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198 정보의 공유 = 하나의 경험, 하나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다. 몇일간 정보의 공유에 대해서 언급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만큼 생각을 해볼만한 주제이기도 하겠죠? ^^ 내가 가진 정보(자료)가 얼마나 유용한 가치를 지녔다고 판단하고 계신가요? 나만이 알고 있는 정보가 오래된 정보일 경우에는요? 오래전 정보가 지금의 시기에도 유용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정보일까요? 오래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해주지 않으면 낡은 지식, 더이상 가치가 없는 오래된 경험이 될뿐이죠. 여러분은 직장 동료들 또는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지인들 속에서 얼마나 정보를 공유하고 계신가요? 혹은 반대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맥들중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구하실 수 있던가요? 이번에 제가 파워포인트 배경용 이미지를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으로 공유하면서 느낀것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런 정보들에 목.. 2008. 11. 8. 1.2.3.4.5.6.7.8 1.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해온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다되어가네요. 11월 20일이면 딱 1년입니다.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즐거움과 때론 위로를 받기도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이었네요. 언제나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해보지만, 늘 내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할려고 해온시간들이 결코 헛된 일 같지는 않아 보여서 나름 지난 1년여동안의 시간들이 부끄럽진 않네요. 2. 어제 기업의 사업설명회를 우여곡절끝에(?) 잘 치르고 나서 느낀건 내가 몸담고 있는 기업 또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서 스타트를 하였다는 것이고, 더불어 개인적으로도 이제 곧 새로운 시작을 할때가 다되었네요.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내가 해보고 싶던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는것을 알려드렸습니다만, 11월에 회사 이전이.. 2008. 11. 1. 블로그스피어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오늘도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서 누군가에겐 도움이될 수 있는 양질의 내용으로 작성하게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그냥 딴지걸고 싶어지게 만드는 불량 포스트 일수도 있겠고, 여전히 인기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보면 다들 재미있게, 쉽게 그리고 가독성 좋게 작성해내는 노하우들을 보면서 정말이지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게 되는것도 같고, 이런저런 상황들을 많이 느끼고 체험해오면서 깨닫게 되는건 그래도 블로그스피어에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긴다 입니다. 사람냄새가 풍기지 않는 인간미라곤 눈꼽만큼도 없다면 누가 블로그를 즐기면서 할것이며, 소위 웹2.0시대 SNS서비스가 어쩌고 저쩌고 맨날 떠들어 대봤자, 사람과 사람사이의 감성적 교류가 일어나지 않는 공간이고 서비스라면 의미가 없겠죠. 블로그 초대장을 많은 분들에게 발송.. 2008. 10. 24. 길동씨, 생각 좀 하고 일하지 ?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들은 많은 일들을 처리합니다. 그런데, 혹시 이런 현상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지요? 1) 첫째날 : 오늘 업무과제를 팀장으로부터 받았다. 1주일 안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늘 이것저것 우선 할 일이 있으니까 내일부터 시작하자 (일단 여유...^^) 2) 둘째날 : 업무시작 일단 머리가 아프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도 하구... 타 부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전화 받고 차 한잔 하고 그러다가...하루를 그냥 보냈다. 좀 걱정은 되지만... 3) 세째날 : 빨리 마쳐야 하니까, 일단 보고서를 쓰자. 어 ? Data 가 없다. A부서에서 받아야 하는데... A부서 전화해서, 급하니까 오늘까지 달라고 부탁한다. A부서 담당자 왈,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까지 준다고 한다. 그래.. 2008. 10. 20.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