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199 블로그 PPL 제안받다. 최근 몇일간 Daum 사이트 메인화면 카페&블로그 콘텐츠 영역에 제 블로그 포스팅이 두번이나 소개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네요. 더불어 트래픽도 확 늘었다가 확~ 빠져드는 이젠 뭐 그럴려니 하는거지만,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언제봐도 기분좋은 일일듯 싶습니다. 오늘 블로그 PPL 제안과 관련한 이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OOO 관련 업체였는데 제 블로그가 자기계발 관련 내용들이 많다보니, 또 나름 제 블로그를 관심있게 봐주셔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께 관련 서비스(?)를 홍보했으면 하는 내용의 문의 메일을 주셨더군요. 오늘 블로그스피어에서 PPP 블로그 마케팅, 무엇보다 신뢰가 생명 이라는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군요. 애시당초 제.. 2008. 9. 26. 직장인이 블로그 운영하면 좋은점 직장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 어떤 좋은점들이 있을까요? 대략 1년이 조금 못되는 시점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좋았던 점들을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을테고, 고개를 갸우뚱 거릴 부분도 있겠으나, 제 경험으로 되짚어 보면, 블로그 적극적으로 운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 항목들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겪었던 순간들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항목들로 간단히 추려보았습니다. ☞ 이젠 직장인들도 블로그 운영해야할때입니다. ^^ 1. 개인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브랜드를 가진 사람은 그가 지닌 가치가 남달리 뛰어나거나, 남에게 주목받을 만한 전문성을 지녔다든지, 한 분야를 오랫동안 장인정신으로 깊게 파고 들어가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일겁니다.. 2008. 9. 25. 주제는 다를지언정 공통점은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한다는 것! 요 몇일 동안 daum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더니, 티스토리 홈 메인에도 포스팅이 노출되었네요. 신들렸나 봅니다. ㅎㅎ 메타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메인에 블로그의 포스팅이 하나 노출되고 나니 엄청난 트래픽 유입이 생기더군요. 그중엔 고맙게도 RSS구독까지 해주시는 블로거분들도 몇분 계셨지만, 거의 대부분은 1회 단발성 방문자더군요. 더구나, 제 블로그의 특성상 재미를 추구하는 블로그는 아니다 보니, 더욱더 그럴것 같습니다만, 카운트 숫자가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할 수천단위에서 만단위로까지 껑충뛰어 오르는걸 보고 나니 뭐랄까요... 조금은 부질없는 숫자에 일희일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다시한번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누군가는 블로그에 개인의 일상적 이야기들을 풀어 내면서 소통을.. 2008. 9. 25. 400번째 포스팅입니다. (들이대지말고 이야기 하자니깐!) 이 글을 작성하면서 400이라는 숫자와 마주치게 되네요. 뭐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때론 무얼써야하나, 글쓰기 왜이리 어렵나 하면서 궁시렁 대면서도 결국은 이렇게 글을 꾸준하게 쓰게 되는걸 보면 저도 조금씩은 나아져가고 있는가 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블로그도 참 유용한 도구네요. 블로그의 기능중에 단연 돋보이는건 나와 타인의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는 부분일텐데 오늘하루도 댓글과 트랙백, 그리고 방명록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신가요? 또한 얼마나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를 하고 계신가요? 바꾸어 얘기해보면, 여러분은 오늘하루도 직장에서 동료들과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나요? .. 2008. 8. 27. 이전 1 ··· 46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