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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집팔기 코로나시대 집이 안팔릴때 집빨리파는법

by socialstory 2020. 8. 19.

집팔기 코로나시대 집이 안팔릴때 집빨리파는법


코로나시대가 되고서 참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면 집팔기 위해서 부동산 여러군데 매물로 내놓거나 하지만, 빨리 안팔리는 형국입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겠으나 결국엔 집이 안팔릴때는 다 이유가 있는것 입니다. 집빨리파는법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언급한적 있지만, 퀄리티+가격+입지조건 등이 좋거나 합리적일때에 빠르게 팔리는 법입니다.


예를들어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전원주택 신축매물이 나온지도 어느새 1년 반을 넘어 2년을 향해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팔리지를 않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최초의 매물 홍보가격에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는 최소 2~3천만 원 가량이 할인된 가격으로 나오곤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팔립니다.


동영상으로 보여지는 매물 홍보에서도, 부동산사무실에서 홍보하는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전반적인 매물 소개와 특징들은 잘 보여주고 있음에도, 결국엔 가격이 첫번째 요인이 될겁니다. 구매자들이 심리적으로 느끼기에는 비싸다고 느껴지는 거죠. 심리적인 장벽이 느껴지는 가격대라면 쉽게 팔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라면, 올해 2020년 따끈따끈한 신축 매물로 접근하는게 나을테니 굳이 시간이 지나고 있는 매물에 관심을 깊게 가질 필요는 없을겁니다. 엄청난 매리트가 있다면 모를까, 그냥 보통의 평범한 디자인과 퀄리티의 전원주택 매물이라면, 신축매물을 이길수는 없을겁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차이가 없다면 애시당초 경쟁력이 되질 않는거죠.


필자가 예시로 언급한 해당 전원주택매물은 이미 공동중개 형태로 여러 부동산에서 매물을 홍보하고 있던 매물인데, 가격 또한 부동산마다 최소 5백~1천 가량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하니, 실수요자라면 꼼꼼하게 서칭하여 가격비교를 해보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코로나시대 경기불황은 그야말로 극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부동산매물 또한 하반기에는 더 많이 시장에 쏟아질거라 예상됩니다. 특출나게 뛰어난 퀄리티가 아닌 평범한 수준이라면 결국의 실구매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건 가격뿐 일겁니다.



 

 

 


집이 빠르게 안팔릴때 집빨리파는법은 뻔하지만 대다수의 집주인들의 욕심이 쉽사리 변하질 않지요. 그래서 그 시간들이 오랫동안 길어지는거죠. 시세차익을 얼만큼 남겨야 만족할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최대한 빠르게 집팔고자 한다면 가격을 낮춰서 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린 가격이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 합니다.


필자의 거주 지역에 쏟아지는 전원주택 매물들을 예시로 봐도, 2억을 고집하던 매물은 2년가까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안팔리는 악성매물 같은 느낌이 되고 있는 반면에, 신축이면서도 가격대가 가성비가 워낙에 좋아서 부동산에 공동중개로 시장에 풀리자마자 약 10일 정도만에 매매계약이 성사된 매물도 있습니다. 해당 매물은 필자도 직접 방문하여 봤던 매물인지라, 빠르게 매매된것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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