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검사의 일환으로 안과에서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가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눈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모친께서도 당뇨 혈압 등으로 인해 처방약과 함께 꾸준한 관리를 하고는 있었는데, 지난 가을(9월)에 눈이 잘 안보이고 흐려지는것 같다는 얘기를 하셨기에 바로 안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한 후에, 안과 의사선생님께서 진단을 내리신건 '백내장' 초기 증상 이라고 하신겁니다.
안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론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시력저하 등의 안과질환에 걸릴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6개월에 한번씩은 안과에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하는것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바로 30분 전 즈음에, 지난 가을에 언급되었던 6개월 가량의 경과를 살펴보기 위해 다시 안과를 방문하여 정기검진(시력검사)를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관리를 잘해서인지, 처음 증상에서 더 나빠지지 않고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것 같다~ 이정도면 아직은 '백내장 수술' 안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다만 이 상태에서 시력이 더 나빠지는 느낌이 들면 즉각 안과에 와서 검사를 하고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한시름 덜었다고는 해도, 당뇨병 환자라면 안과에 정기검진(시력검사)는 꼭 받는게 좋을듯 합니다. 6개월에 1번씩 방문하면 되니 꼭 시력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당뇨병 환자의 눈 선별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력 검사는 당뇨병 유형에 관계없이 상태를 관리하는 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당뇨병이 있다는 것은 당뇨병성 망막증 과 같은 눈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때때로 시력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각하기 전에 상당히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시력 검사를 받으면 당뇨병성 망막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더 어려운 단계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력 검사에서 안과 의사는 당뇨병으로 인한 안과 질환의 징후를 찾을 것입니다. 정기 시력 검사의 목적은 모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눈 건강 챙기기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통해 눈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시야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봅니다.(예: 흐릿한 시야, 어둠 속에서 보기 힘든)
- 목표 혈당 수치를 알고
- 혈압 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최상으로 유지
- 건강한 식단을 먹고
- 운동
- 금연
눈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안과를 방문하여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뭐든 그렇듯이 초기에 발견하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 면책 조항 : 이 포스팅에 언급된 팁과 제안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문제에 대해 특정 질문이 있는 경우, 항상 의사나 전문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십시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콩호박(버터넛 스쿼시) 효능 및 영양소 (0) | 2023.02.27 |
---|---|
비문증 : 눈 부유물 증상, 치료, 안과 진료 가격 (0) | 2023.02.25 |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 증상, 원인 및 치료 (0) | 2023.02.23 |
렌틸콩(렌즈콩)효능 이점 11가지 (0) | 2023.02.21 |
지성 두피 관리에 좋은 3가지 성분과 트리트먼트 팁 (0) | 202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