹은 사이트)의 어떤 파트에 담당자 아무개 라는정도의 기본적인 사항은 담겨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블로거 모집을 위한 메일 발송이었을테지만,메일 보낸이는 한 회사를 대표한다는 마인드가 없어서일까?아니면 신비주의라 일부러 적지 않은건가? 더욱이 나는 블로그를 2개 운영하고 있다보니 어느 블로그를 보고서 연락을 해온건지도 모르겠다.(짐작은 가지만) 기본은 .. 2013.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