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199 너무나 어려운 커뮤니티 운영 2~3년전에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꽤나 괜찮은 그룹이 있었는데, 그룹의 개설 운영자와 그룹을 함께 운영하고 만들어가는 운영진 사이에 무언가 기득권 싸움 같은게 있었던가 보다. 간간히 카테고리를 하나 맡아서 컨텐츠를 등록하고 이야기하고 그런 재미가 쏠쏠해서 참 애착이 가던 커뮤니티 그룹이었건만... 거의 난투극에 가까운듯한 싸움을 온라인상에서 간접적으로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이 컸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지금의 그 커뮤니티 그룹은 거의 방치된지가 1년을 넘었고 2년을 향해 가는듯... 간간히 접속해서 예전의 컨텐츠들을 살펴보곤 하지만, 더이상의 생동감도 열정도 그 어떤 감흥도 찾을 수 없다는것이 안타깝다. 커뮤니티 운영의 속성일런지는 모르겠으나, 처음부터 순수한 의도로 시작하였으나 점점 인원이 늘어나고 혼.. 2012. 7. 20. 블로그 댓글 10,000개의 추억 블로그 운영 5년차에 접어들면서 댓글 10,000개가 달렸네요. ^^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블로그 운영해오면서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그 모든것들을 뒤로한채 오늘 블로그에 달린 해외 스팸댓글로 인해 10,000개의 댓글이 작성되었습니다. ㅠ.ㅠ 2011/06/21 - [소셜미디어 이야기] - 내 블로그 댓글수 9,396개 만큼 나는 소통했을까? 블로그 운영초기 2년간 절정의 필력을 뽐내며 블로그에 미쳐 살던 시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방치수준에 이르고 있는듯 싶네요. 암튼, 순수 포스팅에 대한 의견으로 10,000개의 댓글이 달린것은 아니겠지만 나름 의미를 막 부여해버리고 싶은 숫자네요. ㅋㅋ 확실히 예전만큼 블로그에 시간을 투입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모처럼 블로그.. 2012. 6. 18. 광고 대신 홍보 자본의 여유가 넘쳐난다면야, 광고와 홍보를 병행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테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대부분이다 보니, 중소규모 업체들이 가장 고민을 해보고 신경을 써야하는 분야가 광고 대신, 홍보라는 것. 광고는 비용을 집중하는 그 한정된 시간에만 노출이 되다보니, 집중도나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홍보 보다는 다소 뒤처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지난달 모 쇼핑몰 대표에게 전해주었던 메시지 중 일부... 브랜드 확립을 위한 브랜딩에 신경씁니다. 1) 더 나은 품질로, 더 나은(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상품으로 승부를 거는 '타 업체'가 나타나면 브랜드 확립이 되지 않은 업체는 무조건 경쟁에서 지게 됩니다. 2) 인공 화학성분 같은것들을 최소한 or 무첨가 형태로 사용해서 제품을 만든다는 내용의 .. 2012. 6. 12. 페이스북 마케팅, 현대의 성공사례 공유 현대 자동차가 Facebook을 통해 좋은 광고 및 좋은 컨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늘려가며 리브랜딩(Rebranding) 및 신차 런칭에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소식을,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지를 통해 접하게 되었는데, 관련 영상을 공유합니다. 영상보기 http://www.facebook.com/photo.php?v=10150842977432844 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지http://www.facebook.com/marketingkorea 2012. 5. 29. 이전 1 2 3 4 5 6 7 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